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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폭력성이 짙은 글이 될 수 있으니 유의 바랍니다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소설은 그저 소설일 뿐입니다 댓과 하트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문진원/27/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 감독 소영준/26/태권도 팀 제우스 코치 김영웅/25/태권도 팀 제우스 코치 강세찬/22/푸름태권도장 사범 유원재/17/청소년 국가대표 선수 진유성/17/청소년 국가...
♪ 베버니는 눈을 떴다. 그리고 그 순간, 창 너머로 드리운 긴 황혼을 두른 채로,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는 붉은 눈과 눈을 마주쳤다. 노엘. 가라앉은 목소리가 그 이름을 부르자, 노엘은 가만히 베버니의 이마에 입을 맞추었다. 잘자. 그리고 또다시 수마가 쏟아졌다. 베버니는 손을 뻗어 노엘의 팔을 잡았다가, 이내, 힘없이 눈을 감는다. 긴 꿈을 꾼다. 이곳에...
아나킨은 그의 스승과는 달리 엄청난 속도광이다. 때문에 간신히 따라 올라탄 시스의 시미타(아나킨은 이 흥미로운 우주선의 이름을 묻지 않고는 버틸 수 없었다)가 코러산트의 깊은 지하를 향해 수직 낙하할 때에도 딱히 위기감을 느끼지 않았다. 이래저래 미안하긴 하지만 우주선이 좁은 틈을 비집고 들어가며 주민들의 소중한 집 귀퉁이를 가차 없이 파괴할 때에도 앞으로...
* 유혈/상해 등의 표현에 주의해 주세요. 분명히 눈을 떴음에도 뜨지 않았을 때와의 차이를 느낄 수가 없었다. 이렇게까지 짙고, 동시에 밝은 녹 빛을 지금까지 본 적이 있었던가… 그 압축된 시선의 어둠은 여기에 있었고, 그곳이 나의 전부였던 까닭에 나는 내가 호흡하는 것인지 죽어가는 것인지조차 실로 알 수가 없었다. 그럼에도 나의 현실을 지극히 당연하다는 ...
계속 말해주면 좋겠다, 네가 날 믿고 있다는 그 사실이 내게 얼마나 크게 와닿는지는 알고 있을는지 모르겠군. 그렇긴 해, 내가 부담을 느끼는 걸 좋아한다면 그건 좀 다른 문제겠지. 뭐, 사람마다 다 다르니 어쩔 수 없는 게 아니겠는가? 다 똑같으면 그건 기계로 찍어낸 것 뿐일 테고 이리 다양한 사람들 자체가 존재하지도 않았겠지. (와중에 심리학을 다시 진행...
브윈을 통해 누추한 제 포타까지 오신 브윈러분들, 모두 반갑고 감사합니다🙏 제대로 된 글이라 하기엔 부족해서 민망하고 수준들킨 거 같아 부끄럽기도 한데 부족한 제 포타에 하트도 찍어주시고 즐겁게 함께 해주시니 저도 즐겁고 그저 기쁘네요🥰 제가 욕심에 비해 마음이 참 급해요. 글쓰는 요령도 없고. 그러다보니 매끄럽지도 않고. 일하면서 폰으로 쓰다보니 오타도 ...
덕개는 공룡과 각별이 경비실로 뛰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뛰었다. 그들을 믿었기에 반드시 수현과 돌아오기를 믿었다. 그는 이성적이고 현명했기에 지금 그가 무엇을 해야할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오른손으로는 또니의 머리채를 휘어잡은 채, 왼손으로는 영혼이 나가있는 잠뜰의 멱살을 잡은 덕개가 라더의 뒷통수에 킥을 날렸다. 예상치못한 공격에도 멘탈과 영혼이 나...
이미 눈이 내린 후였기 때문에 사방에 하얀 장식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당일 날이 됐다. 항상 크리스마스 때 가는 케이크 가게에서 부모님께 드릴 조각 케이크를 사 집에 가져다 놔야한다는 오토시마의 메일을 받은 쌍둥이는 2시에 보자는 메일을 남겼다. 늦을 것 같다면 말하라는 도우마의 메일에 초등학교 때부터 해온 일이라며 시간을 어기지 않을 거라 장담하는 메일을 ...
"절대, 나보다 먼저 죽지 마세요." 갑작스런 병세의 악화로 집에서 요양중이던 노을을 찾아온건 중앙황제신장, 시화였다. 벽에 기대어 앉아 시화를 쳐다보던 노을이 시화와 눈이 마주치자 싱긋 웃는다. "내 그리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도록 하지." 온 방안이 마른 작약향으로 진동했다. 콜록, 콜록. 마루에 누워 마른 기침을 하던 노을이 바스락 거리는 소리에 ...
* 우즈이 텐겐 유사. 작중 시점 이 삼년 전과 유곽 편까지를 배경으로 합니다. *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약간의 후회남 요소와 화려한 입덕부정기 묘사 있음. * 근본없는 캐해와 날조와 사망 요소 多. 가감없는 단어들에 주의해주세요. * 중간에 나오는 가사는 나츠메 소세키 '도련님'에서 인용했습니다. * 신살(神殺) : 사람이 태어나 살아가는 동안 접하는 길한...
※비속어가 그대로 들어납니다요링 ※대부분 1인칭으로 진행이 되나 "***"는 시점이 바뀌는 지점입니다. 이때까지 사고를 치면 기절하는게 당연했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정신이 멀쩡했다. 저번까지만 해도 이제 기절좀 안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지금은 나를 향해 바라보는 그 시선을 애써 외면하며 있다가 더이상 참지 못해 불사조로 변해 날아 올랐다. "앗!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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