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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3장 - 공중정원 #9 민아. 민석은 잠결에 목소리를 들었다. 애틋한 목소리가 기억 속에서 사라져 가는 이름을 불렀다. 민석이 허공에 손을 뻗었다. 자신을 부르는 이를 붙잡고 싶었다.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애절한 목소리가 마치 간절하게 저를 원하고 있는 것 같았다. “민아” 목소리가 손에 잡힐 듯 가까워졌다. 민석이 흠칫 잠에서 깨어났다. 눈을 뜨니 ...
“또 야채만 남기셨잖아요.” 손에 집힌 젓가락 한 짝으로 접시 가장자리를 두드리며 아카아시가 핀잔을 했다. 가지런하고 반듯한 눈썹은 끝이 삐쭉 날카롭게 솟았고 눈은 세모꼴이었다. 보쿠토가 어깨를 움츠리고 입술을 삐죽거렸다. “그치만 먹기 힘들어.” “이렇게 남기시는 건 너무 하단 생각은 안 드십니까?” “그래도오…….” “하나만 싫어하시는 것도 아니고 전부...
NO.048 달이 차오른다가 이들리의 '개와 늑대의 시간'으로 분양되었습니다 :)
자정이 가까운 시간이었지만, 아무래도 생각난 실험은 마저 다 하고 자야 마음이 편할 것 같았다. 케이토는 램프를 들고 계단을 한참 내려가 지하 시료실로 향했다. 젊은 나이에도 직위가 높은 케이토는 현자의 탑에서도 매우 고층에 거주하고 있어서, 이렇게 직접 무언가를 가지러 갈 때마다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직위가 높은 연구자일수록 고층에 살게 해 놓은 놈은 ...
“짐나, 짐나. 여기로 가는거 마자?” “웅! 나만 믿어!” “여기 아닌거 가튼데ㅠㅁㅠ” “안니야. 우리 아까 저 나무 봐썼자나.” 두려움에 움츠린 태형이를 달래며 숲 속 어딘가를 콕 찝어 말하는 지민이. 하지만 사실 태형이를 안심시키기 위해 아무말이나 내뱉은 것이었기 때문에 오동통 살이 차오른 조그마한 손가락은 목표물 없이 허공을 방황하고 있음. 손 끝을...
사람이 죽으려면 안 하던 짓을 한다 했던가. 며칠 전 남동구에서 꽤 유명한 헬스클럽의 관장이 초빙되어 특강을 한 적이 있었다. 딱 붙는 검은색 스포츠웨어를 입고 선 몸 좋은 관장은 약 한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근무 중 틈틈이 하는 스트레칭과 코어의 중요성에 대해 열과 성을 다해 역설했다. 거기에 지대한 감동을 받은 옹성우는 강의가 끝나자마자 우레와 같은 ...
1부 2장 - 적랑 赤狼 #8 꼬박 하루가 지났다. 백현을 한참동안 끌어안고 있던 민석은 주치의가 도착하자마자 쓰러졌다. 백현 못지않게 민석의 상태도 좋지 않았다. 탈수증세도 있었고 무엇보다 외상이 심했다. 여기저기 반창고를 붙인 채 눈을 감고 있는 민석을 보며 찬열은 생각했다. 아마 백현이 깨어나서 저 꼴을 다시 본다면 이미 죽은 사람을 데려와 다시 죽일...
늑대왕자토끼유모03 W.깡총 “그래서 세훈아, 이거 관리 제대로 안 하면 큰일나. 알겠지? 여기 이 부위가..” “..” “세훈아?” 자신의 말에 답 없이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세훈에 걱정이 됐다. 혹시 말도 못 할 정도로 너무 아픈걸까? 하긴 자신이었으면 진작 거품 물고 기절할 상처였다. 어떡하지? 마을에 의사가.. 순간 준면은 머릿속에서 ‘줌묜-...
늑대왕자토끼유모02 W.깡총 잔뜩 겁먹었는지 혼현을 보인 준면에 세훈은 묘한 기분이 들어 그것을 조심스레 쓰다듬어 주었다. 혼현을 보인 것도 창피한데 만져지기까지 하다니, 준면은 민망함에 양 볼을 붉혔다. “경종이면 곰족이 보낸 건 아니네.” “저.. 기..” “세훈이여.” “에?” “오세훈이에여.” 준면이 경종이라는 걸 알자 세훈은 긴장...
치첵은 지치고 졸린 표정을 바로잡아보고는 눈을 또루룩 굴리듯 이리저리 굴려보았다. 하지만 금방 실증이 나버렸다. '이렇게 앉아있어도 쉬는 것도 아니고, 이게 무엇이냐.'는 듯 불만이 한 가득인 입술을 삐죽 내밀며 배겨오는 엉덩이며 무릎,저려오는 발을 제 작은 손으로 주물렀다. 이른 새벽 일찍, 우간 오운의 사람이 '치첵 칼림께서 자리에 오시길 우간 오운께서...
왕의 집으로부터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는, ㅇㅇ포차는, ― 왕아, 여기 안주 되게 맛있다. 나중에 또 올까? 마시다가 취하면 너네 집 가면 되고, 나는 맨날 오후 수업 밖에 안 듣잖아. 주된 메뉴 오징어 볶음, 돼지두루치기, 그리고 오뎅탕. 주인 아주머니 인상이 되게 좋으셔서 늘 3인분도 넘어보이는 2인분을 주시고, 과하게 술을 시킨다 싶으면 어린 총각들...
평소에도 태형이와 길을 걸을 때면 태형이 얼굴을 훔쳐보는 사람들 때문에 절로 위축되었던 지민이었는데 오늘따라 유독 심하다고 느낌. 아니, 오늘은 뭔가 다름. 전에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태형이한테만 시선을 두고 얼굴을 붉히며 지나갔었는데, 오늘은 태형이와 자신을 번갈아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음. 나 얘랑 비교 되나봐ㅠ 저 사람들 지금 내 욕하고 그런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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