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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도 않는 새끼한테 휘둘려서 꽁짓돈까지 쓰게 된 도일출, 그 날 이후 나락으로 떨어진다. 꽁지들에게 쫓기고 맞고 손가락까지 잘리기 직전에 도망치고. 그것을 반복하다 재미를 찾던 이랑이 우연히 도일출을 알게 되어 우연히 만난 척 다시 꽁지에게 쫓기던 일출과 길거리에서 부딪히며 처음 만난다. 다시 도망가려는 일출을 이랑이 잡아, 눈을 빤히 바라보며, "내가 ...
오늘도 작은 울음소리가 이랑의 걸음을 붙들었다. 약한 것의 애타는 구조요청. 쫑긋거리는 귀와 함께 기분나쁜 듯 눈썹을 치켜올린 이랑이, 울음 소리를 따라 발길을 돌렸다. 울음의 근원은 멀지않은 골목. 더럽고 불쾌한 골목으로 들어서니, 싸구려 노끈에 묶인 작은 고양이와 그 작은 동물을 향해 흉측한 것을 들고 있는 인간이 보였다. 그것도 열 댓살이나 되었을까 ...
이동혁 얘가 일평생 두 번 다시 못 만날 제 반쪽이라는 거예요 [BGM_Anxious] 1. 재수생 김여주가 수능을 기깔나게 잘 본 기념으로 군휴학 내고 군대 갈 날만 기다리면서 놈팽이처럼 놀고 있는 이동혁을 불러냈지. 야, 나 점 보러 갈 건데 같이 갈 사람 없으니까 내 주위에서 제일 할 일 없는 네가 나 따라 나와. 그 말 들은 이동혁은 어이없어 하면서...
# 영화 '굿바이 레닌' 모티프 글 “ 일어났니? “ 혼란, 파멸, 좌절, 절망. 몸은 이리저리 터지고 피가 났으며, 앞에선 저에게 소리치는 이연이 있었고, 저도 모르는 새 잔혹하게 움직이는 제 손이 있었다. 이연과 그것이 제 시야에서 벗어나고, 불쾌한 삼도천의 바람이 뺨을 스칠 때. 이랑은 그렇게 까무룩 눈을 감았다. 영원히 뜨지 않을 것처럼. 지옥 같은...
이연을 포함한 모두는 이랑을 완벽히 잊었다. 그것은 그들이 모질어서도 아니고, 이랑을 사랑하지 않아서도 아니었다. 말 그대로 이랑을 기억에서 모두 지워버렸다. 그것은 탈의파의 작은 배려였다. 남겨진 사람들을 위한. 소중한 사람을 먼저 보내고 혼자 남겨진 사람들의 기분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무엇보다 제 아들놈 같은 이연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더는 보고 싶지 ...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행복한 결말의 이야기가 될까 아니 서로 만나지 않았다면 다른 곳에서 웃고 있었을까 “ 랑이는? “ 랑의 행방을 묻자 반색하며 달려오던 신주의 표정이 순식간에 굳어버렸다. “ 피디님이 아무 말씀 없으셨어요…? “ “ 뭘? “ “ 그게 이랑님이…….” 신주의 말을 듣고 뛰쳐나왔지만, 막상 갈 수 있는 곳은 없었다. 급하게 내세출입국사무...
다신 오지 않을 것 같던 봄이 왔다. 인간이란 그런 것일까. 네가 떠난 지 고작 몇 달. 하루하루를 버틸 수 있을까 싶었는데, 밥도 잘 먹고, 잠도 곧잘 자며, 때로는 다른 이와 웃기도 했다. 그렇게 고요한 눈이 내린 양, 너의 기억 위에 나는 하얀 이불을 잘도 덮어두고, 아무도 밟지 않은 그 길을 소복소복 잘도 걸었더랬다. 모든 게 괜찮은 것처럼. 눈이 ...
“ 용왕놈, 아니 용왕님 좀 잡아오거라. “ “ 용왕?!?!” 잠시 소파에 기대어 쉬던 이랑이 벌떡 일어났다. “ 할멈. 내가 너무 유능해서 잠시 잊었나본데, 나 이랑이야. 전직 산신 이연도 아니고, 고작해야 반요 이랑이라고. 내가 무슨 수로 용왕을 잡아와? 자라도 아니고. “ “ 성격이 워낙 유순한 분이니 어렵진 않을게야. 말도 없이 용궁을 비워서, 그쪽...
할미꽃의 꽃말: 충성. 슬픈 기억. 독이 강함. 탕! 한 발의 총성과 함께 힘없이 바닥으로 추락하는 신체. 붉게 물드는 시야 속으로 연이 걸어온다. “ 수고했어. 랑아. “ 조금 슬픈 기색이라도 했으면, 멍청한 나는 여전히 널 사랑했을텐데. 올라가는 그대의 붉은 입꼬리가 찢어진 뱃가죽보다 아프다. 서늘한 손으로 볼을 툭툭 두드린다. 늘 그랬던 것처럼. “ ...
그리즐리(위베어베어스) 새카맣게 불탄 숲은, 고요보다 고요했다. 모든 생명이 사그라졌다는 것을 알면서도, 랑은 제 발길에 채인 잿더미 소리에 몸을 움츠렸다 . 쉬이이- 요란한 바람소리가 검은 숲 속으로 날아들고, 우울하게 우는 나무의 소리는 아이의 공포감을 키웠다. “ 혀엉-!” 며칠을 곯은 뱃가죽을 쥐어짜, 소리를 내봤지만, 음산하게 돌아오는 제 목소리 ...
오늘도 작은 울음소리가 이랑의 걸음을 붙들었다. 멀지 않은 골목에서 울음의 근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싸구려 노끈에 묶인 작은 고양이와 그 작은 동물을 향해 흉측한 것을 들고 있는 인간. 그것도 열 댓살이나 되었을까 싶은 어린 인간의 모습에 이랑은 치를 떨었다. 그러게. 내가 말했잖아. 살아있는게 죄악인 것들이라고. 차라리 대부분의 인간들처럼, 제 잘못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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