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만남 - 부제: 양심없는 아저씨(a.k.a 브라잇12)와 패기 넘치는 꼬맹이(a.k.a 시크보이99)
- 그니까, 시크보이가 너, 아니, 그니까 당사자시라구요? - 네! 저에요! 저! 무영은 순간 만남어플을 추천한 제 친구를 죽여버리고 싶단 충동에 휩싸였다. 불과 하루 전, 망할 친구 놈은 저에게 깊은 관계가 싫으면 가볍게 만나고 아니면 말라는 어플 하나를 추천했다. 진짜 뭐에 씌이기라도 했는 지, 홀린 듯 어플을 깔고 가입했고 나름 말이 잘 통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