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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자신을 부르는 음성에 브루스는 설핏 잠에서 깨어났다. 하지만 반응을 하기에는 너무 졸렸고 귀찮았으며 눈꺼풀은 천근처럼 무거웠다. 무시하자. 단호하게 결정을 내린 그는 몸을 굴러 이불 속에 얼굴을 푹 파묻었다. 체온으로 따뜻해진 천의 감촉이 무척 포근해서 다시 꾸벅꾸벅 졸음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브루스." 그러자 아까보다 더 크고 선명한 발음...
BGM : Adelaide - House Music 오랜 시간 패션은 모든 이들의 욕망이자 사랑, 혹은 증오가 되어 왔다. 직물 따위의 재료로 사람의 나체를 가릴 수 있는 ‘옷’이라는 매개를 만들기 시작했을 때부터 인간은 자신의 내면에 숨긴 욕망을 패션으로 승화할 수 있었다. 그 욕망이 극대화되는 곳이 바로 런웨이, 그 위. 한 발짝만 내밀면 바로 무대가 ...
투고작: 러시안블루 사쿠짱과 그냥 인간입니다만..히토미상 (샄힡) 작가명: 아갸 트위터 계정: @My_Tangsuyuk 개인 홈페이지: https://hitrps.postype.com
"그래요? 이거 실망이네. 적어도 그렇게 단순하고 무식하게 이야기할거라곤 예상하지 못했는데. 여태 내가 한 이야기는 귓등으로도 안들었던 모양이죠?" 하기야 네가 어떻게 나를 알겠냐는듯 너를 바라보았다. 이어 네가 대화나누기 싫은 일순위라는 말에 입가에 미소를 띄웠다. 어쩐지 즐거워보이기까지 하는 어조로 말을 이었다. "너랑 나랑 통하는 구석도 있네요. 나도...
홍철이와 은빛 반지 두 개를 다정히 나눠 끼고서, 함께 손 잡고 길을 걸었던 그 날. 그 날로부터 몇 개월이 지났고, 나는 그동안 재석이 형을 만나러 가지 않았다. 내가 재석이 형과 명수 형, 그리고 그 자그마한 만물상 가게를 잊고 살았던 사이. 어느덧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설 때마다 내 숨을 턱턱 막히게 하던 열기 가득한 지상의 공기는 스산해졌고, 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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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부모에 속하는 집단이 있다. 아이를 키우지 않는 사람들(내지는 아이와 큰 관련 없이 지내는 사람들)도 있다. 개를 키우는 사람이 있고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이 있으며, 개를 키우는 사람들 중에서도 소형견을 키우는 사람들과 대형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나뉜다. 우리는 모두 어느 한쪽에 발을 담그고 산다. 그리고 각자의 환경에서 생각하는 상식이 어긋...
브금빨 오지니까 브금이랑 같이 봐줘 지연아, 너는 아주 훌륭한 무인이 될 것이다. 가진 것이라곤 변방의 작은 국가의 왕이라는 지위뿐인 나를 지키기에 너는 과분한 것 같구나. 사실은 네가 나의 호위무사가 된 순간부터 알고 있었다. 네가 나에게 과분하다는 것을. 너는 조금 더 큰 것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다. 나약하고 나약하기만한 내가 아니라 더 크고 강한 것...
사무실에 들어서자마자 어깨를 흠칫, 눈을 또록히 뜨고 인상을 찌푸려본다. 만두 몇 인분을 바리바리 싸서, 새 건물 냄새가 물씬한 꼭대기층의 사무실 문을 열자마자, 안쪽 방에서 들려오는 둔탁한 소리에 반사적으로 몸을 움츠린다 「형수님-!!!」 북에 두고 온 식구마냥 큰소리로 반겨오는 깍둑깍둑한 머리들이 험악하게 찌그러진 얼굴로 거의 울상을 지으며 달겨들고, ...
그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이제 화딱지가 난다. 방바닥에 걸레질을 하면서 괜히 젖은 내 손이 좆나게 짜증나 보여서 획하니 걸레는 집어 던져 버리고는 담배를 꺼내 물었다. 머리 속에는 오늘 아침에 정윤호 새끼가 나한테 보인 지랄맞은 태도만이 꽉꽉 채워져 있고. 목이 칼칼해서 씨발-욕을 한번 뱉고 연기를 푹푹 내뱉자, 더 열이 뻗친다. 아침 일찍 공사장 알바...
노오란 달빛은, 우리 마음을 노래하는 잔잔한 블루스처럼, 나를, 그를, 세상을, 그렇게 따듯함으로 물들여간다. 달빛 블루스 엄마가 싸준 반찬통을 부여안고 상경했을 때까지만 해도, 그를 만난다는 생각에 마음이 한껏 부풀어 있었다. 말년 휴가 때 만나고, 제대한 지금까지 한달. 그동안 변할 건 하나도 없었지만, 꽁꽁 싸매진 보따리를 안고 버스에서 내린 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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