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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은 장미로 부터'Aptx4869'의 해독제가완성 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박사님 집 으로 들어가 장미 연구실로들어가자 장미가해독제를 건내며"자 참고로 학교 전학소속하고 미란이집 나온다음에 먹어라..."도일은 약을 받자마자 엄마에게 전화해서 전학과 미란이집의 일을 처리를 도와줄것을 부탁한다그로5일정도지나 도일은평범한일상과 사건을 해결하는 일로 정신이 없을때 ...
눈물로 밤을 지새우던 날이 있었다. 나 같은 것은 행복해질 리가 없다며 모든 것을 잊고 죽으려고 결심하던 때가 있었다. 사람들은 나보고 잊으라고 했다. 어쩔 수 없다고 세상에는 할 수 없는 것이 있다고 말을 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 잊으라고요?나는 그렇게 못해요! 천애고아인 나에게 손을 내밀어 준 그 사람. 나의 곁에서 의지가 되어주었던 그 사람....
어른들 사이에 끼어서 회식을 하는 아츠시는 쿄카와 타니자키, 나오미, 켄지 미자인 5명끼리 모여 앉아 같이 모여서 마시고 있다. 어른은 술, 미성년자는 음료수, 즐겁게 웃으며 회식에 온 것까진 좋은데... 왜 다들 술판을 벌이고 있는 거지? 요사노 선생님은 쿠니키다씨께 술을 권하고 계시고 란포씨는 단것만 드시고, 다자이씬... 구경만 하고 있네.. 멋쩍게 ...
다자아츠 얀데레 다자이가 보고싶어서.... "아츠시군 온실속의 꽃은 그 안에서만 피워야하네 왜그러냐면 밖으로 나가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시들어 죽어버리거든 가끔 살아남는 게 있지만" 뚜벅뚜벅 걸어 가는 소리는 사방에 퍼지고 철커덕 쇠 마찰음이 끼릭 울리더니 찰락찰락 쇠사슬 소리가 점점 크게 난다. "어디에도 가지 말게나 자네는 나만이 피울 수 있는 꽃이라...
검은 고양이를 봤다. 눈이 노랗고 푸른, 작고 어여쁜 고양이. 동그랗게 뜬 두 눈이 마치 검은 도화지에 물감을 흩뿌린 것만 같아서, 끝없는 우주의 조그만 행성 두어 개 같아서, 색이 다른 두 행성이 공허히 나를 보고 있어서. 한참을 보았다, 너를 똑 닮아서.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서유가 수정을 처음 만난 것은 10년 전 과 MT 자리에서였다.첫 MT 참가로 인해 아직 얼굴을 익히지 못한 짓궂은 선배들 사이에서 꾸역꾸역 술을 마셔가며 버티던 서유는, 어느 순간부터는 제가 술을 마시는 게 아니라 술이 저를 마시고 있다고 생각했다. 눈앞이 핑핑 돌고 머리가 어질어질한 것이 어지간히 마셔댄 술기운이 뒤늦게 훅 올라온 듯했다. 태어나서 처음...
힘이 들어 이마를 닦아내고는 가방을 추슬러 고쳐맸다. 무겁기는 정말 무겁다. 가방 안에 들어간 문제집만 해서 열댓 권은 될 것이다. 서유는 휴, 하고 한숨을 내쉬며 다시 부지런히 잰걸음으로 걷기 시작했다. 할머니에게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이었다. 부지런히 걷자, 곧 저 앞에 간간이 회색 슬레이트 지붕이 보여온다. 다시 기운을 냈다.동네 어귀에 다다르자...
2016년 6회 디페스타때 냈던 회지 부분 유료 공개 입니다. 전체적인 식자 작업은 신경 안써서 작업했습니다.정말임.. - 18.12.9 표지,후기 추가 되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기 전, 서유는 짧게 심호흡을 했다.졸업한 이래 가끔 만나는 대학 선배들과는 대체로 사이가 좋은 편이지만, 단 한 명, 기해은과의 사이는 어딘가 항상 껄끄러웠다. 그리고 그 껄끄러움이 자신에게서 비롯된 것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었기에, 웬만해서는 해은과 직접 연락하는 것을 꺼려왔었다.만약 어제 저녁, 해은이 문자로 긴히 할 말이 있으니 오늘...
자정이 넘어가는 시간에 전화벨이 울린 것이 1시간 전의 일이었다. 무시해야지, 무시해야지 속으로 몇 번을 되뇌면서 휴대폰을 뒤집어 놓고 이불 속을 파고 든 것도 1시간 전의 일이었다. 이번에야말로 모르는 척해야지, 무슨 호구도 아니고…… 하고 생각했었다.그러나 그로부터 1시간이 흐른 지금, 서유는 강남역 근처에 있는 지하 바 입구에 서 있다. 평소 같으면 ...
나는 숨을 고르게 내쉬는 내 검은 고양이를 바라봤다. 부드럽게 오르락내리락 하는 검은 배. 윤기가 흐르는 검고 짧은 털은 그의 머리카락을 떠올렸다. 이제는 다시 볼 수 없을 아끼는 내 친구, 내 연인. 그가 내게 선물로 두고 간 것은 고양이 뿐만 아니었다. 나는 곤히 자는 고양이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웃었다. 그게 그의 두번째 선물이었다. 그가 죽었다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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