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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녀왔습니다.” “왔어, 이주? 잘 놀다 왔어?” 거실 소파에 주주 형이 앉아있었다. 콧등에 살짝 내려앉은 동그란 안경을 손가락으로 추켜올리며 ‘춥지?’라고 묻는 다정한 형의 눈을 피하고, 후다닥 방으로 도망을 가려했지만-. “이주야, 너 울어?” “형, 형. 형, 있잖아, 끅.” “너 왜 그래? 경유랑 무슨 일 있었어? 왜 그래?” “경유 형이랑, ...
[황둘X허셋] 아마도, 썸남. * “밥은 먹었어?” “아뇨. 형이랑 먹으려구 안 먹고 왔는데?” “아, 진짜?” 큰일이네. 방금 동기들이랑 왕돈까스 먹고 왔는데. “뭐 먹고 싶어? 너 먹고 싶은 거 먹자.” “저 떡볶이 먹고 싶은데!” “겨우 그거 먹어? 다른 거 먹어도 돼.” “아니에요. 오늘은 떡볶이가 먹고 싶은 기분이에요.” 다 커서 떡볶이가 뭐냐, ...
오늘도 그저 그런 하루였다. 언론에 신나게 얻어터지고,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연신 머리를 숙였다. 수트를 물들인 토마토와 계란. 아마 요즘 얘들이 나보다 더 배불리 먹는 것 같아. 피식 웃으며 프라이데이에게 농담을 던진다. [보스...] 드물게도 프라이데이가 말을 잇지 못한다. 할 말을 잃은 AI라니. 아아... 나의 아이가 이리도 사랑스럽구나. “프라...
스타플릿 아카데미에서 가장 유명한 생도를 꼽으라고 하면 열에 일곱 정도는 제임스 티 커크를 떠올릴 것이다. 그의 유명세는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널리 퍼져있었다. 그만큼 여러 가지 소문과 이야기도 무성했는데 그 이야기 중 하나의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는 니요타 우후라는 저 너머에 나란히 앉아있는 두 사람, 제임스 커크와 레너드 맥코이를 보고 있었다. 깨...
징위 팬미팅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실은 티켓팅은 현생 때문에 말아먹었다가, 정말 감사히도 양도를 받아 V석에 가게 되었습니다(울먹) 위주 콘서트는 가족을 위해 물에 흘려보낼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지금 현생은 불이 났는데 너무 감사한 심정입니다. 그래서 별거 아니지만 기쁜 마음과 감사한 마음으로 조그맣게 무나를 하려고 트위터를 통해 투표를 받아봤더니...
한동안 감겨놓았던 눈꺼풀을 들어올려보았다.아지라이 펼쳐진 황금의 들녘과도 같은 눈으로 도대체 몇번 째일지 모르는 그녀를 보았다.여리고 여렸던 땋은 머리의 그녀가 달리고 달려, 세상과는 동 떨어진 듯한 이방인의 느낌을 몸에 감싼 채 늘 그랬듯이 '나' 를 위해 그 혼을 불살랐다.괴로워했고, 울기도 했고, 넘어지곤 아파했다.그런 그녀를 달래주려 손을 뻗었지만 ...
바람이 뺨을 날카롭게 스친다. 행성 326-222는 그림자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하얗디 하얀 겨울이었다. 제임스 T. 커크는 겨울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기 때문에, 아니,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행성 탐사는 그에게 있어 처음으로 썩 내키지 않는 일지를 적게 될 터였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나는 뽀드득뽀드득 소릴 듣자니, 구석에 잘 감춰 놓았다고 생각했...
* 버키오른쪽온리전(스푸트니크)과 쩜오온에서 판매했던 4인 앤솔로지『다시 쓰는 이야기』에 수록되었던 글입니다. 재고판매가 완료되어 유료발행합니다. * 럼로우x버키 * 영화 윈터솔져 엔딩 이후의 시간을 배경으로, "만약 병원에서 탈출한 럼로우가 에셋(버키)을 데리고 떠났다면 어땠을까"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책을 구매해주신 많은 분들과 지금 이 포스트를 ...
맹새컨대, 올해 18세 소년 이세하는 자신이 여자 보는 눈이 어둡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만화나 게임에서 나오는 것처럼 거리를 돌아다니다 그 거리를 한 번 눈으로 스캔하면 어느 정도의 미인이 몇 명이나 있다! 라는 비정상적인 심미안을 가진 적도 없고 여성의 미모에 대한 이런저런 미사여구를 붙여 찬사할 자신도 없었지만 그래도 일단 그 나이대 소년의 기준에 ...
snl 화이편 보고 떠오른 설정 냐토토냐랑 연중이 메인
*눈먼 자들의 도시 AU입니다. 혼돈은 어느 날 갑자기 아침에 눈을 떠보면 발견하게 되는 도시 전체에 깔린 두터운 안개처럼 찾아왔다. 늘 똑같은 아침을 다르게 만든 것은 사거리 한 가운데 멈춰선 자동차 한 대였다. 운전자는 운전대를 놓은 채 비명을 질렀다. 눈이 안 보여. 눈이 안 보인다고. 그것은 진정으로 하르마게돈의 서막을 알리는 외침이었다. 눈앞이 하...
"만약에." 먼저 입을 뗀 건 카라마츠였다."만약에 이대로 내가 널 잡아먹는다면, 행복해지는건 누굴까.""둘 다 행복해진다는 선택지는?""...없어."이치마츠는 아아. 하는 짧은 대답과 함께 눈을 감고 카라마츠에게 몸을 맡긴다."자국... 남으면 내가 잡아먹던지 죽여버릴거니까."그 낮은 중얼거림은 창백한 밤에 녹아 흩어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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