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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진짜편하게써서가독성없음이 세상엔 이유 없이 좋은 게 있는 것처럼 이유 없이 싫은 것들이 존재하고. 황현진에게 있어선 자기 반 실장인 ‘김승민’이 그런 존재였음. 순하게 생겼고. 행동도 순하고. 여자애들이 저 붙잡고 화장시켜준다고 얼굴에 썬크림이며 틴트며 발라대도 싫은 소리 한 번 안하고.오늘도 여자애들이 승민이가 귀엽게 생겼다고 저들끼리 꺄륵거리며 토마토 ...
-당신은 무엇을 보고 있습니까? -저는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 -왜 세상을 바라봅니까? -세상이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아름답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자식이 부모를 죽이고, 부모가 자식을 매장하고, 분노를 이유로 칼을 휘두르고, 타인을 자살로 몰고가고, 강자가 약자를 압제하는 그런 세상이 아름답다고요? -네. 세상은 그럼에도 아름답습니다. -이...
"그 방법으로 될까?" "일단 해보는 거지." 한유리가 건네준 황금의 펜은 김유빈의 손에 꼭 들려있다. 이야기의 시작 자체를 방해한 악마 덕분에 사서들은 꽤 고생하게 생겼다. 잠시 고민하던 한유리가 일단 마법 책을 가져와 보라고 하여 김유빈이 펜을 들고 있다. 김유빈은 눈을 감고 자신에게 집중한다. 성냥팔이 소녀를 상대할 때 느꼈던 느낌을 받기 위해. "잠...
“딸기? 초코?” 윤아의 책상 위에 우유팩 두 개가 올라왔다. 한 쪽 턱을 괸 채, 두 우유를 번갈아 노려보던 윤아는 딸기우유를 잡아채 제 쪽으로 끌어당겼다. 주리는 제 몫이 된 초코우유를 흔들며 빙그레 웃었다. “그 때 생각난다. 그치?” 어차피 둘밖에 모르는 일인데도 괜히 주변을 의식해 에둘러서 말하는 주리를 보며 윤아는 한 쪽 입 꼬리를 올렸다. 그리...
Nightmare [20대 후반/여자친구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전체적으로 혼수상태에서 꾸는 꿈/신우님의 해석에 맡기겠습니다(❁ᴗ͈ˬᴗ͈)⁾⁾⁾] (E.구두 신는 소리, 바닥에 탁탁 앞코 두드리는 소리)(E. 현관문 나서는 소리) 신 : (크게 숨쉬고) 아- 날씨 좋다. (기분 좋은 듯) 데이트하기 딱 좋은 날씨네. N :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봄날, ...
한유리와 함께 다시 복도를 걷는다. 이번에는 걷는 게 짧다. 역시 역세권이란 건 중요하다. 금세 동상들의 홀을 지나 전투팀 사무실에 도착한다. "그럼 악마 탐색 시작." 책장 하나를 바라본다. 계속 눈을 움직인다. 나도 찾아야지. 나는 한유리의 뒤에 있는 책장을 바라본다. 책이 진짜 많다. 엄청 많다. 어마무시하게 많다. 너무 많다. 여기서 악마를 어떻게 ...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한번의 숨결에도 호흡 하나하나에도 열의를 다하자. 살아있다는 것에 생명이 있다는 것에 호흡을 이어나가는 것에 찬양하자. 숨결이 바람이 되어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언제나 살아있음을 호흡함을 사랑하자.
황량한 방. 침대, 옷장, 책장, 책상, 의자만이 있는 방. 책장에 몇 권의 책이 꽂혀 있긴 하지만, 어떤 책인지는 모른다. 벽에서는 강한 햇살이 들어온다. "우와. 진짜 아무것도 없네." "응? 네 방은 달라?" 다 같은 방인 줄 알았는데. 설마! 내가 수습이라서! 너무한 거 아니냐! 인턴과 정직원의 차이가 심한 회사는 다니는 거 아닌데. 여기 들어오는 ...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 내릴때 누가 내 눈물 닦아주나 절망속에 갇혀 해매일 때 누가 나를 구원해주나 고통속에 쓰러져 외로워 할 때 누가 나를 위로 해주나 바로 그대 내 눈물을 닦는 그대 나를 구원하는 그대 나를 위로하는 그대 그대가 있기에 나는 오늘도 살아갑니다
1.붕어빵을 먹을 때는 어디 먼저 먹나요? 예스 지느러미! 양쪽 지느러미→꼬리→돌려깎기 2.부먹인가요? 찍먹인가요? 누군가 부어버리면 칼든다 내가봄 3.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은? 이불벌레 만들고 냉장고까지 기어가서 푸딩뜯기 4.앤캐를 볼때마다 자캐가 하는 생각은? oO(하 씁 어케 저렇게 귀엽지) 5.머리감을 때 린스먼저?샴푸먼저? 샴푸 6.자...
Nightmarish :: 악몽, 악몽 같은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대기를 날카롭게 도려내는 폭음도, 주변 생도들의 비명도, 삽시간에 교실과 복도 전체에 울리며 응급 상황을 알리는 벨도, 숨가쁘게 복도를 달리는 정제된 발걸음의 대오도,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도 ... ... 단순히 그 순간만은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소리가 표백된 세상 안에 부유한다...
사랑은 봄의 햇살처럼 살랑살랑하게 내려와 포근하게 덮습니다 사랑은 봄의 바람처럼 나폴나폴하게 다가와 따스하게 불어옵니다 사랑은 봄의 시내처럼 조록조록하게 흘러와 시원하게 감쌉니다 사랑은 봄의 첫비처럼 오슬오슬하게 쏟아져 아름답게 적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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