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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사카유리 ep 9. 연애(恋愛) [부재중 전화 14통] 민지는 이게 특별히 의미가 있는 숫자인지 생각해봤다. 그사이 또 전화가 걸려온다. 그치, 의미 없겠지. 택시만 타면 금방인데, 그러기가 쉽지 않았다. 조금 전 상아와 함께 있을 때만 해도 시답잖은 얘기들로 웃을 만했다. 새벽 3시. 더 이상 웃을 수 없는 시간이었다. 멀쩡한 구두를 벗어들고 시멘트 ...
"미쳤어? 제정신이야?" "미치지도 않았고 제정신이다." 범블비가 뒤로 한발짝 물러나며 외치자 블리츠윙이 대답하라고 한 말이 아닌 말에 대답하면서 무릎 한쪽을 굽혀 범블비의 눈높이에 맞추고 그를 바라보았다. 범블비는 매우 당황한 표정으로 혹시나 누가 블리츠윙이 자기 앞에 무릎을 마치 중세 기사마냥 꿇고 앉아있는걸 보는사람이 있나 두리번거렸다. 다행히 캠퍼스...
"It is made of my dearest friend, Mushroon. Please keep it sincerely. / 내 친구 머쉬론으로 만들어진 거야. 소중하게 간직해 줘." "This is the way how I live. / 이것이 내가 사는 방식이야." Ashton Dryden - An Inescapable, Sagacious and F...
※ 혹시 모르니까 신야 갠스 스포주의 너무나도 소중하기에 가까이 할 수 없는 관계가 있다. 이 관계가 언제까지나 유지되었으면 해서 입을 떼지 못하는 사실도 있다. 나보다 상대가 더 중요해 모든 것을 상대 위주로 맞추게 되면, 관계의 깊은 곳으로부터 균열이 올라오기 마련이다. 자각하지 못한 채 며칠을, 몇 주를, 몇 달을, 그리고 몇 년을 방치하면 쌓이고 쌓...
3년 전의 이맘때쯤, 혹자들에게 새는 피를 마시는 새, 눈물을 마시는 새, 독약을 마시는 새, 물을 마시는 새의 네 가지로 나뉜다는 얘기를 했었는데요. 그 후로 독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는 소개했습니다. 물을 마시지 않는 새는 없을 테니 물을 마시는 새는 소개한 것으로 치겠는데, 눈물을 마시는 새는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오늘은 독을 마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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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사카유리 ep 8. 거짓말 (嘘) 방이 어두웠다. 원희는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지도 못한 채, 계속 불을 끄라는 말만 했다. 현우는 의자를 끌어당겨 앉았다. 다시 이렇게 옆에 앉아 원희를 내려다보게 될 줄은 몰랐다. 민지가 원희를 돌보기 시작한 후로 찾아올 일이 없었는데, 오늘은 드물게 민지가 먼저 연락을 했다. -저기, 사장님. 대신 좀 가줄 수...
아카사카유리 ep 7. 벚꽃(桜) [혹시 언니 여주 좋아해요? 18:12] 메시지는 그날 그 시간에 그대로 멈춰있었다. 민지는 답장이 없다. 상아는 손님용 의자에 앉아 한 손에는 대걸레를, 한 손에는 휴대폰을 쥔 채로 입술을 잘근댔다. 테이블을 닦던 여주가 대걸레를 채가더니 상아의 묶은 머리를 잡아당겼다. “아! 아, 유짱 미쳤어?” “야, 임...
아카사카유리 ep 6. 소문(噂) 분명히 문밖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쿵, 하고 비상구 문이 닫히는 소리도 들린다. 무슨 일인가 싶어 나가려는 민지를 원희가 막았다. “그만하고, 샵이나 다녀와.” “누구 온 것 같은데.” “근데 네가 왜 따라가?” 아까부터 원희의 기분이 가라앉아 있는 걸, 민지도 느꼈다. 약, 안 먹었어? 입술이 파르르 떨리는 ...
아카사카유리 ep 5. 불면(不眠) “언니…?” 새벽 4시, 현관 센서 등이 켜졌다. 민지가 가게 동료가 아닌, 누군가와의 술자리를 갖는 건 일본에 온 이후로 처음이었다. 한 마디도 안 지고 대들더니, 그래도 맥주 한잔하자는 말에 졸졸 따라오던 상아가 생각났다. 조금 전까지 함께 있었다. 친구가 생겼으니 오늘은 기분 좋게 자려나 하며, 신발을 벗고 어...
Shaper Valta(셰이퍼 발타) 내 딸아,네가 오자마를 떠난 순간부터 우리가 헤어졌던 때의 일을 후회했다. 내가 한 말은 조상님들과 우리 가문을 수치스럽게 했어. 네 엄마는 여전히 내게 말을 걸지 않는구나.어제, 나는 한 군단원의 장례의식을 지나쳤어. 그들이 그녀의 얼굴에 문신을 새기는 동안 그것을 들여다보았지. 잉크의 무게가 무거워 보이더구나. 그녀...
*모티브 곡: Grace VanderWaal - Moonlight *[톨비밀레]Counting Stars > http://posty.pe/i3k93s 까마귀 우짖는 소리가 먼 이명을 남기며 날카로이 솟아오른다. 서늘한 미풍이 부드러이 뺨과 어깨를 어루만지는 것을 느끼며, 나는 눈을 떴다. 낮게 깔린 어둠 새로 밤하늘을 드리운 빛이 어지러이 비치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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