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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새벽 4시 57분...우진은 저절로 눈이 떠져 조심스럽게 이불을 걷어 내고 일어나 앉아 핸드폰을 한참이나 노려보고 있다. 5,4,3,2,1 속으로 어림잡아 5초를 세니 새벽 5시에 맞춰 놓았던 알람이 울리고 룸메이트가 깰까 얼른 버튼을 눌러 알람을 껐다. 새벽 운동을 하기 위해 이 시간에 깨는 것이 이제는 습관이 되어 알람 없이도 눈이 번쩍번쩍 뜨이지만 어...
그러니까 이걸 눈에다 넣는 거라고? 퇴근 후 가장 먼저 렌즈를 맞춘 지훈은 곧장 맥주집으로 가는 하루의 낙도 포기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와야 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눈이 이쁘시네요. 하는 다니엘의 말은 반복재생이라도 한 듯 귓전을 떠나지 않고 뱅뱅 맴돌았고 죄없는 뺨은 그때마다 회로가 가동된 듯 빨갛게 달아올라야 했다. 아니 이걸 눈에......
어느 날 문득, 지훈은 잠에서 깼다.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팠다. 피로함과 체증이 뒤섞여 명치 끝이 단단했다. 목도 조금 쉬어 있었다. 저녁에 먹은 것이 잘못되어 식도염이 재발했으리라 짐작했다. 탁상시계를 들어 확인하니 첫새벽이 오기도 전이었다. 머리맡에 있는 창에서 들이치는 것은 오로지 희미한 달빛뿐. 지훈의 손이 옆자리를 더듬었다. 닿아 오는 것이 없었다...
1. " 거..거기 강다니엘 선배님! " 지훈은 밝게 염색한 머리로 당당하게 교문을 들어오는 다니엘에게 이쪽으로 오라고 얘기했고, 다니엘은 아무 표정없이 지훈을 향해 터벅터벅 걸어갔다 " 왜. " " 여..염색 하셨네요, 벌점이에요 학년,반,번호 불러주세요. " " 안 멋있나. " " 네? " " 별로냐고. " " 아..아니 멋있는데.. 그래도 교칙위반이세...
지훈은 일을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대기업 플랙의 유명인사가 되었다. 물론 지훈만 모르는 사실. 지훈을 향한패션 종사자들의 열기는 날이 가도 식을 줄을 몰랐다 오히려 더 불타오를 뿐. 사내에서 일명 ‘안경벗은 알바생’의 목격담은 입에서 입을 타고, 인트라넷에서 인트라넷을 타고 바쁘게 돌았다. 아니 글쎄 연예인보다 더 잘생겼대. 보지도 못한얼굴에 대한 찬양과 토...
지훈의 부모님과 다니엘의 부모님은 오랜 친구사이였음 계절마다 꽃구경 단풍구경 눈구경 항상 함께했음 그래서 다니엘의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고 다니엘의 누나와 다니엘 혼자 남게되었을때 지훈의 부모님은 당연히 그 아이들을 연락도 없는 친척들이 아니라 우리집으로 데려와야한다고 생각했음 하지만 보험금과 다니엘의 부모님의 자산이 상상보다 액수가 크자 난생처음보는 친척...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지훈이 7살이 되던 해 봄 지훈의 집에 장기 하숙생이 들어옴 지훈보다 한살많다던 강다니엘은 처음에 머리가 너무 길어서 여자인줄알았는데 남자라고 했음 그리고 몸이 많이 아파서 내년부터 지훈과 같은 초등학교에 다니기로 한다고 함 외동이여서 집에서 늘 심심했던 지훈은 마냥 행복했음 머리를 말끔하게 정돈하고 깨끗한 옷을 입은 다니엘은 이제보니 좀 익숙한 얼굴이였음...
지훈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를 꼽으라 하면 언제나 남자. 패션. 음식 딱 이 세 가지로 분류가 되곤 했다. 지훈은 자신의 패션에 상당한 자부심을 가졌으며,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빠질 수 없는 것은 남자와 음식이었다. 사실 지훈의 패션은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부터 꽤나 유명세를 떨쳤더랬다. 지훈의 고등학교 친구들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을 꼽으라는 질문...
(9) " 헐.. 강서방! 지금..아픈 애한테 뭐하는거야! " 재환이 후다닥 들어와 다니엘 밑에 깔려있는 지훈을 빼내며 말했다. 재환의 뒤를 따라오던 멤버들도 다니엘과 지훈의 모습에 놀란 눈으로 둘을 보았다. 얼굴이 시뻘개진 지훈은 재환의 등에 코를 박으며 붉어진 얼굴을 숨겼고, 다니엘은 난감한듯 어색하게 웃었다. " 아니.. 하하, 이게 아닌데.. " "...
08. 서른, 그리고 열일곱 (상)
(8) 하루를 꼬박 잠만 잔 지훈이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에 눈을 떴다. 오랜만에 푹 자서 개운하면서도 오래 누워있어 찌뿌드드한지 두손을 번쩍들어 기지개를 펴려다 걸리적 거리는 링거를 발견하고는 어정쩡하게 손을 다시 내렸다. " 일어났어? " 지훈의 움직임에 잠에서 깬 민현이 부시시한 모습으로 지훈을 보며 물었다. 평소 항상 지훈보다 먼저 깨는 민현이었...
[이사님과 마주칠 수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 바랍니다. 여기가 본가와 떨어진 곳이긴 합니다만은..]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 세탁기와 건조기, 스타일러가 동시에 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일정한 간격의 리듬에 맞춰 눈이 감겼다, 다시 떠졌다, 감겼다. 다시 떠졌다…. 이 곳은 내 보직의 일터인 세탁실이다. 나는 당연히 여자보다는 힘이 셌지만, 그렇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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