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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태형은 눈물이 많아졌다. 매일 보던 얼굴을 점점 못 보는 것 같은 서러운 느낌에, 예전에 저를 불러줬던 그 목소리가 그리워서일까, 그날도 태형은 참 많이 울다 지쳐 잠들었다. 새벽 4시경, 태형이 틀어놓고 잠들어 버린 티비에서 나오는 소리가 전부였던 그 시간, 정국은 무거운 현관문을 열고 들어왔다. 꿈에서도 슬픈 건지 눈에서 아직도...
관측 결과가 어쩌면 오류가 아닐 수도 있다는 말을 먼저 꺼낸 것은 아비게일이었다. 그들이 북극 기지에 온 지 약 3개월째, 이상 현상을 관측한 두 번째 날이었다. 아비게일 로버츠와 존 마스턴은 NASA 제트추진연구소(Jet Propulsion Laboratory, JPL) 소속 연구원이었다. MIT에서 천체물리학 박사 학위를 딴 아비게일은 학위가 수여되자마...
이 별 write/ 영제(Young-Je. @ladybug_yj) ※ 작가의 상상으로만 이루어진 허구적 픽션입니다. 픽션은 픽션으로만 봐주세요. ※ 무단 배포 및 본문과 작가명 등 수정 허용하지 않습니다. ♬ BGM 임승범 - 빈자리 (하이바이, 마마 OST) BGM과 함께 감상하시면 더 재밌게 보실수 있습니다 :) 즐거운 감상되세요! 201x 년 9월 5...
(이시키리마루 연애드림. 사니와 이름 및 캐릭터 설정 있음. 귀환엔딩 IF 후일담) 이시키리마루는 밝은 빛에 감고 있던 눈을 떴다. 이곳은 어디일까? 분명히 자신은 모든 일이 끝나고 사니와였던 그가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면서 잠들어 버렸을 텐데. 아직 뭐가 어떻게 된 일인지 혼란스러워하는 그의 눈앞에는 한 소녀가 서 있었다. 밝은 갈색의 곱슬머리에 커다란 다...
햇살이 살결을 녹일 듯 내리쬐는 7월이었다. 색이 가장 쨍하고, 어느 것 하나 바래지 않은 계절. 영 겹의 세월을 살아오고, 살아갈 그녀도 빨리 지나가길 바라는 계절이었으니만큼 아주 무덥고 질척였다. 그러나 이 계절은 곧 싸늘하게 변해 메마르고 흰 눈이 온 세상을 덮어 세상을 청소하려 할 것이다. 그리고 오늘 그녀는 이 계절에 맞지 않게 아주 메마르고 차갑...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곤히 자는 범규의 눈에는 햇빛이 들어왔다. 햇빛이 들어왔다는 건 범규와 수빈의 아침이 시작된 것이었다. 범규는 링거가 꽂힌 팔로 햇빛을 가리며 눈을 서서히 떴고 수빈은 옆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눈을 뜬 범규는 수빈을 보며 살짝의 미소를 지었고 링거가 꽂힌 팔로 수빈의 머리를 정리해주며 잘 잤냐고 물어보았다. 수빈은 당연히 고개를 끄덕이며 잘 잤다...
제 마음을 대신 전한 마리에게 혜준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조용히 넘어갔다. 혜준의 일상은 변함이 없었고 유진의 거절 전화를 받았음에도 마음은 작아지지 않았다. 유진이 눈에 보이지 않고 소식을 들을 수도 없었지만, 혜준은 여전히 홀로 유진을 좋아했고 그 마음을 애써 죽이려고 하지도 않았다. 물론 유진도 연락은 없었다. 3학년이 되니 시간은 더 바쁘게 흘러갔...
심장이 빠르게 뛴다. 빠른 심장 소리에 의식이 묻혀버릴 정도로 빠르게. 눈 앞은 아침 안개낀 듯 흐리게 번졌고,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죽는다. 혹시 죽어버린 걸 수도 있지 않을까. 죽음에 관련해 아무도 알아낸 사실이 없다. 죽고 나서는 어떻게 되는 지, 죽음을 겪기 전 어떤 느낌이 드는 지.. 작은 주먹마저 쥐어지지 않는 지금, 마치 죽어버린 것만 같...
※트리거 주의 ※로드킬 묘사가 있습니다 ※우울한 내용 주의 ※죽음에대해 주관적 의견이 포함되어있습니다
혜준이 그를 처음 본 건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진행된 수련회에서였다. 마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수돗가에서 손을 씻고 있는데 ‘안녕’하며 친근하게 말을 건네는 그 뒤로 반짝하고 비추는 빛을 혜준은 그날 봤다. 혜준이는 1학년 그는 3학년으로 수련회 일정이 달랐는데도 쉬는 시간 틈틈이 혜준의 눈은 그를 쫓으며 찾아다녔다. 마침내 하얀색 ...
쓰고 있는 글이 안 끝나서 짧게 단편 써 올립니다. 부들부들 부들개지. 이런 소재 싫어하시는 분은 뒤로가시기 2. 여느 때와 다름없는 날이었습니다. 하늘은 맑았고 시티는 활기차게 흘러가며 내일을 향해 굴러가고 있었어요. 아주 소수의 인원만 그 날을 기억할 겁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픽셀, 너를 희생하더라도 나는. 나는... " 꾹 닫은 입과 달리 눈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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