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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손님 #05 영원 난 한동안 임한주가 떠난 자리에 머물렀다. 비를 그대로 맞아가며 그렇게 임한주를 떠나보냈다. 난 왜 붙잡지 못 했지. 왜 따라 나가지 못 했을까. 남자한테 키스할 용기는 있었으면서 그를 붙잡을 용기는 없었나. 하지만 난 딱 한 가지 생각에만 사로잡혀 있었다. 또다. 과거의 일이 또 반복 되는 거야. 시한부라고. 곧 죽는다고. 내...
【 합작 모집 안내 】 신청 기간 2023. 05. 06. (토) ~ 2023. 05. 14. (일) 주제 #한여름 키워드나 관련된 임의의 주제 모집 분야 글 - 공백 포함 1200자 이상 / 일반 텍스트(txt), 한글(hwp), 워드(docx, doc) 파일로 첨부만화 - 가로 600px 이상, 두 컷 이상 / 세로, 해상도, 컬러 여부 자유 / 파일을...
김태형 과 전정국. 어울리는 듯 안어울리는 듯한 우리는 매번 한쌍의 이름처럼 같이 불렸다. 패트와 매트, 톰과 제리처럼 불가항력적으로 한명의 이름 뒤엔 또다른 한명의 이름이 바로 따라왔다. 그랬던 우리의 첫 만남은 다소 형편없었다. . . . “선땡님, 전졍꾹이 저 때렸어요. 흐아아아앙” “정국아, 민국이 왜 때렸어?” 지칠 줄 모르는 미운 5살의 꼬마들은...
※참고 -카이는 불의 마스터인 관계로 보통 인간보다 평균온도가 1~2도 정도는 높다 ex) 콜: 36.7° 제이:36.5° 카이:37.8° -으으... 햇살이 바로 떨어지는 곳이 잠자리인 터라 아침부터 자꾸 눈을 찌르는 햇살에 카이는 저절로 눈이 떠졌다 벌써 아침인가 라는 생각을 하면 상체를 일으켜 세웠다 근데 오늘은 뭔가 이상했다 갑자기 일어난 탓인가 머...
지난해 이맘 때는 이것보단 덜 더웠던 것 같은데. 수업을 5분 남겨두고 집중력이 흩어지더니 신경이 곧장 책상 밖으로 삐져나갔다. 벽에 붙어 덜덜거리며 돌아가는 선풍기는 아무래도 교체할 시기가 지난 듯했는데 그것마저 없으면 도저히 안 되지 싶어서 누구도 건의를 하지 않았다. 준호는 애초에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 아니었으므로 딱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는...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유젠쉐, 오늘 밥 맛없대 아이스크림 먹자." 익숙한 목소리가 귀를 파고들어왔다. 동시에 살갗에서 느껴지는 냉기의 방향대로 습관처럼 고개를 움직였다. 이번 점심시간에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주인공은 김규빈이었다. 차가운 냉기가 가까이 있어도 유진은 도통 잠을 깨우지 못 했다. 머리가 약간 몽롱해지는 느낌에 다시 눈을 감고 고개를 희미하게 저었다. 유젠셰, 밥은...
(13초부터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효님의 아마도 우린, 원곡을 감상해주셔도 좋습니다.) https://youtu.be/vVFNHwsn8rs "너 나 사랑해?" "갑자기 그건 왜?" 재현이 소파에 앉아 기댄 채로 리모컨을 한참 만지작거리던 내게 묻는다. 너무 뜬금없는 말에 고개가 반사적으로 돌아갔다. 쳐다본 표정엔 너무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태평하기만...
. . . . "시아야 너 내 하우스메이트 해보는거 어때?" "웅? 갑자기?" "어 나 자취방에 넓은안방 하나 남은거 항상 비워두기만했고 아깝기도해성.. " "글구 시아 너 자취방 구하고 싶어했잖아 오빠랑 살기 불편하다고" "그럼 그럴까..?" "너무좋다!! 완전 반값에 월세내게 해줄게 친구니까!!" 바로 옆동이니까 짐은 바로옮기고... "진짜 고마워 신여...
왜 항상 너무 간절할 수는 없는걸까. 호열의 인생에는 왜 항상 너무 간절한 사람들이 가득한 걸까. 호열은 늘 그게 의문이었다. 소리를 내지 않고서도 발치에서 짓이겨지는 푸른 나무의 잎사귀를 봤다. 여름에는 종종 이상한 일이 일어나곤 했다. 에어컨도 없는 집에서는 더 이상 살 수 없겠다고 호열의 귀에 속삭이곤 떠나갔던 엄마처럼. 호열은 엄지 끝에 맺힌 땀을 ...
며칠 치의 말들이 입 속에서 저물고 또 저물어 검고도 흰 괴로움의 집을 짓고 부수는 동안 나는 잠들지 못했다 잠들거나 죽은 것들 사이에서 허공에 발 딛는 순간 붉은 꽃으로 피어 나 그만 항복하고 싶었다고 더는 누구도 나를 아프게 하지 못하도록 수시로 뒷덜미에 칼을 들이대는 치욕이 나를 데리고 먼 길 가시라고 검은 입술을 부딪혀 오는 들짐승 같은 바람의 털을...
<1> 작년 7월의 어느 날. 리키는 부모님과 함께 어바인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 저녁식사를 하러 갔다. 예약한 자리에 앉자마자 말끔하게 생긴 동양 남성이 주문을 받으러 다가왔다. “안녕하세요 손님. 주문하시겠습니까?” “티본 스테이크 미디움으로 하나 연어 스테이크, 그리고 머쉬룸샐러드 하나 주세요.” 리키의 엄마는 주문을 마치자 마자 그에게 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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