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다. 다 울고 나니 상처받은 건 얘일텐데 내가 운 게 조금 뻘쭘하기도 했고, 결혼같은 거 괜찮다고 해놓고 이제와 왜 결혼했냐 탓 한 게 민망하기도 했다. 그러나 녀석과 그 사람의 모습이 잔상처럼 마음에 남아 불편한 거도 있었다. 오늘 좀 더 야근할 걸 그랬나, 오는 길에 얘 좋아하는 술이라도 사갈 걸 그랬나 괜히 이런 저런 경우를 ...
문이 닫히자마자 율리우스는 참고 있던 웃음을 터뜨렸다. 시원하게 웃던 황제는 시종장 자드키엘의 차 시중을 받았다. 어쩐지 쌉쌀해야 할 허브차가 꿀을 탄 듯 달콤하게 느껴졌다. "……정말이지 대령의 저런 모습은 처음 보는군." 자드키엘 역시 표정 관리를 하기가 몹시 어려워 울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상황이 재미있긴 마찬가지였다. 이 즐거움을 누구와도 공유할 수...
해리가 도시락 2개 싸오는 게 보고 싶었던 건데 왜 이리 길어졌지 덩케르크 / 해리스타일스x핀화이트헤드 우리는 서로 동정과 사랑을 혼동했다 나는 느릿하게 눈을 떴다. 아니, 정확히는 눈이 떠졌다. 내 이름을 부르는 선생님의 목소리에 자동적으로 잠들락 말락 하던 정신이 수면에서 건져진 것이었다. 또 잔다고 뭐라고 하려나, 싶은 생각이 잠깐 스쳤지만 곧 수업 ...
채널 표지? 썸네일?이 너무 오래된 그림이라 신경 쓰여서 다시 그림ㅋㅋㅋ 많이 연해지고 얇아졌다 전/후
나는 헐레벌떡 커피숍을 나와 실루엣이 비치는 곳으로 달려갔다 “하아..하아” 점점 실루엣과 가까워지니 알아볼 수 있었다 저건 규현이다. 덥석, 나는 뒤돌아서 가려던 규현이의 손목을 잡았다 “..형?” “아..그게” 나는 무엇을 위해 여기까지 달려온걸까 나는 무슨 말을 하고 싶어 여기까지 달려온걸까 “…” “아..그게..그러니까” 나는 아무생각 없이 무턱대고...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마지막_거짓말 그대와 헤어졌을때, 담담히 뒤 돌아 걸었으리라고, 먼 훗날 그대를 만났을때, 잊었노라. 봄바람 휘날려 머리 뒤엉키던 무르익은 봄날, 단 한번도 그대를 생각한적 없이하였으며, 그대 좋아하던 사탕도 기억 삼키듯 그저 입에 넣고 굴리었소. 찬란한 슬픔의 봄아, 그저 푸르게 흩날리라. 먼 훗날 그대여, 그저 마른 하늘처럼 담담히 내게 다가와 이마에...
그 계절의 우리 12 by 그늘아래 지민 [정국아. 내일 같이 공부 못하겠다. 미안해] 정국 1 [무슨 일 있어? 참, 오늘 형하고 밥은 잘 먹고?] 정국 1 [바뻐? 자나?] 정국 1 [정말 자나 보네. 난 너 없어서.. ] 톡에 남은 1이란 숫자가 사라지질 않았다. 1분이 멀다 하고 핸드폰을 확인하던 정국이 짜증을 내며 핸드폰을 침대 위로 던...
제 1화 지난날 봄날의 따사로운 햇살이 창문을 가로질러 창가에 앉은 학생들의 얼굴에 내리쬈다. 눈이 부시지만 옆의 공책이나 거울등으로 얼굴을 가리기 바빴다. 여느 학생들과 다름없이, 점심시간 직전의 수업은 여전히 지루하고, 학생 절반의 신경은 뒷문에 가있다. 몇몇 학생들은 거울을 보며 외모를 치장하거나 혹은 더 열심히 공부했다. 교실의 중앙에 위치한 연주의...
안녕하세요, 우선 오타쿠 연성이 아닌 점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오타쿠 컨텐츠 글은 맞습니다 헤헤 우선 저는 랜다시(일명 랜덤다이버시티) 체험형 전시를 다녀왔습니다. 뇌파의 자극을 색으로 뽑아내는,, 오타쿠 사이에서 유명했던 전시죠.. 여튼 저는 색추출이 아닌 향을 추출하러 다녀왔습니다. 향추출? 최애의 향을 뽑아버리는 건가요? 영화 향수 처럼? 그건 아니지...
작전을 짜고 나서 처음으로 한 일은, 그동안의 얻은 정보들로 한꺼번에 터뜨리는 것이었다. 오뉴와 제미니, 그리고 잭은 수많은 기자들을 알아보며, 이 일을 대신 써줄 기자를 찾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기자를 딱 한 명을 구하게 되었고, 기사를 터뜨렸다. 세금 횡령부터, 지난 도시에서 있었던 습격 건까지 사람들에게 알려지자 이는 큰 파장을 불러왔다. 기사는 ...
재찬의 첫사랑은 열일곱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누군가의 눈에 지독하게 운 나쁘게 보였을 그날은 재찬에겐 평범한 날이었다. 여느 때와 다름 없는 괴롭힘이었고, 지금 떠올려봐도 명확한 이유 따위 없었으니까. 열일곱은 어중간하게 자란 나이다. 몸도 마음도 덜 자란 시기. 누구에게든 어느 때보다 잔인해질 수 있는 나이. 동급생들로부터 가해지는 괴롭힘의 정도며 종류가...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