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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 언덕만 넘으면 됩니다. 아이고… 도사님들 없으셨으면 저 혼자 어찌 왔을지.” “이게 무슨 큰일이라고요!” 마차 안에서 연신 허리를 굽히는 상인을 보며 일낙이 손을 내저었다. 그 옆에 앉은 청명은 한 것 표정을 구기며 먼 산을 바라보았다. 안휘까지 왔으니 마차 좀 타며 둘만의 시간을 만끽하려 했던 둘은 산어귀에서 박살이 난 마차와 바닥을 굴러다니는...
바다를 보았다. 네 손을 잡고, 부서지던 찬란한 하늘이 태양의 열기를 견디지 못하고 녹아든 흔적. 그것은 시리도록 아프고, 그렇기에 아름다웠다. 네 손을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갔다가, 이내 그것을 깨닫고 놓으려고 했다. 그랬으나, 네 고운 손이 그것을 놔주지 않았다. 차가운 네 손과 같이. 그 푸른 파도에 질식되어 갔다. 그런 날이었다.숨을 내뱉고 이내 다시...
모든 시대적 배경은 현대입니다. " 너의 모든 가족들을 살리고 싶다면, 먼 바다에 있는 인어가 무엇인지 밝혀내라. “ 승전국의 왕이 내세운 승준의 가족들이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소문 속의 괴생명체, 즉 인어는 옛날 사람들로부터 많은 위협을 가해왔다. 솔직히 이야기해서 승전국의 왕이 내세운 저 방법은 그냥 온 가족을 대신해서 승준이 죽으라는 말과 같은 ...
기억상실 블랙 X 사랑하는 제로 제로는 오랜만에 휴가를 나와서 바닷가에 앉아있었음. 오랜만에 온 바다는 여전히 그대로였음. 당연함 돈 벌고 여기부터 사서 사람 아무도 못 오게 했음. 자신에겐 꽤나 추억이 있는 바다였고 그런 바다가 훼손되지 않았으면 해서 정말 아무것도 주변에 두지 않았음. 여기 오는 사람이라곤 가끔 자신이 데려오는 동료들, 떠내려오는 쓰레기...
🐊×⭐️ [원피스 크로커다일 드림] ※가장 간략하게 정리 된 정보들만 업로드, 설정이 추가될 때마다 업로드 예정.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 의 상징물을 조합해 만든 2차 창작물이며, 팬 문화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사용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1080*1920px , 300dpi를 기준으로 작업했습니다. - 굿즈 인쇄, 모든 종류의 상업적 이용, 해당 포스타입 링크를 통하지 않은 이미지 재배포, 크롭을 제외한 2차 수정 전면 금지합니다. - 인터넷에 올...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나는 시한부적인 사랑을 하고 있다. 결코 영원하지 않아 누군가에겐 상처가 되고 말 애정이다. 그러나, 결국 너를 이길 수가 없다. 내 완패다. 연인은 어떠느냐며, 좋아한다고 해보라는 너는 상흔으로 남는다. 아마 당장 신이 나를 보러 내려온다 한들 이보다도 충격적이진 않을 것이다. 제가 방금 들은 말을 의심하고, 시선을 회피했다가, 너를 붙잡고… 다시 물을 ...
떠나지 못했다. 네가 여전히도 내가 소중하다며 가지 말라 붙잡는 너를 뿌리칠 힘은 내게 존재하지 않았기에, 길잃은 자유는 사라진다. 결국에는 네 옆이다. 떠나고 싶지 않아. 너와 함께 살아가고 싶어…. 그래, 너는, 나는 분명 이 순간을 후회하겠지. 그럼에도 지금은 그런 생각이 하나 들지 않았다. 영원하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걷고 싶다. 나는 네게 무엇이 ...
캉케르. 귀수. 인류가 불러왔던, 무수히 누적된 이름이 차례차례, 그리고 무자비하게 유리 조각처럼 쏟아져 내렸다. 그(녀)는 달이 기거하는 집이다. 닫힌 우물이며, 열린 암흑이다. 크고 드넓은 물이 그들 사이에 자리해 있었다. 그러나 모호한 이름들 만이 (인간의 언어로는 신의 이름을 이해할 수도, 발설할 수도 없으므로) 망망한 대해를 지나 그의 귓가에 쟁쟁...
단지 하루, 딱 하루의 균열이었다. 다만 돌이키지 못할 하루다.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너를 사랑할 수가 없다. 베리트라는 실러먼을 사랑해서는 안된다. 되뇌이던 것들을 삽시간에 깨부순 그 하루. 나는 잊지 못할 것이다. 네가 사랑하는 이에게 얼마나 다정한지, 어떤 시선으로 보는지, 타박하다가도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라던가. 너는 그 감정이 전부 사라졌지만, ...
결국 살아남았다. 지키지 못한 이들도, 함께 나아갈 이들도 함께. 정말 우습게도 서럽다가도 네가 살아 안심을 하고 만다. 그런 자신을 혐오하면서도 변하지 않는다. 다만 불안정이다. 네게 의지하고, 떠나다가도 결국 버리지 못한다. 되려 떠난 너를 보며 이번이 다시 찾지 않을 수 있는 기회라 여기면서도 찾고 만다. 이사 간 너의 집까지도 따라가서는…. 그래, ...
몇 번이고 결심했었다. 너를 찾아가지 않을 거라고. 너도 언젠가는 변심할 거고, 나를 떠날 테니 이 이상 너를 찾지 말자고…. 그래서 떠난다. 숙소를 잡고, 요리하고, 다시 걷고, 풍경을 바라보며 생각을 지운다. 그러다 정신을 차리면 다시 네 곁이고 다시 또 떠나다 보면…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결과는 변하지 않았다. 선물을 사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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