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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놓친 너는 평생을 후회로 살아갈까 아니면 후련함을 안고 살아갈까 그건 알 수 없네 이미 내 손을 떠난 관계이기 때문에 항상 네 시선의 끝에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있었다는 걸 자각하면서도 찰나의 비틀어진 시선이 나에게 당도할 때의 달콤함을 퍽이나 사랑해서 내가 이렇게 죄를 달게 받는 것일까 끝까지 너와 함께였다는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면 어느...
순백의 눈 위에서 춤을 춰요 발이 푹푹 빠지면서 밟는 스텝은 유기적으로 하나의 흐름과도 같아 두 손을 놓지 않고 온갖 흰 것들을 연결해요 끊임없이 보이는 눈이 우리의 영원함을 말 해 줘요 이번엔 어느 곳으로 가볼까요 왼쪽 아니면 오른쪽 당신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스노볼 안의 세계를 가진 것처럼 눈이 멈추면 또다시 춤을 춰요 그 순간 우리는 모든 것을 ...
창밖의 온도와 몸의 온도가 비슷해질 때쯤 시작된 마음은 순식간에 과열되어 36.5℃ 37.5℃ 38.5℃ 한 차례씩 계단을 오르고 상한선에 도달할 때까지의 간지러움은 혀에 굴려진다 끓는 점 100℃의 조금만 늦으면 범람할 것 같은 사랑은 지금의 우리에게 있다 나무끼리도 껴안는 녹음의 향 몇 날 며칠 들려오는 매미의 구애 소리 허공을 쥐어 보면 느껴지는 ...
주인공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처럼 햇살도 우리를 비추는 것 같아 책상에 앉으면 무대가 완성되고 필기구와 공책은 관중이 되는, 살랑이는 커튼은 이름에 맞게 커튼콜을 위해 남겨 두자 그리고 우리는 극을 시작하기로 해 틱택토가 뭔지 알아? 한 번 해볼까? 나를 따라와 간질간질 누가 이길지 모르는 빙고 같은 게임을 연기해 보자 3×3의 사이즈로 무대는 다 완성...
당신께 노오란 꽃송이를 준 그날 사랑이 꽃처럼 만개할 줄 어떻게 알았을까요 나조차도 자각하지 못한 감정을 심장은 알고 있었던 것일까요 평소보다 빠른 박동이 당신의 앞에서만 흔적을 남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꽃과 잘 어울린다는 말이 우리에게 속하는 말인지 나에게 속하는 말인지 당신의 입에서 나오는 활자들은 나에게 무분별한 법과 같아서 자꾸만 따르고 싶고 교묘...
너는 몇 번 눈을 감았다 떴는지 알지 못하겠지만 나는 너의 탄생과 죽음을 함께한 자며 온갖 탐욕스러운 감정을 향유하게 될 자이다 눈만 마주쳐도 말이 먹혀도 입술을 깨물어도 너의 마음을 알 수 있지 옆에 있지만 닿을 수 없다는 말을 이해할 수 있니 자칫 손가락이라도 닿으면 목을 향해 날아들 칼과 영혼을 앗아갈 낫이 사방에서 떨어지고 발목이 꺾여 자리에서 ...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 캐릭터 사망 소재
발개진 볼이 마음을 대변하듯 둥근 하트 모양이 나를 대변하듯 우리를 사랑이라고 일컫고 싶은 것처럼 203도의 마음 위에 얼음을 올려 일부러 모른 척해도 순식간에 녹아 없어져 하염없이 흐르기만 할 뿐 눈물처럼 마음을 적신다 조심스레 이어지는 손끝에서 스파크가 일고 손바닥이 맞닿는 면적만큼 감정이 부풀어 오르는 것 같아 그렇게 우리는 왈츠를 한 번 춰볼까...
일곱 번째 리퀘글이 도착했습니다! 따라서 요청하신 분의 닉네임이 들어간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에에엘리이인 님이 주신 리퀘입니다. 띠링. 월요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최근 큰 사건도 끝났겠다, 연지민이 특별히 쉬게 해주어서 토요일 부터 일요일 까지 쭈욱 쉬게 되어 로즈는 쉬는 동안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일단 토요일은 집에서 집순이 모드로 집에서 못 했던 ...
하늘에서 비가 내리네 너의 하늘에서도 비가 내리는구나. 우리는 오늘 같은 하늘을 보고있구나. 푸른 하늘, 어여쁜 하늘. 구름들이 내 마음에 수놓아지네. 하얀 구름, 새하얀 구름. 유성이 떨어지네. 별빛담은 하늘이 빛나는구나. 희망이 남아있구나.
편지 한 장에 다 들어갈 정도로 짧은 우리의 추억들이 모이고 모여, 편지 두 장이, 세 장이, 열 장이…… 수십 장이 되었다. 기억 나? 수많은 편지가, 너와 나의 추억이. 우리의 추억은 여름이라는 한 계절의 색채를 담아 한껏 흩뿌려서 아름다운을 보여주는 것과 같은 추억일 테지. 편지에 써 내려간 우리의 추억이, 부디 여름의 한 청춘 이야기이길 바라. 그리...
폐허가 된 집터를 바라보는 서른다섯 살의 준의 첫 감상은 그거였다. “미친 새끼, 내가 왜 이걸 불 지르고 갔지.” 열다섯의 자신은 철없는 어린 새끼였던 것이 분명했다. 그러니까 자신이 없는 빈집에 혹시 타인이 살기라도 할까 봐 새카맣게 터전을 모두 불태운 것이다. 그동안 이웃에게 부탁해서 세라도 받았으면 그게 다 얼마인가. 쯧. 혀를 찬 준은 이십 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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