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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3 부분 내용 수정, 분량 증가 * 28화가 등록되면 27화는 유료 전환됩니다. * 좋아요와 댓글은 창작에 큰 힘이 됩니다. Happy family [27] #1. 똑똑. 가벼운 노크와 함께 3학년 교무실 문이 조심스럽게 열리고 있었다. "어떻게 오셨어요?" 교무실을 나가려다 손님을 맞게 된 교사가, 방문객을 위아래로 훑었다. 검은색 목폴라에 검정 슬랙스...
은조 씨가 키 더 클 것 같은데 의외로 노을 씨가 훨씬 크군요. 노을 190의 슬림한 근육형인데 은조 눈에는 그저 아기 여우일 것 같아요.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상처 받을까봐 걱정 되는 쥐면 꺼질까 불면 날아갈까 소중하게 대하는 존재 같습니다. 노을은 190의 거대한 사람인데도 말이죠. 그런데 노을도 그걸 은근히 즐기고는 있을 것 같아요. 그렇지 않고서야...
이름 임예서(任叡徐) 밝을 예, 천천할 서 자를 쓰는 이름으로 그녀의 조부께서 지어주신 이름입니다. 밝게, 천천히 세상의 모든 것을 겪어보길. 원하는 것을 원 없이. 조급해하지 말고, 그렇다고 너무 뒤처지지 않은 선에서. 조부의 그런 바람을 받들기라도 하겠다는 듯 아이는 꽤나 명랑한 아이로 자랐습니다. 기쁠 때는 웃고, 슬플 때는 울고, 화날 때는 화를 내...
Speeding질주 00 여름 햇살이 반짝이며 원빈의 하얀 두 뺨에 아스라이 내려앉았다. 원빈은 인상을 잔뜩 찡그린 채 바싹 마른 목구멍에 시원한 얼음물을 밀어 넣었다. 목구멍 끝까지 차는 숨을 천천히 고르기 시작한다. 언제 느껴도 이 숨이 끝까지 차는 느낌은 꽤 기분이 좋다. 코치님이 운동장 끝에서 호루라기를 삑 부는 소리가 났다. 소희가 달리기 시작...
카이와 서로 다른 대학에 진학하고 나서 태현은 제가 다니던 학교와 정반대에 위치한 형의 자취방에 뻔질나게 찾아들었다. 학교에서 공부하다가 너무 늦어서, 혹은 술이 덜 깨서 집 가기 민망하다는 말 같잖은 핑계를 대면서. 어떤 때는 이유조차 대지 않고 형의 자취 집에 무작정 쳐들어간 적도 많았다. 그래도 문제 될 건 없었다. 형은 언제나 제가 원하는 건 이유 ...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 뮤 벤허 삼연 유다메셀/ 가상국가 기반 현대AU+알오버스 * 인데 이제 메셀라가 베타인(그게뭔데10덕아 * 알오버스이긴 한데 복잡한 건 없고 대충 알오들은 러트히트 시에 좋은 향 남+완력 강해짐 정도.. * AU라 극과 부분부분 달라요 취향이신 분들만 드십시다 spónsĭo 1. 서약, 약속, 계약, 약정.2. 구두약속, 내기. 아침이 왔음에도 ...
Epidemic "그러니까 내가 안 오는 게 좋다고 했잖아요." 인성이 뒤를 돌았다. 상혁은 골치 아프다는 듯 이마를 긁적이며 쯥, 소리를 내다 걸음을 옮겨 상황실로 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성 역시 그 뒤를 따랐고, 상혁은 별말 없이 상황실 문을 열어주며 친히 기다려주기까지 했다. 200대가 넘는 CCTV가 한눈에 보였다. 대형스크린에 떠 있는 연구소 내...
*실존 인물과 상관이 전혀 없습니다 김현진x이지안 "현진아, 좋아해, 너무 사랑해," 울음가득한 목소리로 현진을 끌어않으며 간절하게 말했다. 결국 저질러 버렸다. 7년동안 참았던 마음을, 단 한순간만에 표현해버렸다. 그리고 지안은 눈을 꼭 감았다. 자신을 미워하지 않길 기도하며. . . . 17살, 새 학교, 새 교복, 그리고 새 친구. 17살이 된다는 것...
" 맛있어..? " " 응... 똑같아.. " " 그의.. " "... 그때 왜 그랬어? 잡을 수 있었잖아.. " ".. 내가 지금 당장의 너도 헤아리지 못하는데 어떻게 너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나 이런 생각을 했어.. " " 나는.. 진짜 사랑이 식은 줄 알았지... 말을 하지.. 아님 프러포즈를 하던가.. " " 우리.. 다시 만날래..? " " 다시......
마르코 페냐는 천하의 나쁜 놈이었다. 물론 마르코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위 문장에 고개부터 절레절레 내저을 것이다. 아예 성립 불가능한 명제라며 멋들어지게 단정 짓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건 마르코 스스로가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였다. 더불어 지금 그의 앞에서 눈가며 코끝이며 발갛게 달아올라서는 울먹이고 있는 웬 뽀얀 소년 하나도.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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