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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오라버니가 두문불출한 지 2주가 지났다. 당문에 검존이 다녀간 지 2주가 됐다는 말이다. "등화야." "예." "보보랑 싸운 게냐?" 말없이 차만 홀짝였다. "또 홀로 삐진 게로구나. 무슨 일인지 몰라도 져주거라." "아버지." "으응?" "나이 40 먹은 딸, 시집보낼 생각 없으십니까?" "마음이야 있지만 보보도 등화 너도 싫은 건 죽어도 안 하잖니." ...
認知而行而改變 인지이행이개변 알고 행하여 변하는 것 (모브 캐릭터가 다소 등장합니다.) “가주님, 이것 좀 보십시오.” “으응, 거기 두거라.” “아니, 그러지 말고 좀 보라고요.” “거기 두면 보겠다니까.” “아, 형님!” 남궁단이 짜증스레 도위를 부르자 그제야 도위가 고개를 들었다. 바빠죽겠다는데 왜 그리 성가시게 구냐는 듯 시선을 두자, 돌돌 말린 ...
청명이 가는 그 길마다 청문이 했던 일들의 조각이 보인다 당보가 했던 일들의 조각이 보인다 청진이가 했던 일들의 조각이 보인다 그땐 중요시 하지 않았던 일부터 중요했던 일들까지 모두 조각 조각으로 나뉘어 보인다 그 조각을 하나하나 찾을 때마다 잡힐 듯 안 잡힐듯한 기억의 조각이 하나둘 맞춰져 간다 화산에서 같이 심었던 매화나무도 그 자리 그대로 있기에 그 ...
화산의 매화가 두 번 피고 지나는 시간이 흘렀다. 화종지회를 계기로 백자 배의 제자들도 청명에게 수련을 받았고 청자배들 역시 수련을 멈추지 않았다. 소은과 청명은 그 날의 대화 이후 특별히 달라질 것 없이 지냈다. 처음에는 존댓말을 계속 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이전과 다름 없이 대하기에 눈치껏 평소 처럼 굴었다. 끝까지 나이는 밝히지 않았으니 대충 비슷한 언저...
*1편과 이어집니다.* 그는 잠깐 멍때리다가 이내 정신을 차리고 대답했다. "아니요... 진짜로 심장이 아파서.." 그러자 간호사가 얼굴이 새빨개져서 말했다. "아..! 아 죄송해요..!!! 그.. 입원 당시에는 심장에는 큰 상처는 없었는데..!" "아, 네.." "그, 그.. 심박수는 정상이시고요..! 아직 몸 상태 어떻게 될 지 모르니 3일 동안 좀 더...
작업물의 저작권은 커미션을 작업해 주신 분에게 있습니다. 저장, 배포 등의 행위를 금합니다. 17금 그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T30 님 햇살 님 민들레 강아지 님 중앙대책본부 님
위 내용과 이어지는 외전입니다. ------------------------------------------------------ 최종 선택까지 끝나고 서로의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 🐶 자기야 왔어? 🐶 바빴어? 조금? 자기는 괜찮았어? 🐶 난 뭐 프리랜서잖아 ㅎㅎ 여느 일상과 다르지 않게 돌아왔어 예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우린 이제 집을 합쳤고 결혼을 준...
1 요 며칠 전호장의 신경을 콕콕 건드는 것이 있었다. 농구도 공부도 아니라 이, 가 문제였다. 왼쪽 어금니와 잇몸이 맞닿은 언저리가 욱신욱신 아파 왔고, 그 부근을 혀로 쿡 문지르면 실큼한 고통이 뒤이었다. 돌연 종적을 감추었다가도 예기치 못한 때 날카로운 통증과 함께 존재감을 다시금 드러냈다. 며칠 전까진 그래도 진통을 잊고 지낼 만했건만 슬슬 한계에...
"어.."입?문? 갑자기요..?"아니그..엉??""부탁합니다.""아니..존대는 쓰지마라..""아 부탁할게!!""오우씨.."아니 아무래도 이 청명이란 이는...음...미친것 같다.뭔가 잘못돌아가..'응??'유화가 힐끗 청명을 보았다.'.......어.'그리고"ㄸ..따라와..""응."유화는 보았다.날 장문인께 데려가지 않는다면널 죽여버리겠다는 눈빛을..'존나무...
"으음-.." 그는 눈을 찌푸리며 뒤척였다. "어...?! 여기 환자분 일어나셨어요!" "...?" 여기는- .. 아, 무슨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순간, 지금까지 있었던 일이 파노라마처럼 몰려왔다. "흠, 여기인가." 루드거는 먼지 쌓인 도서관을 살펴보았다. 이 곳은 아무에게도 발견되지 않은 곳이다. 일단 동굴로 위장해 숨겨져 있거니와, 발견하더...
날조주의 "아오 씨 이건 또 무슨 사술이야!!" "사술맞소...?" "시발!! 너누구야 미친...!!!" 방금까지 청명혼자있었는데 뒤에서 당보의 소리가 났다. "아우한테 말이 심하오.." "누가 내 아우야" 그때 백천도 갑자기 보였다. 그치만 백천의 표정이 너무놀란표정 이였다 "ㄴㅇㄱ....?" "사숙도 갑자기 여깄네..." "누구시오?" "으악!" "쿵!...
정환은 농구장이 아니라면 바다에서 볼 수 있었다. 그 외에도 혼자 훌쩍 어딘가로 잘 떠나는 듯도 했지만, 훌쩍 떠나 도착한 그곳도 농구장이거나 바다일 확률이 높았다. “연휴 때 어디 다녀오셨어요?” 몸을 푼 뒤 정환에게 가볍게 패스를 한 준섭이 물었다. 아직 두 사람의 대화에 초대받지 않고도 끼어들기에는 어색한, 예의 바른 후배인 전호장은 귀를 기울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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