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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눈 앞에 편지지 하나가 나풀거리며 떨어집니다. 누가 보냈을지도 모르는 편지 속에는 누군가가 쓴 진심이 담겨있네요. 읽어보시겠습니까? . . . . . . 안녕? 병철, 아니 유현아. 이기적인 나이기에.. 이렇게 내 마음을 편지로 전해. 있지, 처음에 이 지긋지긋한 바이러스가 발생하고난 후 이 방공호에 들어왔을 때 모든 게 거짓 같았어.감정이 사라지는...
억센 손길에 턱이 붙잡혀 괴로워하고 있을 때였다. 갑작스럽게 요동치는 심장 박동과 함께 빠르게 요동치는 무언가와 함께 빠르게 예민해지는 감각들이 몰아치며 남자의 소목을 잡아 손톱을 세우며 긁어내렸다. 그렇게 힘겨워하고 있자니 갑자기 몰려드는 요력들이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알 수 있었다. 아천의 것이었다. 그리고 자신을 부여잡고 있는 남자의 손을 통해 그 더...
6월의 어느 햇빛 쨍쨍한 날. 고죠 사토루가 사람을 주워왔다. 내가 주운거야. 건드리는 새끼는 뒤진다? 신발을 채 다 벗기도 전에 몰려든 사용인들 사이로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어린애가 하기에는 시건방진 말이었다. 그러나 고죠의 상하는 절대적인 것이여서, 단 하나의 해인 고죠 사토루를 향해 나머지가 돌아갔다. 해를 보고 달이다,라고 말하면 예 맞습니다 고죠 ...
시야가 흐릿해진다. 내게도 점점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어색한 건 어쩔 수 없네. 삶의 마지막을 평소대로 보낼 순 없겠구나. 씁쓸하면서도 아린 감정이 공허한 마음을 가득 매웠다. 응, 진짜··· 끝이네. 눈을 감았다. 편안하게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았다. 그 애가 죽은 그날부터 늘 마음 한편의 응어리진 감정의 덩어리를 ...
슬픔을 얇게 저미면 견딜 수 있는 수준의 무게가 될 수 있을까. 제 품에서 고개를 조용히 흔드는 인영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쉴 새 없이 몰아치던 흑색의 파도가 포말조차 일으키지 않고 잔잔히 스며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는 지금, 이 순간, 그와 그녀 사이에 존재하는 틈을 메우고도 한참을 흘러넘쳐서. 애초에 처음부터, 우리는 조용히, 남들처럼 평범하게 ...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티키틱-받지 마소서 패러디 *성적인 발언, 폭력 묘사 눈이 뻑뻑하다. 나른해서 자꾸만 하품이 나왔다. 하루종일 누워있던 탓인지 머리가 아직까지도 띵했다. 대충 묶고 나온 머리칼 어딘가가 붕 떠 있는 느낌이었으나 건드리기 귀찮았다. 주머니에 손을 쑤셔 넣고 벽에 등을 기댔다. 복도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 번씩 힐끔거렸으나 이내 저마다 갈 길을 갔다. 크리스...
심해의 너머에 기다리는 작디 작은 섬 하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전 죽을 각오로 헤엄을 치고 섬이 내미는 손을 잡았죠. 숨이 쉬어지고, 세상을 응망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 섬은 누구냐구요? 그건... 바로 당신이었습니다. 난 여태껏 마음대로 살아 본 적이 없어요. 기분이 내키는 대로 산 적도 없고, 행동도 마음대로 한 적도 없었어요. 꼭두각...
선배, 저는 선배 죽으면 안 울 거예요. 그래라 야. 왜 울라고 안 해요? 울 거잖아. 아닌데. 진짜 아닌데. 저 선배 영정사진에 침 카악 뱉고 배꼽 빠져라 존나 빠개다가 올 건데요? 장례식 치를 돈도 없는데. 제가 해드릴게요. 나도 돈 없잖아. 있는데? 있어요. 진짜. 없으면 알바라도 하지. 그 돈으로 니 학교나 다니지 그래, 응? 싫어요. 병원비 내달라...
석민은 심한 두통을 느끼며 잠에서 깼다. 아무래도 최근 며칠 동안 컨디션도 생각하지 않고 무리해서 시험 준비를 해서 이런 거겠지. 옆자리가 휑한 걸 보니 아직 중간고사가 다 끝나지 않은 민규는 진작 채비를 해서 나간 것 같고. 하루 먼저 시험이 끝난 석민은 민규가 올 때까지 남은 시간을 무엇으로 채울지 고민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도 영...
44-3화 로이가 다시 눈을 떴을 때 눈앞은 마치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풍경이 보였다. 그러나 그 뿌연 눈으로 보아도 이곳이 처음부터 평화가 자리하고 있던 그곳이 아니란 건 충분히 알 수 있었다. 분명 몇초 전까지만 해도 맑은 날 밝은 햇살 아래서 나란히 교정을 거닐고 있었지만 이곳은 호그와트 성 어딘가에 자리하고 있는 손님용 숙소였기 때문이다. 아무래...
17세 말, 인간이 만들어낸 빛이 추악한 이들을 비춘다. 샹들리에는 제 자리에서 살랑 흔들린다. 와인잔이 가볍게 부딪히고, 그 아래 인형들은 가면극을 즐긴다. 허영가득한 말들이 오가는 꼴이 연극과 다를 것 없다. 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탈리아가 한 걸음씩 걸을 때마다 시선이 몰린다. 주인공의 개, 후작영애의 인형. 시선이 글로 새겨진다면 분명히 그리 새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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