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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뭐?" "그러니까 롤플레이라든가 메이드복이라든가 SM이라든가." "잠깐잠깐잠깐." 대화의 시작은 오키타의 천진난만한(?) 질문으로부터. 히지카타 상은 섹스 판타지 같은 거 없어요? 어디서 무슨 소릴 들은 건지 20대 남자가 그런 판타지 한 두개 없으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거라며 거듭해서 오키타는 대답을 재촉했다. 처음에는 난감해하던 히지카타도 턱을 ...
세계는 본디 세 개의 시간과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보통의 사람들이 처음으로 태어나 가게되는 인간계와 죄를 지어 죽은 자들이 모인 저승계. 마지막으로, 선택받은 자만이 갈 수 있는 세상인 신선계로 나뉘어져 있다. 신선계에 오른 인간들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닌 신선으로 살아가게 되며 영생이라 여길만큼 긴 시간을 살아가게 된다. 다만 살아온 시간과 기억을 천계...
"-님!" "으음…." "의녀님!" "어?" "의녀님 얼른 일어나세요! 해가 중천인데 정말, 이게 뭐, 아니, 이건 둘째 치고, 지금 환자가 너무 많이 들어왔어요!" 정신을 차린 유연은 아직 잠에서 헤어나오지 못해 눈을 끔뻑이는 백기를 보고 한 번 웃었다가 일어나 얼른 준비를 했다. 유연이 준비를 끝내고 밖으로 나왔을 때에는 평상 위에 앉아있는 많은 사람들...
가칭으로 '베르서스13 챕터1'이라고 불리는 이 부분은 '파이널 판타지 베르서스 13'으로 발표하여 '파이널 판타지 15'로 제목이 바뀐 뒤 노무라 테츠야가 디렉터로 개발을 총괄하던 2013년까지 스토리상 챕터1으로 구분되는 초반의 내용을 가리킵니다.왕도 침공, 인섬니아 습격 등으로도 불리는 이 부분은 베르서스13시절부터 홍보영상에서 수차례 등장하여 팬의 ...
서시(西市)에 사람이 유난히 많았다. 보통의 장날보다 두어 배는 북적거리는 것 같았다. 유진이 하늘을 바라보았다. 아직 해가 중천에 뜨기도 전의 시간이었는데, 시장에 사람이 유난히 많았다. 유진이 잠시 의아해하는 사이, 유진의 귀에 이국의 낯익은 노래가 들어왔다. 유진의 고개가 절로 돌아갔다. 그리고 그 음악 소리 가운데에서 가무를 뽐내고 있는 한 여인을 ...
사람 간의 관계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시작된다. 한 여자가 길을 걷고 있다. 한숨을 푹 쉬고, 핸드폰을 뒤적거리며, 오늘도 망했네, 연락도 없구나,깔끔한 그의 차림과 상반되는 어두침침한 골목길엔 염병하게 아픈 구두 굽 소리가 외롭게 울렸다. 가뭄에 콩 나듯 면접을 보고 있지만, 특별한 재주라곤 없는 그에게 사회는 너무나 냉혹했다.이 때 까지 뭐 하셨나요,...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유연은 그 후에도 꾸준히 산을 올랐다. 유영과 고은 몰래 오르는 산은 꽤 심적으로도 물리적으로도 힘들었다. 하지만 산을 오르면 백기를 볼 수 있다는 생각 하나로 올랐었다. 조금만 더 가면 그를 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으로. 어쩌면 들뜬 아이처럼 산길을 오르는 길은 짧게만 느껴지기도 했었다. 날은 점점 추워져 입에서 숨을 뱉을 때에는 뽀얀 연기가 공중에서 ...
막 씀 주의 마우시는 오늘 잡은 들소를 만족스럽게 바라보며 가슴을 펴다 등허리에서 느껴지는 욱신거림에 작은 신음을 흘리며 허리쯤을 붙잡았다. 아까 들소가 돌진하는 것을 어설프게 피했던 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니 여파가 있긴 했던 모양이라 생각하며 전투 중에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었네. 라는 태평한 생각을 하며 들소를 어깨에 멨다. 그러다 멀리 보이는 여명의 ...
앙상블 스타즈 낙서/잡담 축전 게스트북 형태의 개인지(?) [그 드래곤과 현자가 사는 세계] 중 실벙 파트 에이케이 성향 약간 이런 걸 냈었습니다. 가이드라인 변동 문제로 비공개해두고 싶은데 비공개 설정이 불가능해서 흔적만 남겨둠
*파이널 판타지 14의 창천의 이슈가르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한순간 내가 바라본 것은 희망이 아니라 저 먼 곳에 있던 절망이었다.에스티니앙x메르체 "이걸로 마지막이군. 니드호그의 눈을 전부 회수했어."사룡의 두 눈덩이를 들었다. 이제 이것만 처리하면 완벽하게, 푸른 용기사의 사명도, 모든 것도 내려놓고 메르체와 지낼 수 있겠지. 그것이 먼저 생각났다. 둘...
판타지 세계 AU 악어: 바다 근처 거의 1년 내내 봄과 같은 날씨를 가지고 있는 어느 소국의 둘째 왕자. 소국이라고는 하나 긴 역사동안 단 한번도 함락된적 없는 천혜의 요새로 이곳에서만 재배할 수 있는 식물, 그리고 이곳에서만 생산되는 광물들로 상당히 부유한 나라이다. 어떤 나라에서 협박을 하든 요리조리 빠져나갈 뿐만아니라 그 나라 왕마저도 구워 삶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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