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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너만을 위한 초대장 -Α- "숲에는 함부로 들어가면 안돼, 민아." 귀신이 와서 잡아먹으니까 말이야. 엄마가 항상 하던 말이었다. 더는 그 숲도, 낡아빠진 집도 없는데 엄마는 언제나 그 말을 입에 달고 사셨다. 내가 어디를 나갈 때, 아니면 엄마가 몸 상태가 안 좋아져서 내가 엄마를 간호하고 있을 때조차도 엄마는 항상 그 말을 내뱉었다. 그래서 어린 시절에...
1. > 이런 질문 진짜 많이 받아봤거든요? 근데 제 대답은 항상 똑같아요. 연애, 그거 정말 할 만 해요. 솔직히 완벽한 이상형을 만날 수는 없다는 거 잘 알아요. 일훈이도 제 이상형은 아니에요. 일훈이도 알아요, 자기가 제 이상형은 아니라는 거. 그런데 형의 이상형을 바꿔놓겠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뭐, 지금은 성공한 거 같아요. - 아, 뭐래…. ...
해피 불가사리 아. 물로 흠뻑 젖은 앞머리를 탈탈 털어내던 계현이 수건과 쥔 손가락 새로 깜찍하게 튀어 오르는 정전기에 눈을 질끈 감았다. 또 당했다. 한올 한올 곧게 뻗치기 시작한 머리카락의 느낌이 섬찟했다. 오늘은 제발 얌전한 모양으로 좀. 물론 오늘도 세상에게 배신당했다. 정확히는 내 센티넬에게. “이건 좀 심각한데?” 우아하게 다섯 갈래로 뻗쳐오른 ...
나는, 드림워커다. 사람들의 꿈속을 오가는 사람. 사람? 사람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 잘 모르겠다. 사람들은 날 ‘악몽’이라고 부른다. * 드림워커 말 그대로 꿈을 오가는 행위를 말한다. 다른 사람의 꿈속으로 들어가거나 꿈속에서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이 드림워킹이다. 다른 말로는 공동자각몽이나 공유몽이라고도 불린다. DREAMER 얼마나 많은 사람의 꿈을 헤맸...
아이언맨 아담한 미색 욕조에 받아놓은 물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장미꽃잎을 꽉꽉 채워 넣은 강민은 손을 탈탈 털며 만족스럽게 자리에서 일어났다. 벌써 올해로 성인 2년 차에 들어선 유강민은 살면서 이렇게 의욕이 넘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의욕에 불타고 있었다. “두고 봐라, 이동헌! 오늘은 벗겨주마! 그놈의 철 팬티!” 비록 난생처음 의욕을 느낀 일이 남...
happy new year's day [쾅] 조잡하기 그지없는 폭탄이 터지는 소리가 들리고 동헌과 강민을 비롯해 무장한 사람들이 문이 날아간 창고 안으로 뛰어들어갔다. 동헌은 뭐 쓸만한 것 하나라도 더 건지기 위해 무엇인지도 모를 식료품들을 손에 닿는 대로 마구 큰 가방 안으로 쓸어 담았다. 저쪽에서는 싸움이 붙었는지 격양된 목소리로 욕설이 몇 번 오가더니...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그리고 천사는 미소 지었다. "그럼 네 소원은 뭐야?" 하얀 옷의 사람이 물었다. 순백의 아이는 작은 입술을 벙긋거리다가 다시 입을 다물어버렸다. 지정된 사람을 제외하고는 말하는 것을 허락 받지 못한 아이의 고개는 차츰 돌아가 검은 철판으로 굳게 막힌 창문에 시선이 멈추었다. 서툴지만 상상력이 풍부하게 담긴 큰 그림. 도화지를 가득 채운 하늘색을 바탕으로 ...
……아싸. 이제 현장에서 안 뛰어도 된다는 말을 들은 이동헌의 첫 속마음이었다. 슬슬 힘에 부치던 참이었다. 그냥 몸 좋고 훈련 잘 받은 일반인일 뿐인 가이드의 몸으로, 능력만으로도 탈인간급인 센티넬들 사이에서 싸우는게. 동헌은 지극히도 평범한 가이드다. 아니 평범할 뻔 했던 가이드였다. 동헌은 발현 후 4년간 가이드로서의 일을 충실히 수행하다가 정신차려보...
MERRY? MERRY! 높은 천장 커다란 샹들리에 잘 차려진 밥상 . . 그리고 의자에 널브러진 윤정한. "정한아, 밥은 똑바로 앉아서 먹어야지. 교복은 제대로 좀 입고 다니고. 학생이 교복을 입어야지 꼴이 그게 뭐니?" "하아…. 내일부터 아침 안 줘도 돼. 나 간다." "밥은 먹고 학교 가야지…!! 정한아!" 밥상에 앉자마자 들려오는 잔소리에 숟가락을...
유강민이 김용승을 싫어하는 이유 많이 아파?보건실갈래? 또 시작이다. 강민은 엎드려 있는 고개를 더욱 파묻었다. 진짜 진짜 짜증나. 기말고사의 마지막날, 감기에 걸려서 보고싶었던 영화를 못보는것도 하필 마지막날 보는 과목이 제일 싫어하는 수학이라는것도, 그리고 속도모르고 다정하게 구는 눈앞에 용승도 다 짜증났다. 괜히 껏다 켰다 하는 핸드폰 메모장엔 이미 ...
올해 크리스마스는 혼자겠네. 중얼거리는 순영에게 스스로 택한 거면서 후회 중이야? 라며 지훈이 말을 얹는다. 후회는 무슨, 그냥 좀 어색하니까 그렇지. 자그마치 6년이야, 6년. 나 아무것도 모르던 아기 시절부터 (그건 아니지. 스물이면 엄연히 성인이야.) 아무튼, 그때부터 한 사랑, 악! 뜨거워! (조심 좀 해라. 근데 방금 사랑이라고....?) 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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