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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짓 (An Evil) "Acquaintance's house is empty this weekend. Do you want to go?" 이번 주말에 아는 동생 집 비는데, 어때? 앞에 앉아있던 엠마가 내 쪽으로 몸을 돌리고는 물었다. 최근 들어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주말은 집에서 쉬려고 했다. 안 간다는 뜻으로 고개를 저었다. "It'...
윈도우 부부 "그래서 너." "…" "할 거야, 말 거야?" 고고하게 앉아있는 모습만 보면 자신이 갑인 것 같아 보이지만, 테이블 밑은 그러지 않았다. 다리를 얼마나 떠는지 고정되어 있을 테이블이 자꾸만 흔들렸다. 하얀 종이 위에 글자를 써 내려가고 있던 볼펜이 자꾸 딴 길로 새서 보기 흉하게 종이 한가운데에 줄이 찍 그어졌다. "야 이런 건 쉽게 결정할 ...
캠퍼스 커플이 되는 가장 평범한 방법 by. 부지런한 게으름뱅이 “저, 민형이한테 벚꽃 사진 보냈어요” “잘했네” 재현이 내 어깨를 토닥였다. 괜히 연락을 한 게 아닐까 잠깐 걱정했는데 다른 사람에게 잘했다는 대답을 들으니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 재현에겐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힘이 있다. 곁에 있으면 안정감을 준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도영이나 민형이 주...
캠퍼스 커플이 되는 가장 평범한 방법 by. 부지런한 게으름뱅이 “와, 오늘 날씨 대박” 크으 봄이다. 감기 때문에 4일 만에 나와 본 밖이 제법 따뜻해져 있었다. 살랑대는 봄바람이 괜히 마음을 들뜨게 만들었다. 캠퍼스에 주욱 늘어선 벚나무가 어느새 옅은 분홍빛을 띄고 있었다. 헐 벌써 벚꽃 시즌인가. 몽글몽글해지는 마음과 함께 발걸음도 가벼워졌다. 오늘의...
*소장용결제창입니다 모두에게 아픈 과거는 있다. 경중은 다르지만 그렇다. 무겁고 가벼움은 중요한 게 아니다. 누구나 다시 꺼내고 싶지 않은, 차라리 잊어버리고 싶은 그런 날이 있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이라는 가정만으로도 가슴 한 구석이 무겁고 토할 것만 같은 그런 것. 일기장에 볼펜으로 휘갈기며 써 내리던 비참한, 눈물을 삼키며 애써 웃는, 가끔은 그런 ...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걸 처음 느낀 게 언제였을까? 이력서를 한 백 번쯤 넣고 구십번쯤 떨어졌을 때? 친한 대학 동기가 부모님 자산으로 건물주가 되었을 때? 고등학교 친구가 재외국민 전형으로 단번에 명문대에 붙었다고 자랑하는 걸 들었을 때? 아니면 그 먼 옛날 선생님이 나에게만 사탕을 주지 않았을 때 일까. 멍하니 생각에 잠겨 있던 재이는 자신을 부르는 소리...
(이 글은 순전한 창작물임으로 등장하는 인물, 장소와는 아무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민이의 시점) 하느님, 부처님, 신님, 종교 없지만 진짜 존재하는 모든 신님- 저는 도대체 무슨 크고 악질인 죄를 지었을까요? 제발 대답을 주세요, 회계하겠습니다. 저번에 피곤해서 부모님한테 바쁘다고 거짓말 치고 전화 안 드린 거? 아니면 과제 보여주기 싫어서 같은...
사실 좋은 일이 있어. 1차 역학에서는 밀접 접촉이였는데 좋은일인지 안 좋은 일인지 모르겠지만 확진이신 분의 거짓으로 2차 역학을 했고 그래서 격리에서 벗어나서 음성이라 능동감시자가 되어서 일상생활은 가능한데 2주동안 계속 체온을 보고해야해 그래도 자가격리가 아니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느낌이야. 그래서 내일 오전에는 집에서 좀 빈둥거리다가 오후에는 출근...
나쁜 짓 (An Evil) 2년 전 그날은 참 재수가 없던 날이었다. 예정보다 4일 일찍 터져버린 생리와 그로 인한 생리통. 덕분에 아침부터 옷도 다시 갈아입어야 했으며 어제 분명히 책상에 올려놓았던 과제물이 발이 달려서 어디론가 도망을 쳤는지 1층까지 왔다 갔다 하며 종이 쪼가리를 찾으려고 개고생도 했다. "Roo! Are you sure you're n...
국학 내에 마련된 수련장에 서있는 동혁의 표정이 밝지 못했다. 평소 예복과 다른 차림을 하고 혼자 남아 연습을 하는 중이었다. 손에 들린 활을 물끄러미 보던 그가 한숨을 내쉬었다. '산만하지 않은 녀석이 어찌 궁술에는 이리 재주가 없느냐.' 스승의 타박에 남아서 연습하기를 자처했지만 과녁에 꽂힌 화살들이 신통치 않았다. 일정 나이가 지나면 국학에서는 무예 ...
(이 글은 순전한 창작물임으로 등장하는 인물, 장소와는 아무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민이의 시점) 마크가 아니었으면 길거리에서 노숙하고 있을 사람이 꼴에는 편한 자세로 가고 싶다며 꼼지락거리는 바람에 짜증 나고 힘들 법도 했지만 나를 고쳐 안을 때 빼고는 쉬고도 않고 걷는 내내 힘든 내색 한번 안 보여준 마크는 날 안전하게 침대에 눕혀주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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