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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마무시 / 금수저, 흙수저라는 말을 싫어한다. 어마무시의 경우, 온라인상에서 글을 읽는 도중 보인다면 그대로 창을 끄고 해당 글에 포함된 정보를 그냥 없던 걸로 생각한다. 어마무시는 한국어에 없는 말이고 어마어마하다 / 무시무시하다 라고 나눠서 써야한다. 금수저, 흙수저라는 말도 원래는 은수저가 맞다. '은수저를 물고 태어나다.' 에서의 은수저인데,...
"갑자기 내가 너의 곁에서 사라지더라도, 나한테 얽매이지 마. 난 그저 바람처럼 너의 곁에 잠시 있어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날 잊고 살아줘. 너의 잘못으로 인해 내가 떠나더라도, 전부 다 내 잘못으로 생각해줘. 그렇게 해야지만, 떠나는 내 마음이 편할거 같아." ep 00. 잊고싶은, 기억 "너 오늘 어디 다녀왔어 또 노닥거리다 왔어?" "형, 말을 왜 ...
Teenage fantasy <얀쏜톱> "T와 S의 상관관계를 생각하면" 앗, 하으, 토비... "S와 J의 뜻을 도출할 수 있지" 으응, 조금만... 천천히 "얀, 무슨 생각을 그리 하는 거지?" 살색이 난무하는, 온통 신음으로 가득 찬 얀의 망상속에 난데없이 낯선이의 목소리가 끼어들었다. 뒤늦게 정신을 차린 얀은 목소리의 근원지를 찾기위해 고...
[Do Not Smoke] "후-" 오늘도 살았다. 첫 벽외조사를 다녀온 날 부터 훈련을 마치고 난 후 취침 시간 전에 건물 옥상에서 담배를 피우는 버릇이 생김. 한 지붕 아래에서 같이 밥먹고 훈련하던 병사들이 하나 둘 죽어가는 걸 보고 나만 살아남았다는 죄책감과 내가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시달리다가 찾아낸 비상책이 담배였음. 뭐 쥐꼬리만한 조사병...
글을 쓰면서도 까만 글씨조차 네가 겹쳐 보여서, 가까이 있어도 그리운 감정을 알까? 생일 축하해. 늘 그렇듯이 화관을 만들고 맛있는 생일상을 차려 대접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미안해, 나한테는 그 정도로 시간이 많지 못했나 봐. 그래도 보내온 시간이 마냥 아깝진 않았던 거 같아. 그렇지? 우리 서로의 공백이 길었던 만큼 다시 함께한 시간을 더 길게 ...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너란 사람...정말 팔만대장경만큼 말로할 수 없는 그런사람... 우리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생일축하해!
눈을 떠보면 평소와는 다른 것이 느껴집니다. 눈높이라던지, 시력이라던지. 이상한 느낌에 거울을 바라보면…. 아! 우리가 평소에 알고지내던 친구들과 몸이 바뀌어버렸습니다. 이번엔 바바도 정확히 모르는 듯 보입니다. 이런 적은 처음인데! 돌아갈 때 까지 잘 지내보죠. 장난도 치면서요. 영원히 안 돌아갈 수도 있겠지만. 바바루아의 특별한 기획? 그 네번째, 영혼...
제이사랑꾼 등장 입덕한 작년 6월부터 하루도 제이 생각을 거른 적이 없다..ㅋㅋㅋㅋㅋ 진짜 좋아하는 모양이다. 난생 요런 커스텀까지 해놓은거 보면.. 좀 많이 좋아하는듯? 나는 제이에게 진심임.. 진짜.. 진짜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제이너무조아ㅠㅠㅠㅠㅠㅠ 좋아하는 이유 17가지는 거뜬히 들 수 있다. 주접떨고싶은데 주접털고싶은데 숙제해야한다.. ㅠㅠ 커스텀 비...
“경위님은 바다를 좋아합니까?” 동식은 오래도록 담배를 태웠다. 그 여파로 동식의 목소리는 쉽게 끝이 갈라진다. 주원은 그 갈라진 구석구석이 늘 손톱 거스러미 같다. “바다에 간 적이 있어요. 만양엔 바다가 없으니까. 그 때는 만양이 아닌 것, 만양에 없는 것이라면 그저...” 절실했죠. 동식이 모래를 적시고 빠진 파도처럼 말끝을 흐렸다. 살살 웃음을 지으...
네, 저를 위해서요! ……조오금 자의식과잉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명분정도는 되어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민망한 듯 어색하게 웃어보이다가도, 진지한 눈빛으로 널 마주했다. 네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저로서는 알 수 없는 일이었다. 제 자신의 감정도 컨트롤하지 못하는 주제에 너를 온전히 이해하고 있을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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