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아빠~” 적막한 왕궁에 생기를 불어 넣는 이 목소리는 유일한 후계자인 창섭이다. “어이구 ~ 그렇게 뛰면 다친다고 말 했지?” “아빠 아빠, 저어기 마당에 고양이 있어요!” “고양이? 고양이랑 노느라 옷이 이렇게 지저분해 졌구나. 얼른 손 씻고 와야지?” “네~” 왕궁의 후계자 답게 고운 옷을 입은 창섭은 마냥 신이나 옷이 더러워 진 줄도 모르고...
달빛의 고요한 숨소리가 잦아들고 하늘이 색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그 무렵, 뒷골목에서 깜빡거리며 제 존재를 알리던 보라빛 필기체의 네온 사인이 수명을 다했는지 빛을 잃었다. 그 골목은 꽤 유명한 홍등가였다. 특히 그 보라빛의 네온 사인이 달린 곳은 화류계에서 잘 하기로 유명한 남창들만 모여 있다는 곳. 그 때, 그 곳의 유리문을 밀고 흰 담배 한 개비를 두꺼...
"저기 저 호수의 백조들은, 무엇이더냐" "글쎄요, 잡아올까요?" "잠시만, 기다리거라" 붉은 해가 저 산 너머로 기울어 갈 때쯤, 산책을 나와 보게 된 호수의 백조들. 유유히 물 위를 헤엄치는 모습이 꽤나 아름다워 보였던 그는, 활을 겨누려 하는 무사들을 제지하고는 그 백조들의 몸짓에 눈이 팔려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서 있다가 해가 다 지고 달이 인사를...
W. 임드 초등학생 때는 색연필을 사갈 돈이 없었고, 현장학습 한 번을 가더라도 햄은 커녕 김치에 계란후라이 하나면 도시락은 끝이었다. 교복은 늘 새 것이 아닌 학교에서 물려주는 것들이어서 친구들의 것과 안감이 달랐다. 내가 부끄러웠던 것은 교복마이의 안감도, 계란후라이도, 색연필을 못 사가서 손바닥이 빨개진 그 순간들도 아니었다. 동아리 방에 있는 7년은...
W. David Yoseul (@magicallove_62) "성재야, 나는..." 나는 오래 전부터 사랑은 기다림이라 믿었다. "저기 떠있는 달에, 사랑은 언제나, 변함없이 기다림이라. ...달에 가보고 싶어." "달에? 달엔 왜." "달에서라면... 이렇게 힘들지도 않겠지." "...힘들어?" "아니 그냥... 지금 여기서랑 다를 것 같아서." 모든 것...
All this has happened before, And it will all happen again. But this time, it happened in London. It happened on a quiet street in Bloomsbury. That corner house over there ••• 이 모든 이야기들은, 전에도 일어났었고 이번...
내일(@T0MORROW_321) 오늘은 아주 슬픈 이야기를 한편 들려줄까 해. 다들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는 잘 알고 있지? 할머니, 할아버지께 들어서, 학교에서 우연찮게 들어서, 혹은 동화책으로 읽어서 다들 잘 알고 있을 거야. 그런데, 너희는 견우와 직녀가 슬픈 이별을 하고 서로 다른 하늘에 떨어져 살다 까치와 까마귀가 놓은 오작교에서 매년 칠월 칠석에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주는 것은 기적이다 / 생텍쥐페리 " 성재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주는 건 기적이래. " " 그래서, 뭐 어쩌라고. " " ..아니이, 그냥 그렇다고. " 시시한 가을날이었다. 바람이 불어오면 너는 내게 기대어 헤실 예쁘게도 눈웃음을 지으며 시답잖은 얘기를 조잘조잘 잘도 해대었고, 나는 그때마다 토실하니 튀어나오...
아저씨 누군데요? 제 소원 들어줄 수 있어요? 진짜로 뭐든지? 그럼 이제 남은 소원 한가지 말할게요. 꼭 들어주세요. 제 마지막 소원은 말이죠 Magical Lamp ; the wishes, the fate w. 순간 “이놈의 빚은 갚아도 갚아도 왜 끝이 안나..” 그날도 여느 때와 같은 날이었다. 학교를 마치자마자 야자를 가볍게 째고 알바를 하러 가는 건...
※딩긱님의 그림이랑 같이 보시면...!! 재미가 두 배 이런 건 없고 그림이 너무 예쁩니다. 오오사카 소고의 지금까지의 인생은 어떤 의미로는 매우 간단했다. 국내 최고 대기업인 FSC의 후계자로서 그에 걸맞는 교육을 받으며 회사 승계의 날을 기다리는 것 뿐. 그 외에 다른 취미나 교우 관계 등은 늘 뒷전이었다. 물론 연애도 마찬가지였다. 게다가 소고는 늘 ...
고작 한시간 남짓한 시간임에도 초조함이 시간을 엿가락처럼 늘렸다. 응급 환자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어 수술도 못하게 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에 앞서 내가 변교수님 턱에 낸 상처에 에이즈 환자의 피가 조금이라도 튀었는지에 대한 걱정으로 좌불안석이었다. 숨이 껄떡 껄떡 넘어갈 지경에 이를즈음이 되어서야 수술실 문이 열린다. 그러나 기대한 곳은 아니었다. VIP...
그가 지닌 향은 따뜻하고 푸근한 가을날의 햇살 같아서, 그의 품에 있노라면 잔디 위에 한가로이 누워있는 평온함에 젖어든다. 수풀 사이를 뛰어 다니는 노루, 열매를 주워 먹는 토끼, 도토리를 입안 한가득 물어 놓은 다람쥐. 소 동물들이 아기자기하게 뛰어노는 숲의 한 가운데 투명히 하늘을 담은 호수가 있다. 나는 한껏 그 호수에 풍덩 빠져들고 싶었다. 단 한틈...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