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4. Prophecy <1> 국가에서 영양제가 도착했다. 그동안 고생이 많았다며, 포상으로 주는 것이라 했다. 육지에 나오기 전에 기력을 보충하고 나오라고. 꼭 잘 챙겨 먹는 게 좋을 거라는 당부의 말이 첨부되어 있었다. 마율곡은 ‘꼭’ 이라고 하는 말에 거부감을 느꼈다. 애초에 약을 그리 선호하는 편도 아니었다. 사소한 약들에도 부작용 때문에 ...
나는 치킨에 딸려온 콜라 PET병을 따서 벌컥벌컥 들이켰다. 급하게 들이켜서 탄산가스가 한꺼번에 올라와 목을 쨍하게 자극했다. 갑자기 관자놀이가 띵-하고 울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나는 PET병을 내려놓고 선호를 다시 주시했다. “미안하다.” “김선호, 내가 뭘 알아야 사과를 받지.” “이런 말까지 하지 않고 싶었는데, 나… 미국에서 납치될 뻔했었어...
텀이 길었습니다. 앞선 내용을 보고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7.1] 이원 나이 어느덧 스물아홉 서른 줄을 코앞에 두고서 생각이 많아졌지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역시나 서이진이었다. 어떻게 살고 있을지, 어디서 밥은 먹고 다닐지. 그중에서도 가장 궁금한 서이진이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을지. 이 모든 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생각이 났다. 염치...
목차 14. 그런 애들이 뒤로는 더 더럽게 노는 거야 15. 둘이 역사를 다시 쓸 때까지 못 나와 16. 널 어떻게 빼왔는데, 순순히 놓아줄 줄 알았어?
아침 8시 창문을 바라보면 항상 그 애가 보였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그 자리에서 그 애를 볼 수 있었다. 재채기 소리를 내면 들릴 거리에 언제나 옆을 지나갔다. 오늘도 어김없이 등교하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오늘의 아침은 평소의 아침과 달랐다. 여느 때처럼 오늘은 기필코 그에게 인사를 건넨다는 다짐을 시작으로 오전 7시 50분경 나는 창문...
-𝑷𝑭𝑺 협회- 0. 저희는 PFS 협회입니다. 2030년, 대재앙을 계기로 설립된 우리 협회의 목적은 생존자 여러분의 생존 기간을 최대한 연장하는 것에 있습니다. 현재 저희 협회는 총 3개 1개의 구역에 있습니다. -유월동 지부 -■■ 지부 -주하시 지부 (+ 2031년 1차 대재앙 이후 유월동에서 철수하였습니다. + 2032년 2차 대재앙 이후 주하시에...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다음날부터 자경단은 평소에 하던대로 흩어져서 제 일을 하는 대신 마을 안을 순찰하기 시작했다. 외부 사람이 보이면 테오 같은 눈빛으로 바라보며 허튼 짓을 하지 않는지 지켜봤다. 불만을 표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우리는 그저 우리의 일을 했다. "이 무지렁이들이 감히 누굴 막는 거냐!" "아~ 몰라요. 몰라. 나는 요 앞에 숲이나 알지 다른 건 모르는 사람이니까...
“욱해서 무례하게 군 건 사과하지. 그런데 내가 아주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조곤조곤 설득한다고 받아들여질 만한 문제도 아니었고.” 세준이가 한쪽 손을 들며 침착하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했다. “아니, 너 아주 잘못했어. 해준 씨는 네가 생각하는 것만큼 말 안 통하는 사람도 아니고, 윤우처럼 너 상대로 신경전 벌일 수 있을 만큼 담력 큰 사람도 아...
“그럼 먼저들 들어요. 난 윤우 입맛 돌아왔을 때 같이 먹을 테니까.” 커피포트에 물을 올려놓고 차 우릴 준비를 마친 뒤, 윤우 옆에 앉으며 모두에게 말했다. 일단 가장 터질 확률이 높은 사람을 잡아 두어야 한다. 하나가 터지면 연쇄 효과가 일어나서 줄줄이 폭발하는 건 시간문제니까. “그래, 그게 좋겠다. 아, 해준 씨, 이 카레 되게 맛있는데요? 뭐 ...
“널 정말 사랑했어. 다시 누구를 사랑한다고 해도 그만큼은 못 할 만큼.” “닥쳐.” “한 치의 거짓도 없이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어쩌면 나만이 윤우에게 기회를 주었던 게 아니라 내게도 윤우는 그 자체로도 기회였을지 모른다. 우리가 서로 사랑했던 그 오랜 나날만큼의 기회를, 나는 허무하게 날려 버리고 말았다. 그 긴 세월 한 번이라도 내 가슴의 불씨를...
장장 이틀 만에 다시 와 보는 집에는 아주 기괴한 평화가 찾아와 있었다. 일단 윤우가 거실 한가운데 쪼그리고 앉아 글을 쓰고 있다. 정말, 맹렬히, 줄담배를 뻑뻑 피워 가면서. “야, 배고파.” 정신 없이 타자를 치던 윤우가 배고픔을 호소하자, 해준 씨가 씩씩거리며 빵이 든 봉투로 추정되는 것을 들고 나타났다. 그는 윤우에게 짜증을 내려다, 나를 발견하...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