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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야, 그러니까 걱정할 거 없대도. 내 나이가 몇이냐, 내일이면 벌써 스물셋이다? 쓸데없는 걱정은 말라니깐. 아, 잠깐. 나 집 다 왔다. 어 그래. 축하해줘서 고맙다. 나중에 연락하자." 손에 들린 것이 이미 한가득이었기 때문에, 전화를 끊기 위해 제법 낑낑대던 백호는 곧 단념하고 손에 들린 짐을 바닥에 내려놓았다. 그러다가 핸드폰을 떨굴 뻔하긴 했지만,...
오랜만에 네 악기 소리 듣고 싶다. 아야키는 흙바닥 위에 무릎을 끌어안고 앉았다. 그 맞은편엔 흙더미가 있을뿐이었고, 주변은 바람과 이파리 소리만이 들렸다. 좋아하는 걸 잘하는 건 정말 천운인데, 그치. 너도 그렇게 말했었잖아. 나는 그런 게 없었지만, 네 바이올린 소리 만큼은 좋아했는데. 켜는 건 못해도 듣는 건 잘했으니까, 이것도 천운이었을까. 머리카락...
"감독님, 저는 괜찮습니다." 습관적으로 뒷짐을 진 서태웅이 나지막하게 말했다. 젠킨슨 감독은 온화한 시선으로 시카고 불스의 유일한 동양인 선수를 응시했다. "어차피 이번 리그 마지막 경기야." "마지막 경기라면 더더욱 자리를 비울 수," "자넨 이번 시즌 자네 몫을 충분히 했네. 어쩌면 그 이상이었지. 감독으로서 내린 결정이니 받아들이게." 서태웅이 입을...
낙서 더 그리면 추가할거임
정대만은 농구부에 쉽게 스며들었다. 특유의 넉살 탓일 수도 혹은 그저 단순히 철면피라서 가능했던 일일 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그의 복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건 그의 실력이었을 것이다. 고교 1학년 때 부상으로 농구부를 떠나있었다던 그의 실력은 여전히 농구부 주전 멤버로서 손색이 없었으니까. 그래서 그는 다시금 농구부에서 주요한 일원이 될 수밖에 없었다고,...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근데 대협이는 순수하게 후배가 귀여워서 뽀뽀한건데 태웅이는 대협이가 뽀뽀한 볼 자꾸 만지작거리고 자꾸 생각나서 잠 설치면 어떡함...쿨냥이 맘에 불질러놓고 대협이는 여자친구 생기고 태웅이 연습하다 답지않게 자꾸 실수해서 유감독님 덕규주장 대협이 돌아가면서 면담하는데 쿨냥이는 이유를 말 안해줘 나중엔 쿨냥이 대협이도 피하고... 능남AU면 초스피드로 이어질 ...
...비오네. 그냥 계속해. 음... 가랑비면 나도 그냥 하겠는데 말이야. 빗줄기도 굵고 금방 그칠 것 같지가 않은데? 그럼, 우리 집 왔다 갈래, 태웅아? 서태웅을 집으로 초대한 건 단순한 변덕이었다. 서태웅이 다짜고짜 찾아온 이후, 어느새 둘과의 원온원은 하나의 일과가 되어버렸다. 그러다 보니 몇 번 대화도 주고받았고(대화의 9할 정도는 윤대협이었지만...
정우성의 열여덟은 어땠나. 그곳은 시작이자 끝이었다.'명헌이 형, 저 진심으로 형을 좋…….''거절한다 뿅.''왜요! 아직 다 듣지도 않았잖아요!'말 그대로.주뼛거리며 꺼낸 고백은 단숨에 거절당했다. 시간을 내달라는 말에 선선히 그러마 불려나온 주장은 태연한 안색으로 우성을 뿌리쳤다.'우성은 이제 미국으로 갈 거 아닌가용. 들어봤자 뭐에 쓰나용.''그래도,...
*초반에 모브캐 등장합니다. 재회물 태웅은 제 앞에 놓여진 크림 수프를 바라봤다. 방금 나와 김이 조금씩 피어오르는 그릇을 말없이 내려다보고 있자 앞에 앉은 제 애인이 말을 걸어왔다. "태웅아, 안 먹어?" 아. 필요없다고 말하는 걸 깜빡했다. 이 사람은 윤대협이 아니구나. 먹을게요, 한 마디 하고 스푼을 들었다. 혀에서 맴도는 질척하고 느끼한 맛에 살짝 ...
방탄소년단 지민이다. 엄청난 유명인이다. 제보를 받아 올려본다. 정축일주가 꽤 많다. 사주가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이는데.. 그 이유가 다 있다. 자 봐라.
* 서태웅 in 능남 * 능남고를 제외한 그 어떤 설정도 원작에서 가져오지 않은, 완전한 허구의 세계관입니다. * 키워드에 맞춰 "크림수프"로 표기합니다. 운동부에게 있어 방학은 점심을 싸 와야 한다는 번거로움과 원하는 대로 식사를 챙겨올 수 있다는 즐거움이 공존하는 기간이었다. 그리고 여느 때와 다름 없는 점심시간, 오전 연습을 마치고 코트 한쪽에 빙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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