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 따분하기 그지없는 연설의 연장선으로 이어지는 상장들. 이하 내용은 같습니다, 라는 등의 의미 없는 행위의 반복. 봄이라고 하기에는 실내화 안에 시린 발이 봄을 부정했다. 새 학교, 새 학기, 새로운 친구 설레는 단어일 수도 있겠지만 그다지 그렇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학교라는 것은 이미 9년은 다녔고, 그래서 익숙했다. 새 학기가 되는 것은 새 마음, 새...
* 아직 다 가시지 못한 찬바람의 흔적과 따사로운 햇살이 어우러진 4월의 첫 월요일. 날이 좋아도 요일이 퍽 마음에 들지 않아 잔뜩 미간을 찌푸린 성규가 정돈되지 않은 머리칼을 흩트리며 책상에 엎드렸다. 차가운 책상이 볼에 바로 닿아오는 느낌이 좋지만은 않았지만 그런 것까지 신경 쓸 정신이 아니었다. 아, 어떻게 책을 놓고 올 수가 있지? 숙제도 다 해놓고...
* 우현은 잔디밭에 누워있었고, 우현의 옆에 우현이 그토록 이상형이라고 외치던 아이돌 A양을 닮은 외모에 머리는 긴 생머리를 한 여성이 앉아있었다. 여성은 천천히 손을 내밀어 우현을 깨우려 하고 있었다. 우현은 눈을 감고 있었지만, 여성이 자신에게 손을 내미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성이 우현을 깨우려 천천히 손을 내밀며 입을 열고 있었고, 우현은 여성이 ...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 “남우현, 패스!”날아오는 공을 단숨에 발 안쪽으로 막아낸 우현이 속도를 내어 달렸다. 익숙하게 공을 몰아 저에게서 멀리 떨어지지 않도록 끌어당기고는, 살짝 띄우다 오른발로 세게 차버렸다. 그리고 이어진 골. 역전승으로 순식간에 운동장이 왁자지껄해졌다.“…저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운동장과 거리를 둔 계단, 그곳에서 가만히 주시하던 성규가 말했다. 무언...
#멘션캐가_죽어야_자기가_사는_걸_알게된_자캐 정 승윤, 해 찬. 승윤이가 죽으면 내가 산다. 그렇다면 내가 죽으면 승윤이가 사는가? 그건 잘 모르겠다. 확실한 건, 승윤이를 죽여야만 내가 산다는 것이다. 그리고 승윤이를 죽여가면서까지 내가 살아갈 가치가 있는가? 정답은 아니. 내가 굳이 승윤이를 죽여가면서까지 살아갈 이유가 없다. 나는 그런 존재다. 죽으...
해수면이 상승한다 간빙기다 꽁꽁 묶여있던 바다도 겨우 풀려났다 그런데 나는 아직 얼어있다 다른 것은 다 녹아 물이 됐는데 나는 녹기는 커녕 거기에 잠겨 죽게 생겼다 그래, 해결이 됐을리가 없지 / 저는 아무 것도 안 했어요... ... 옹졸한 변명이 빙무영의 마음 속에서 메아리친다. 언젠가, 혹시라도 누군가 질문을 한다면 그제야 다른 이의 귓전에 닿을 변명...
2018년 2월 17일 토요일 37.5도. 일반 체온보다 높음. 자면서도 내내 속에서 목을 긁는 걸 보아, 목이 아픈 상태. 아마도 눈을 뜨고 나면 온몸을 얻어맞은 것처럼 근육통이 뒤따를 것. 인플루엔자 또는 유행성감기. 보통 독감이라 불리는 바이러스의 전형적인 증세라고 하네요. 환자 신다온이 병원에 가지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고 있는 걸 발견한 우태경이 ...
-그때 보여준 벚나무 기억해? 거기에 잎이 돋아나기 시작했어. 이번에도 예쁜 벚꽃이 피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같이 걷자.- 들리지 않는 외침이겠지, 보일 수 없는 마음이겠지, 전할 수 없는 진심이겠지. 가끔 그런 의문이 든다. 내가 쓰는 글은 네가 돌아오길 바라는 소망일까, 아니면 너에게 닿고 싶은 염원일까, 그것도 아니면 너만은 읽지 않았으면 하는 이기심...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