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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와 코끼리의 목숨값은 같을까? 양호열은 생각한다. 운 없는 누군가가 떨어트리고 간 아이스크림 한 덩이로 개미떼가 줄지어 달려들고 있다. 양호열은 그 행렬를 가만히 보다가 구두굽으로 짓이겼다. 발을 떼자 일렬의 개미시체가 아스팔트에 납작하게 눌러붙었다. 너무 쉽게 죽잖아. 코끼리를 죽이는건 이렇게 간단한 일이 아닐텐데. 양호열은 선발대 개미들의 최후를 모...
출근한 여주는 자신에게 온 메일을 열곤 업무 시작 시간부터 갑자기 잡힌 회의에 고개를 갸웃거린다. 주변을 둘러보니, 이미 몇몇 빈자리들이 있는걸 보고 '10-3.. 10-3...' 회의실 번호를 중얼거리며 사온 아아메를 들고 회의실을 찾아간다. 똑똑- 문을 두드리고 들어가니 입사 동기부터해서 3년차 이상 선배들까지 있는 걸 보고 고개를 숙여 인사를 건내며 ...
*종상의 달 기념 또 적폐연성 하나 *제가 범생양키 종상을 좋아하나봅니다 *최세종씨 미안합니다 더 이상의 결혼은 싫지만 남편은 죽여보고 싶다던 엄마가 재혼한다는 말을 전했을 땐 방에 숨어 눈물 콧물 빼며 걱정했다. 울엄마 실행력 좋은데 우짜노... 며칠 뒤 식당에서 처음 만난 남자는 큰 덩치를 한 주제에 눈 밑이 이상하게 짙어 그 날 집에 돌아와 또 울었다...
찬열의 집을 나서며 온몸의 긴장이 풀려 다리에 힘도 빠져버린 듯 종대는 주저 앉아버렸다. "휴우....." "너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콘서트는 왜 간거야?" 한결 누그러진 목소리. 바로 전 현관을 나설 때까지만 해도 버럭 소리를 지르던 종인은 다리가 풀린 종대의 팔을 붙잡아 주었다. "경수 부모님이 티켓 주셨다고..나랑 가면 가도 된다고 하셨다고 해서...
눈을 뜨자 품 안에 나신의 여자가 있었다. 부드러운 여체를 끌어안고 눈을 깜빡이자 초원의 얼굴이 보였다. 오 시발. 병찬은 헐레벌떡 일어나 여자를 깨웠다. 바닥에 널브러진 옷들을 주워 갑자기 잠에서 깨어 짜증내는 여자에게 떠넘기고 안방 문을 닫았다. 연애 8년차. 초원은 알 수 없는 얼굴이다. 병찬은 일단 무릎부터 꿇었다. 아니 그러려다 실패했다. 초원이 ...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작업하다가 간간히 귀농하기 시작한 김에 마법사 초상화를 작업했습니다.결혼에는 딱히 관심 없는지라 제가 결확이 없음으로 바닐라입니다. 저해상도 XNB파일 고해상도 XNB파일 2차 가공, 배포 금지!캐릭터 작업은 배포글에 원본 글만 올려주시면 자유롭게 작업. 배포 가능합니다.
찌르르- 우는 매미 소리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기 충분했다. 나무의 잎사귀와 풀들은 어느새 푸르러진 제 색을 뽐내기 바빴고, 선선하게 부는 바람에 여주의 머리칼이 살랑살랑 일렁인다. 바람에 의해 일정한 방향으로 흩날리는 머리칼은 퍽 사랑스러웠다. 누가 초여름의 날씨에 눈 마주치는 거 조심하랬는데. 누구와도 사랑에 빠지기 좋은 날씨라고. 여주는 이름 모를 누군...
사랑의 끝(1) https://posty.pe/5hj6em 그날은 아침부터 후덥지근하더니 결국 비가 내린 날이었다. 그나마도 곧 그쳤고 설핏 서늘해진 공기가 무색하게도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사람들은 무패의 신화를 꺾어내린 흥분에 뭉근하게 달궈진 채였다. 수희 역시 그런 분위기에 잔뜩 달아올라있었다. 사실 당시의 수희는 경기의 룰도 잘 몰랐다. 그럼에도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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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게 무슨 일이래, 하고 묻는 대원들에게, 현철은 어깨를 으쓱이며 한 마디로 대답한다. “신입이 명헌이한테 시비를 걸었단다.” 아, 하고 모두의 얼굴이 납득으로 바뀐다. 그러면서도 그 표정들은 감히 산왕의 캡틴에게 하극상을 시도한, 맹랑한 신입에 대한 괘씸함이라기엔 다소 어폐가 있다. 그저, 저 신입 어쩐다냐, 하는 걱정에 가까운 얼굴들. 우성은 그 ...
모르가즈는 문이 박살나서 틀만 남은 허전한 벽을 바라본다. 엘레인이 날려주고 간 얼음창의 파편은 이미 모두 녹아서 간 곳이 없었다. 바닥에 희미하게 남은 얼룩과 여기저기 고인 약간의 물기만이 그 자리에 얼음조각이 흩어졌었음을 알려 줄 뿐이다. 모르가즈는 한숨을 쉬었다. 문이야 새로 달면 그만, 물기야 닦으면 그만, 하지만 사람과 부대끼지 않는 조용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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