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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그리 늦지 않은 시간임에도 밖은 점점 어두워지고 있었다. 아직 겨울이 온전히 멀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듯이 해는 여전히 짧았다. 좀 갑갑하니까 야외 테라스에 앉자는 지민의 말에 따라 태형은 테라스에 위치한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몸이 찌뿌등한 듯 기지개를 켜며 지민은 나른한 한숨을 토해냈다. “애들은?” “한 시간 정도 늦는대.” “아니, 이것들...
“내일은 오늘 못 했던 공원 산책이랑 놀이공원 갈까? 놀이공원은 방학 끝나고 나면 주말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 갈 테니까.” “그래.” “음.. 아침 8시에 만나서 공원 들렸다가 갈까?” “그러자.” 그러면 잘 있어. 내일 봐-, 라며 현관을 나서려는 지민을 다급하게 붙잡으며 어떻게 가려고? 란다. 그런 태형의 말에 지민은 그저 멀뚱히 태형을 바라봤다. ...
“...왔어..?” “어..” “...” “어.. 요리는!” 내가 생각해 봤는데. 뭔가 있어 보이면서도 쉬운 게 뭘까 엄청 고민을 했단 말이야. 그래서 말인데, 대게 찜하고, 스테이크하고, 샐러드를 만드는 거야! 라는 지민을 바라보는 태형의 표정이 애매했다. “...삶고, 굽고, 그냥 비비면 끝.. 아냐?” “...음.. 태형이 니가 이렇게 나오는 데 호석...
“김태형 너 지금 환장하게 좋지?” “뭐가.” “내가 데이트 풀코스로 다 짜놓은 거거든? 연인의 로망이란 로망은 다 넣어놨는데. 안 고맙냐?” “흠. 고맙..지.” “한 턱 쏴라?” “갖고 싶은 거.. 말만 해.” 뭐든 사줄 테니까, 라는 태형의 말에 호석은 배를 잡고 쓰러졌다. 와우, 김태형 진짜 좋은 가봐? 라면서 말이다. 입술을 깨물며 비실비실 말려 ...
“어으, 졸리다. 안 자냐?” 현재 시각은 새벽 1시. 3시간짜리 영화가 끝이 나고 기지개를 켜며 일어난 호석이 하품을 하며 아이들에게 물어왔다. 영화 끝났냐며 이미 한참 전부터 꿈나라에 들었던 석진이 눈을 비비며 따라 일어섰고, 남준도 이제는 자야겠다며 어깨를 두드리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너넨?” “어.. 자야지.” 그럼에도 여전히 자리에 앉아있는 태형...
“야. 근데 뻔히 니가 이기는 내기를 왜 해?” 지민과 버스에서 헤어지고 내려 집으로 향하는 길에 오늘 낮부터 내내 궁금했던 이야기라며 남준이 운을 떼었다. 당연히 우리는 내년에도 같은 반이 될 텐데. 그걸 알고 있으면서 굳이 왜 그랬냐고 말이다. 지민을 골탕 먹이고 싶은 것이냐 아니면 무엇이냐면서 말이다. 반 배정이야 석진의 할아버지인 이사장에게 말만 하...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지민아!!!” “이열~ 박찌민 학교 컴백?!” 그러니까 정확히 2주를 쉬어버렸다. 지민이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자리에 앉아있던 호석과 남준이 곧장 지민을 발견하고는 뛰어왔다. 드디어 우리 귀염둥이 지민이가 학교로 돌아 왔어요~, 하고 요란스럽게 환영하면서 말이다. 학교에 올 것이었다면 연락을 하지. 아침에 같이 왔으면 좋았을 것을 왜 혼자 심심하게 왔냔다....
내가 부르지 않냐. 대답을 하라, 말하는 태형의 말에도 굳어버린 정국이 대답을 못하니 피식- 비웃은 태형이 얼굴을 붙잡고 있지 않은 반대 손을 들어 가볍게 뺨을 내려쳤다. 그렇게 한 대. 두 대. 세 대. . . . 이제는 손가락으로 꼽기에도 너무 많은 숫자다. 정국의 오른쪽 뺨은 퉁퉁 부어오르다 못해 입술이 터져 나왔다. 이미 정국의 눈에서는 눈물이 주르...
‘거..거기 뭐..뭐하는 거야! 삐..삥 뜯고 그러면 안 돼!!’ 지민과 아이들의 첫 만남은... 꽤나 어두운 골목에서였다. 새로운 집으로 이사 와서 늦은 저녁이 돼서야 짐을 모두 풀었다.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몸을 일으켜세웠던 지민이 잠시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오늘부터 여기서 지내게 되는 데 동네 한 바퀴나 돌아볼까? 하고 집을 나섰었다. 그렇게 집을...
킬몽거트찰라 몽찰항복 번외편너는 나의 신, 은자다카는 언젠가 그렇게 말했다.트찰라는 그 말에 당혹감을 느끼고 순식간에 겁을 집어먹는다. 그런 건 신성모독이야. 와칸다에는 바스트 신이 계신다. 저 멀리를 보고 있던 은자다카의 시선이 잠깐 이쪽을 향한다.“그게 아니라….”잠자코 듣는 게 좋았을까? 확신이 없다. 무언가 말하려고 하는 듯하다가 입을 다문다. 그리...
울다 지쳐 잠들어버린 윤기의 얼굴은 땀범벅이었다. 그런 윤기를 이 방에 두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지만, 방 상태가 말이 아닌데다 윤기가 잠결에도 석진을 절대 놓으려 하지 않았기 때문에 석진은 그대로 윤기를 안고는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방으로 들어가니 정국과 지민이 석진을 기다리고 있었는지 침대 위에서 휴대폰을 만지다 훅 풍기는 향수 냄새에 깜짝 놀라 고...
시리우스는 자신의 동생인 레귤러스에게 한 말을 아주 조금은 후회하고 있었다. 잘 부르지도 않는, 사실 언제 그렇게 불렀나 기억이 나지도 않는 그의 풀네임까지 부르면서 너무 몰아 붙인 것은 아닐까. 하지만 그는 이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자기 자신을 합리화했다. 아무리 동생이라고는 하지만 그 싸이코 학살자 집단을 따라 어둠의 마법을 쏘고 다니는 것은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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