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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이른 아침 이슬조차 잠이 덜 깬 어스름한 적막 속에서 코끝 찡해지게 찬바람 맞으며 철길따라 한 없이 걸어 보는 것 파란 하늘 머리에 이고 숨이 막히도록 아름다운 사랑과 함께 기한도 없는 여행을 떠나 보는 것 그리고 내 삶의 한편을 내 사랑과 함께 죽기까지 영원히 살아 내는 것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들
::을과 을의 연애 上, 네가 나를 사랑하긴 했는지. http://posty.pe/a85xnb:: ::을과 을의 연애 中, 너야말로 나를 사랑했는가. http://posty.pe/r7dcg4::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생각해보자. 이것은 을과 을의 연애다. '갑'이 '을'보다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하는 통상적인 갑을 관계를 사랑에 대입한, 불행해질 수밖에 없는...
새벽 내내 당신을 생각했어요. 당신이 보고 싶어요. 보고 싶은데, 부담이 될까, 괜히 당신의 어깨를 더 무겁게 하는 것이 아닐까, 손을 들었다가도 다시 내리게 됩니다. 깊이 침잠해 있는 당신을 건져 올리고 싶은데, 괜한 참견이라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저리 가라고 하진 않을까 -당신이 그러지 않을 걸 알면서도- 그런 주저가 제자리를 맴돌게 해요. 차단과 단...
* TS주의 BGM, * 희신은 ‘도려’라는 단어의 무게에도, 그 의미에도 큰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어린 여종주인 강징이 보여주는 다정함과 근본적인 선함, 그를 지탱하는 강인함에 눈을 빼앗긴 후 그 의미를 어렴풋이나마 생각해보았던 게 몇 달 전이었다. 자신의 마음도 확신하지 못한 채, 우연한 자리에서 넘어질 뻔한 자신을 구해준 그녀에게, 더 이상 물러날 ...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사랑하는 친구 제노 그리티에게.” “무엇부터 이야기할까 한참 고민했어요. 멋진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지만 ‘작별인사’라고 생각하니 자꾸 서글픈 마음을 지울 수 없어 평소처럼 하나도 멋지지도 않고 찌질한 인사말만 떠올라 버렸네요. 그래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제노씨가 제 이야기를 듣고 웃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영화를 보면 누군가 떠날 때 꼭 그런 대사가 나...
*보기 불편한 단어가 나옵니다. *이 모든 소설은 픽션입니다. 어느 단체나 소속, 실존 인물과 관련이 없습니다. . . . w. 스레만 같이 들어주십쇼 n년뒤 안녕하세요, 독집사예요.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답니다. 그날 정국 도련님과 태형님은... . . 그렇게 둘이 결혼을 하고 싶거든 니가 가진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알아서 하거라. 그 어떤 지원도 해...
같은 꿈을 반복하고 있다. 거대한 괴물에게 잡아먹히는 꿈. 그것이 강인지, 태양인지 알 수 없지만 인간이 차마 저항하지 못할 거대한 무생물이 나를 한입에 삼킨다. 어째서일까, 나는 언제나 그걸 바라고 있다. * 날이 차가웠다. 여름이기에 모두들 선선한 날씨라며 그것을 반겼지만, 나는 아니었다. 끝날 줄 모르는 장마에, 그리고 연속하여 올라오는 태풍에 나는 ...
*하얀 화면으로 보신 뒤 다크모드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나를 사랑하는 형에게 형 오랜만이야. 그치, 형 졸업하고 한 번도 못 봤잖아. 형이 서울에 있는 대학교 붙은지 곧 삼 년이 다 되어 가. 그리고 우리가 못 본 지도 삼 년이야, 형 잘 지냈어? 연락도 안 하고 주소도 알려줬는데 안 갔다고 설마 이사한 건 아니지? 이사 갔으면 이 편지는 못 볼 건데,...
"들어오세요." 문 너머로 낮은 목소리가 들리자 문고리를 잡아돌려 밀었다. 조심스럽게 들어갔다고 생각하는데도 쇠는 특유의 가느다란 소음을 만들어내며 교수실 안을 울렸다. 빼곡한 양의 글씨로 채워져있는 논문에 집중하던 얼굴이 들리고 소음을 만든 대상을 확인하자 만면에 환한 미소가 퍼졌다. 앉아요. 커피 줄까요? "괜찮습니다." 웃으며 가볍게 손사래를 치는 지...
Before Sunrise 해가 뜨기 전까지만 곁에 있어 줘 Episode. 16 처음부터 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을 작정이었다. 태형의 두 눈에, 그 시선 속에 자리 잡은 석진이 처음의 그때와 겹쳐진다. 태형은 여전히 입가에 은은한 미소를 머금은 채 눈 한 번 깜빡이지 않고 단상에서 한 걸음 발을 내디뎠다. "우리 사실 만난 적 있는 거 알아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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