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나누기|기년월|추억속의 그대|향수|금이 간 세상|인과|바이올레타|너의 머리카락|내가 죽었을 때|그 여름이 포화해.
_마음 나누기 어느 날 나는 없어지고, 대신에 당신을 태어나게 했습니다. 당신에게 내 마음을 맡길 테니, 앞으로는 자유로이 살아주세요. 나는 가짜니까, 여기에는 있을 수 없어요. 말로는 할 수는 없으니까-말에는 담지 못하니까-, 잠자코 떠날게요. 두 사람도 필요 없어, 어느 쪽이든 좋다면 나는 이름도 필요 없어, 얼굴도 필요 없어, 내일부터는. 당신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