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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큐/오이이와] 홀(惚): 한눈에 반하다 下

왕족 오이카와 x 적국 포로 이와이즈미 / 동양판타지 AU / (정말 흔적만 살짝 나오는) 마츠하나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요리들이 끊임없이 나왔다. 이와이즈미가 무엇에 반응하는지 무엇을 잘 먹는지 일일이 살피면서 시녀들을 달달 볶아대고 정작 자신은 식사를 하는 둥 마는 둥 한 오이카와가 이와이즈미에게 몇 번이나 잘 먹었느냐고 묻고서야 마침내 상을 물릴 것을 명했다. 꿈을 꾼 것인가 했지만 배가 부른 감각은 분명히 생생했다. 눈을 깜박이며 놀라움에서 아...

[하이큐/오이이와] 홀(惚): 한눈에 반하다 中

왕족 오이카와 x 적국 포로 이와이즈미 / 동양판타지 AU / (정말 흔적만 살짝 나오는) 마츠하나

그런 목욕은 난생 처음이었다. 살이 에는 겨울이 아닌 이상 차가운 우물물을 데우지도 않은 채로 대충 뿌려가며 대충 씻었었다. 어차피 흙과 함께 살아가는 마을의 아이들은 모두 그런 식이었다. 그런데 태어나서 처음 맡는 향이 나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물에 담겨져 구석구석 씻겨진 후 처음 보는 빛깔의 오만 것들이 몸에 발라졌다. 여성 앞에서 알몸을 드러내는 것...

[하이큐/오이이와] 홀(惚): 한눈에 반하다 上

왕족 오이카와 x 적국 포로 이와이즈미 / 동양판타지 AU / (정말 흔적만 살짝 나오는) 마츠하나

혀 같은 불길이었다.춤추는 악마의 시뻘건 혀. 도시 하나가 완전히 뒤덮여 갔다. 그것을 가만히 내려다보고 있는 청년의 뒷모습에서는 무엇도 느껴지지 않았다. 어린아이고 그 어미고 할 것 없이 한데 지옥에 휩쓸려 악을 쓰며 내지르는 비명과 통곡 소리에, 수많은 전장을 뚫고 살아남은 나이 지긋한 장수들마저도 정신 어딘가가 마비되는 기분마저 들어 이를 악물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