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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화까지의 스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날이 흐렸다. 마치 곧 비라도 내릴 듯 구름이 몰려와 하늘을 가린다. 바람 역시 스산한 것이 심상치 않다. 비가 며칠 내릴 생각인가. 예서는 손에 든 찻잔을 내려두며 언제쯤 비가 올 지 가늠하듯 눈을 가늘게 떳다. 주신의 축복을 받았다는 보라빛 눈동자가 흐린 하늘을 그대로 비춰낸다. “전하.” 자신을 부르는 목소...
배관에서 쉴 새 없이 물이 쏟아진다. 미친 듯 쏟아지는 물줄기가 바벨에겐 신의 은총이었다지만, 센터에겐 신이 내린 재앙 내지 대홍수에 가까웠다. 바닥을 채운 물의 깊이는 패잔병의 속도 모른 채 정강이까지 차버렸다. 멍하니 로비 중앙에 고개 숙여 꿇어앉은 찬희는, 물장구 칠 힘도 없어서 그냥 축 늘어져있을 뿐이다. 필요할 땐 코빼기도 안 보이더니, 뒤늦게 지...
내가 우울할 때 바다 가고 싶어하는 거 유일하게 아는 사람이 김정우였고 그래서 같이 몇 번 갔었는데 헤어지고 아무렇지 않은 줄 알았던 내가 몇 달만에 올린 인스타 게시글에 바다 사진 한 장 있는 거 보면 김정우는 무슨 생각을 할지 너무 궁금해 원래 정우랑 갈 때마다 두 명을 표현하는 이모티콘에 바다 사진하고 정우가 찍어준 내 사진, 같이 잡은 손 이렇게만 ...
가끔 나는 그가 얼마나 인간이 아니길래 이런 생을 살수 있나 생각했다. 가볍고, 오만하고, 방종하고, 쉽게 웃고, 경박하고, 개인주의에, 모두가 그를 그리워할... 어... 그러니까 신과 같은 존재인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죄를 고백하기 위해 신을 창작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를 인간으로 취급하기 위해 많은 고생을 했다. 다른 말로는 사랑하지 않기 위...
"독일 구경이라도 해보겠나?" 갑작스럽게 던져진 제안이었다. 우리가 꽤 이야기를 많이 나눴고, 친해졌다고 생각했을 때. 전에 독일소시지를 먹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으니 그것을 신경써주나 싶기도 했다. 이러나 저러나 놀러다니는 건 꽤 좋아하는 편이었고, 한국에 있으나 독일에 있으나 크게 달라질 건 없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흔쾌히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요, ...
솔직히 다들 한번쯤 유치하지만 그런 생각 하잖아?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멋져지고싶다... 그래서 준비했어 내향적인 성격인 애들을 위한 새학기인싸되는법, 내향적안 성격을 외향적
BGM. 필수는 아닙니다. 바다 보기 좋은 날이지?네 얘기 맞아. 내 바다에게. 날씨가 참 좋아. 네가 보고 싶은 날이야. 너와 바다에 가서 일렁이는 예쁜 바다를 보고 싶어. 네 손을 잡고, 네 눈을 보고, 네게 사랑한다 고백하고 싶어. 일하기 싫다. 네가 옆에 있었으면, 으으, 하면서 네 품에 쏙 들어가 농땡이 부릴텐데. 곧 내 생일이야. 알아? 알아주면...
이름 Beroea (베레아) 나이 29 성별 남성 외모 (출처: 본인) 보송보송한 금발은 보기보다 만졌을때 더 부드러웠다. 훤칠하게 큰 키나, 부드러운 머리, 순하게 잘 펴진 인상같은 것들이 사람 좋아보일만도 했다. 얼굴을 수놓은 사연들만 아니었다면 말이다. 찢어진 입, 얼굴의 많은 부분을 뒤덮은 화상 자국, 전신에 화려하게도 수놓인 흉터, 아직 아물지 않...
"나 너 좋아했었어." "..." 민니는 조미연과 나란히 걸으며 허공에 날리듯 말했다. 봄의 심술궂은 차고 날카로운 바람이 거리에 멈춰 선 두 사람을 훑고 지나갔다. 그런데도 유난히 미련이 짙어 아직 쓸려가지 않은 말들이 조용히 미연의 귓가를 맴돌았다. "..." 미연이 아무런 말도 하지 않자 여러 감정이 매달린 민니의 입꼬리가 힘겹게 올라갔다. "그래. ...
"저에게서 뭘 바라진 마세요" [ 이름 ] Lantus Cabanel 란투스 카바넬 [ 나이 ] 24 [ 성별 ] XY [ 키/몸무게 ] 181/70 [ 국적 ] 프랑스 [ 외관 ] | 시간과 돈을 들여 항상 세심하게 관리한듯 고운 머릿결을 가진 흑단 같은 검은 머리는 5:5로 깔끔하게 갈라져 있습니다. 피부또한 머리만큼이나 신경을 쏟았는지 건강해 보이면서...
바다에 귀를 기울여보라. 바다를 보라. 만물은 그곳에서 나오고 전설의 태초 또한 그곳으로부터. "희승이, 밥 먹고 해. 먹고." "괜찮습니다." "뭐 그리 빡세게 일해? 젊은 게 좋긴 좋아." "하하. 하루라도 굴릴 수 있을 때 굴려야죠." 사람 좋게 말하고 뒤도는 순간 친절을 베푸는 사람은 사라지고 없더라. 젊은 놈이 어른 곤경 할 줄 모른다 어쩐다 어른...
이 소설은 항상 모든 편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지난 편을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누르셔서 보시고 와주세요🖤 ⬇️ https://posty.pe/2hk9ei ------------------------------------ "YF그룹 제 2대 회장, 고민철님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그동안 여러분이 주신 사랑과 관심 덕분에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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