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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포타 만든 김에 백업용
마르티나, 그레타, 바스티안이 한데모여 폴란드어로 쏘삭쏘삭. 뭐시깽이가 슈압, 예르체르비나, 바르조, 크라쿠프에서 차 한 잔, 디엔쿠에. 뭐라고 한 건지는 알아먹을 수 없으니 마지막 말이 땡큐, 라는 것 정도는 알아들었습니다. 한쪽 구석에 괜한 소외감을 느끼는 이탈리아 남자. 체시츠. "안녕, 이라는 뜻이란다. 폴란드 말은 처음이지?" "바스티안." "난 ...
평소에 그냥 서로 이름 알고 말 몇 번 섞고 지내던 내 커뮤니티의 멤버가 있어 근데 며칠 전에 정처 없이 SNS를 떠돌아다니다 우연히 팀원을 모집한다는 글을 봤거든 내가 무엇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싶은 걱정이 드는 반면, 같이 뭐라도 되어 보고 싶었어 그래서 대놓고 관심을 보여 봤다 나를 있는 대로보다 좋게 평가했었는지, 그냥 나를 뭐로든 만들어보고 ...
전화가 울렸다. 바뀐 것은 하나도 없지만 몇 년 만에 다시 듣는 벨소리가 어쩐지 신선했다. 맞은 편에 앉아있던 주영이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몸을 돌리고 일어나려 했지만 준영은 그런 그를 만류했다. 뭐, 오빠 된 도리로 기특한 동생 녀석이 몇 년 만에 어머니와 재회하는 시간을 방해할 순 없으니까. 까만 머리칼을 장난스레 흩뜨린 준영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는...
Team. TeSTAR. - 사건의 발달. 1화. 200X년 1월. 전 세계에서 이상현상이 일어났다. 무엇인지 알 수 없는 형형색색의 포탈이 데한민국의 인천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 곳곳에서 생겨 났다. 사람들은 그 이상현상을 두려워 했고, 전문가들은 그것은 그리 불렀다. ' 게이트 ' 사람들이 게이트라는 것에 익숙해질 때 즈음. 서울 큰 상가쪽에서 자리를 잡...
- 가벼운 책가방을 매고 있는데 왜 이렇게 몸은 무거운 건지 한숨이 자꾸만 나왔다. 어느새 한숨을 서른두번쯤 쉬었을 때 난 집에 들어와 밍기적밍기적 신발을 벗어대고 있었다. 맛있는 냄새난다. 이건... 엄마표 참치김치찌개인데? 침을 꼴깍 삼키며 가방을 내팽겨치고 주방으로 달려갔다. "엄마!! 나 참치 많이 넣어줘!" "아! 도영아.. 그렇게 인기척도 없이 ...
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어릴 때 막연히 생각하던 게 있었다. 적당한 나이가 되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리고 살게 되겠지? 하는. '평범'에는 기준이 없지만 그런 평범한 삶을 살거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우울증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고 있는 현재, 나는 그런 평범한 삶과는 멀어진 느낌이 든다. 나는, 평범하게 살 수 있을까? 내 우울증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 약한영웅 수호시은 카세트 테이프와 여름의 달리기와 이어집니다. ** 안수호는 가끔 병원에 누워있던 시간들이 거짓말 같이 느껴졌다. 깜빡 눈을 감았다 일어났을 뿐인데 훌쩍 지나간 시간에 적응하는 건 제 아무리 자신에게 닥치는 일들에 대부분 그러려니 하는 안수호여도 쉬운 일은 아니었다. 정신을 제대로 차리기도 전에 제게 뛰어오던 간호사들 의사 선생님 그리...
모든 일이 끝나고 난 이후 나는 목표를 잃었으며 하루하루를 죽기 위해 살아가고 있었다. 해야 할 것을 잃어, 나는 나의 쓸모를 다할 수 없는 몸이 되었다 여기고 있으니 이제 그만 끝내야 할지도 모르겠다 생각했다. 그러나 제 눈앞에 있는 이가 나에게 말한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같이 가서 찾아줄 것이며, 그리 된다면 자신을 도와달라고. 목표가 없다면...
. <복숭아를 함부로 만지지 마세요.> 찬 x 재 ㅡ 예찬아, 자? 조용히 속삭이는 소리가 예찬의 잠을 깨웠다. 밤을 꼬박 지새우고 늦은 오후가 된 지금에야 겨우 눈을 붙인 참이었다. 익숙한 목소리에 의식은 깨었지만 도저히 눈을 뜰 수가 없었다. 의식의 반은 잠에 걸친 채 여전히 잠들어 있는 예찬의 귀에 다시 목...
담배를 물고 숨을 깊게 빨아들인다. 폐부를 쓸고 지나가는 부드러운 손길에 절로 만족스러운 한숨이 새어 나온다. 이제는 정말 줄여야 하는데. 하지만 기껏 젊은 녀석이 붙여주는 담뱃불을 마다할 수도 없잖은가. 저렴한 변명이 비강을 맴돌다 콧노래가 되어 흐른다. 잠시 감았던 눈을 뜨면 한 까치 쥔 손가락 사이로 그가 보인다. 담배를 물고 멀뚱히 서서는 연거푸 연...
[사건의 지평선]: 그 너머의 관찰자와 상호작용할 수 없는 시공간 경계면 우리는 예상치 못한 끝을 맞이했다. 자연재해에 의한 것도 아니었고 원인 불명의 바이러스에 의한 것도 아니었다. 어느 날 사건의 지평선 너머에서 건너온 존재들 때문이었다. 나는 그들을 최초로 발견한 목격자이다. 얼마 전, 천체 망원경으로 밤하늘을 관측하다 비정상적으로 낙하하는 운석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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