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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장르 : 1차 커플링 : 자캐커플 타입 : 웨딩 고정틀 타입, 지정 키워드 '야외 결혼식', '6월의 신부' 본문 글자 수 : 3443자 그 신랑이 삐친 신부를 달래주는 법 “……해서, 일단은 혼인 신고 없이 식을 치를까 하는데.” “혼인 신고가 없는 결혼이 말이나 되는 소리예요?” 소연이 쾅 테이블을 내리치자, 오웬은 놀란 얼굴로 소연을 바라보았다. 제안...
A. 이제 와 생각해 보면 뚜렷한 첫인상이랄 것은 없었다. 너는 줄곧 남을 무시하고, 깔보고, 누군가 조금이라도 다가가려 하면 금세 벽을 세우며, 네 영역 안으로 들어가려는 시도조차도 허락하지 않았으니까. 너는 네가 세운 요새 안에 숨어 지내며, 사교라고 불리는 영역까지도 침범 받지 않고 싶어 했다. 그러나 기준이 칼 같다기에는 척도랄 것을 만들어 두지 않...
아무래도 좆됐다. 그것이 내가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이다. 나는 좆됐다. * (The Martian, 2015) 내가 좆됐음을 잘 설명하기 위해선 어제가 일 주년임을 설명해야 한다. 문태일과의 일 주년. 정확히는 문태일을 따라다닌 지가 일 년이다. 삼백 육십 오 일. 기념할 것도 없어서 그딴 걸 기념하냐 묻는다면 소주병으로 뚝배기를 연신 패대기 칠 것이다...
- 마유, 내 말 좀 들어봐. - 됐어요! 선배는 늘 그런 식이죠. 날카로운 음성에 한순간 집중이 흐트러졌다. 에이치는 뻐근한 눈가를 엄지로 누르며 소리가 나는 쪽을 쳐다보았다. 소파 앞 티비가 켜져 있었다. 방 안의 에이치가 켜놓은 책상 위 스탠드와 티비에서 약하게 새어 나오는 불빛으로 은은하게 밝혀져, 자리에서 일어나 소파로 가보면 모로 누워있는 레이의...
회사 망하기 일보직전 무능력한 위컴퍼니 직원들 출근해서 제일 먼저 하는 일 : 주식 및 비트코인 시세 확인, 1층 카페 가서 수다 떨기, 손톱깎기(<-?) 가끔 조조 왔을 때만 일하는 척 하는데 그마저도 뭐 제대로 굴러가진 않음 조조: 이번 분기 점검표 어딨습니까 진궁: 조맹덕씨한테 줬잖아 (안 줬음) 순욱: 우음... (과자껍질 사이로 문서 어딨나 ...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캠퍼스 커플이 되는 가장 평범한 방법 by. 부지런한 게으름뱅이 [이민형, 이 카톡 보면 그냥 바로 일어나서 00관 301호로 와라..] 내가 이럴 줄 알았지. 한숨을 푹 내쉬곤 초조한 얼굴로 핸드폰을 들여다봤다. 여전히 민형에게선 답이 없었다. 강의 시작까지 5분도 남지 않은 상황이었다. 어제 그렇게 취했을 때 알아 봤어야 했는데… 시선을 옮겨 내 앞에 ...
커플링 합작 트레틀을 사용하여 베스타 커플링을 다섯분과 돌아가며 그렸습니다! 트레틀의 출처 - https://twitter.com/LEMON_TEA_OP/status/1345050283273949184?s=20 커플링은 우석도윤, 규혁주영, 도윤규혁, 도윤혜성, 스포도윤, 혜성승연, 주영인하, 도윤인하, 도윤주영 으로 총 9개 입니다! 해당 합작들을 크게 ...
도합 10403자, 밀크티맛 (공개 분량은 3500자 내외) 올림포스에는 얼굴도 잘 비추지 않던 하데스가 다섯 남매와 한자리에 모여 앉는 일은 제법 드물었다. 그 탓에 테이블의 분위기는 평소 신들의 연회보다도 더욱 고조되어 있었다. 하데스의 방문이 반가워서라고 콕 집어 말하기보다는, 지금 이 자리의 주인공인 한 아가씨 때문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맞는 말이...
1. 엔시티 드림
캠퍼스 커플이 되는 가장 평범한 방법 by. 부지런한 게으름뱅이 우리가 개강을 제대로 실감한 것은 밥집에서였다. 그래, 개강 날부터 누가 학식을 먹고 싶었겠는가. 가는 밥집마다 사람이 넘쳐서 아예 굶을 뻔한 걸 운 좋게 앞팀이 빠지며 간신히 굶지 않을 수 있었다. 지친 얼굴로 학교로 다시 돌아 온 우리들은 학교의 가운데 있는 동산을 기준으로 흩어지기로 했다...
"안녕하세요~ 건!조!오징어 입니다~ 오늘 저희 어디가요 건희씨?" 영조가 카메라를 돌려 캐리어에 세면도구를 넣고 있는 건희를 찍었다. "저희 오늘 바다 보러 속초가여~" 건희는 카메라를 보고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1박2일 동안 속초에 가서 놀고올거에요. 그동안 바빠서 주말에도 멀리 못나갔는데 이번엔 멀리 갈거에요" 영조는 카메라를 내려 놓고는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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