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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것까진 성공했는데, 같은 반까지는 되지 못했다. 정식학기가 시작되기 전 반 배치 모의고사를 보는 날 세현은 일부러 은조가 배정받은 고사장까지 따라가서 ‘시험 보려니 긴장된다’는 핑계로 은조의 책상에 앉아 예비시작종이 칠 때까지 노닥였다. 낯선 교실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으려고 두리번거리던 아이들은 세현과 먼저 눈이 마주친 뒤, 세현의...
의역, 오역 있음 저는 가능한 한 늦게 일어나요. 가능하면(기회가 있다면) 오전 11시에 일어나는 걸 좋아해요. 제 9살 딸 페퍼는 금, 토, 일요일을 저와 함께 지내서 그 때에는 하루를 일찍 시작하죠. 일어나서 딸에게 아침을 만들어줘요, 전 거르고요. 대식가는 아니거든요. 저는 차를 마시고, 또 차를 마시는데 정원에 담배피러 갈 때 가져가요. 아침에 담배...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몇 년만이지." 세면대 앞에서 양치를 하던 이서의 손이 멈췄다. 강무영. 고등학생 때도 공부만 들입다 하더니 결국 부모님의 뜻에 따라 변호사가 된 모양이었다. 잘생긴 얼굴, 빛나는 성적표, 법대 교수인 아버지와 결혼정보업체 사장인 어머니까지. 분명 사람들에게 아주 매력적일 조건들이었다. 하지만 무영이...
춤추는 꽃들로 유명해진 꽃집인 Herblower의 투명한 유리문에는 어김없이 점심시간이라고 프린트된 종이 한 장 만이 주인없는 공간을 지키며 펄럭였다. 그래서 그 세상에 이런 일이에도 나와 지금 예약해도 3년 뒤에나 꽃 향이라도 맡게 해준다는 바쁘디 바쁜 꽃집의 주인은 도대체 어디 있냐 묻는다면, 역시나 그 반짝이는 쿠키를 보기위해 몇 블럭 떨어진 카페 앞...
※ 안녕하세요, 임가입니다. 이번 '807호의 포비아'는 로펌 <반석>을 배경으로 한 변호사 '강무영'과 사무직원 '진이서'의 이야기입니다. 이번 작품은 장편으로 연재될 계획이며, 최소한 주 2~3개 회차를 쓸 계획입니다. 현생문제로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노력해보겠습니다. 읽으신 뒤 하트를 눌러주시면 조금 더 힘을 내서 쓸 수 있을 것 같...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점심 시간이 되었다. 에디랑 유리카는 그대로 아쿠아리움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고, 루아랑 루카 역시 떨어진 자리에서 자리를 잡아 점심을 먹게 되었다. 그것도 루아랑 루카는 여전히 그 둘의 데이트를 지켜보면서 말이다. 루아랑 루카만이 데이트를 지켜본 게 아니었다. 유리카의 친구들은 이번 달의 돈의 대량 출혈을 감수하면서 친구의 데이트를 지켜본다. ...
“크슈. 당신을 사랑해요.” 잘못 들은 건가? 아니야. 이 목소리는 분명히 어머니의 목소리다. 은성은 온몸이 얼어붙은 듯 그 자리에 우뚝 서 있었다. 어느새 키가 훌쩍 자란 금발의 소년이 문 뒤에 있는 줄도 모르고 여성의 목소리가 방 안에 울려 퍼졌다. “크슈, 난 당신을 만나기 위해 살았나 봐요. 그런데 당신은 이런 내 모습을 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네...
잘 가르친다는 교수들, 유명 레스너들, 귀국한 명망 있는 연주가들이 그의 집을 거쳤다. 쇼팽, 리스트, 라흐마니노프, 드뷔시, 스크리아빈, 바르톡의 연습곡을 자유자재로 연주하던 금발의 꼬마를 거쳐 갔다. 금발의 아이는 협주곡의 카덴차 부분을 자기 마음대로 즉석에서 편곡하여 즉흥으로 연주할 정도로 재능이 흘러넘쳤다. 그러나 피아노를 연주할수록 아이의 마음은 ...
37 꿈인가. 맞아. 여긴 꿈속 세계일 거야. 그렇지 않다면 밤하늘에 반짝이는 이렇게 수없이 많은 보석들이 내 눈에 들어오지 않을 거야. 무의식적으로 눈을 뜨자, 나는 놀이터 안의 조그마한 그네에 앉아 있었다. 오른손 손목에 찬 펭귄 캐릭터 얼굴이 그려진 시계는 벌써 저녁 여덟 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어둡고 캄캄한 겨울밤이었다. 나는 내가 입은 하얀 패딩의...
정식으로 작업 시작하면 포타에는 20p 씩 모아올리겠단 원대한 포부가 있었는데 아직 정식으로 작업하는 거 아니기도 하고 밤단 업뎃 전에 포스팅 하나 더 해두고 싶어서 일단 또 4p만. 밤단 2부 시작 전에 4p라도 더 그려두고 싶어서... 허겁지겁 작업. 얼굴이랑 헤어 명확히 지정 안하고 시작했더니 매컷마다 달라지는 난감한 사태가... 근데 이거 작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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