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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손에 직접적으로 와닿은 아이의 체온이 숨이 막히도록 따듯했다. 그것은 마치 어린 시절 함께 보낸 여름의 태양빛 같기도 했고, 또 어떻게 보면 겨울에 마셨던 핫초코 같기도 했다. 한 없이 눈이 부시고 단 온도에 눈 앞이 뿌옇게 흐려지다가 선명해지기를 되풀이한다. 그야말로 꿈 속에 있는 것 같았다. 언제고 꿈을 꾸는 날이면 어린 시절이 눈 앞에 번지던 것처럼,...
뎅(@DENG00O)님께서 주최한 올가바네 합작에 참여했던 글입니다.다른 합작은 이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바네사 경에게. 우선 종이의 질이 좋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소식을 전하기 위해 쓸 종이마저 찢고 구겨서 이불과 베개를 채우는 이곳의 사정을 알고 나니 제 것을 남겨두기 어려웠습니다. 녹은 양초를 다시 모아 굳히고, 잉크보다 사람의 피가 ...
"장애물 달리기.." 미도리야는 장애물 달리기의 설명을 주의해서 들었다. 코스만 벗어나지 않으면 무엇을 하든 상관없다는 말이 설명의 끝이였다. 미드나이트는 마지막으로 제자리에 서라는 말을 했다. 미도리야는 자리로 가서 섰다. 바쿠고도 미도리야의 옆에 섰다. 미도리야는 시작 직전에 바쿠고를 보며 웃으며 말했다. "캇짱 화이팅" 바쿠고는 무리만 하지마라 데쿠 ...
"강선생님." "죄송합니다, 부장님, 실장님! 늦잠을 자는 바람에, 지각을 했습니다. " 거친 숨을 몰아쉬며 내뱉는 말에, 세아는 이맛살을 찌푸리고 말았다. 교통사고도 아니고, 늦잠이라니. 숨마쿰라우데의 개원이래, 게으름으로 지각한 교사는 채 다섯 명도 되지 않았다. 그것도 아이들의 시험기간이라고 할 만한 시기에. 그것도 회의가 다 끝나도록 사전 연락도 없...
서동재와 이유안 그리고 황시목 [ 시목동재 / 동재유안] 19. 다음날 약속한 술집에 먼저 도착한 것은 동재였다. 동재는 다소 너저분한 민속주점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지 예약된 방에 가는 내내 인상을 찡그린 채였다. 동재가 도착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시목과 여진이 같이 들어온다. 식탁에 놓여있던 의미없는 뻥튀기를 몇 개 집어먹던 동재는 굳이 자리에서 일어나...
네가 써 내리는 글자 위 만년필의 심이, 그와 비례한 네 심정이 거친 양장피 종이 위에서 우러나버렸어. 고심을 할 때마다 갈라지는 펜의 끝자락, 위에서 원형으로 퍼져나가는 다자색의 잉크. 서툴지만 흉내 내본 어른스러운 필체가 너로부터 온 편지라는 것을 증명해. -혁명 날조- 어린 시절의 편지 랃 to 뜰
링크가 뛰어내리는 순간 허공으로 떨어지는 감각에 젤다는 비명을 지를 뻔 했으나, 곧이어 바람이 그와 그녀를 들어 올려주는 느낌에 꼭 감았던 눈을 살짝 떴다. 시원한 바람이 뺨을 스친다. 천천히 바람을 타고 내려가는 느낌이 날개를 펼친 새가 된 것 같아, 어미새에 매달려 처음 비행을 맛보는 아기새의 기분이 이랬을까 싶다. 링크는 줄곧 그녀를 지켜보고 있었다....
둘은 항상 나란히 앉아 물소가 끄는 수레를 탔지만, 오늘은 그 자리에 링크 뿐이었다. 그는 수레를 모는 물소의 고삐를 잡고 젤다가 앉은 뒤쪽, 짐들 사이를 곁눈질했다. 젤다는 오늘도 후드를 눌러쓴 채 짐들 사이에 오도카니 앉아 수레가 지나온 길을 바라보고 있다. 그의 공주님은 요즘 조금 시무룩하다. 링크는 다시 앞을 바라보며 남은 길을 생각했다. 젤다는 무...
링크는 모닥불에 장작을 몇 개 더 얹어두었다. 완연한 밤공기가 사방을 메운다. 젤다는 침낭에 들어가 잠이 안 오는지 한참을 꼼지락거리고 있다. 링크는 그녀의 뒷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작은 축원을 했다. 좋은 꿈 꾸기를. 그는 그의 침낭을 펼쳐 그 위에 비스듬히 앉았다. 베개를 돋워 허리를 편히 기대고, 어제와 같은 밤하늘을 올려다본다. 밤하늘 위에 떠 있...
-수고했어! 젤다는 물소의 콧잔등을 부드럽게 쓸어주었다. 녀석은 기쁜 듯이 음머, 하고 짧게 답한다. 새카맣고 순한 눈망울에 긴 속눈썹을 깜빡거리며, 녀석은 고개를 흔들어 그녀가 자신을 좀 더 쓰다듬어 주기를 바랐다. 링크는 물소가 끌던 수레에서 오늘 밤에 필요한 물건들을 내리며 사방을 살펴보았다. 마지막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붉은 흙이 단단한 황야다. ...
어떤 새벽은 쉽게 눈을 감으면 내뱉는 호흡까지 뾰족한 가시가 되곤 하더라. 그게 나를 찌르면 괜찮은데, 자꾸 내가 줄곧 생각하는 너를 겨냥하는 거야. 널 조금 더 머릿속에 가두고 싶다는 내 무의식의 선언이었는지, 아니면 그냥 질 나쁜 생각 전면 차단하려는 네 의지의 파편인지는 모르겠다. 다만 그거 고민하느라 오늘도 징하게 밤새웠어. 뜬 눈으로 아침 봤다고....
혼숨 : 나 홀로 숨바꼭질 고죠를 만난 지 얼마 안 된 초등학생 후시구로의 시점. 지옥에서 후시구로를 먹으러 온 스쿠나가 중심이지만 고죠후시 요소(?) 조금. 원작이 저주에 관련된 이야기인것 치고는 공포소재가 너무 적길래... 그래봤자 끝은 꾸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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