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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하울수프2에서 선보인 퍼리 소설 합작지, <이세계 사건 채록집>의 '서대륙편: 제릭 데커필드의 초상' 을 배경으로 하는 가벼운 외전입니다. 구매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소설 본편은 아래 링크에서 결제 후 감상 가능하십니다. 본편: https://posty.pe/dj3nh3 키워드: 로맨스, 이성커플, 제릭과 리즈, 어느 멋진 날 저녁...
장미저택에서는 진한 자주색의 타조 털이 달린 실크 가운 따위를 입고 패션 잡지를 쌓아놓고 읽을 수 있었지만, 그 집에서 나서는 순간 그는 주름 하나 잡히지 않은 흰 셔츠와 네이비, 혹은 옅은 회색의 블레이저와 팬츠 차림의 일본 간사이에서 온 유학생, 이츠키로 변했다. 공중전화까지 멀고 먼 길을 새카맣고 큰 우산을 쓰고 걸어가 택시를 불렀다. 오는 이는 보통...
- 인주나ㅏㅏ 연습 끝났어엉? - 응 오늘 진짜 개빡셌다... - 수고했어 애기이~ 많이 힘들지 - 40분 쯤에 도착하니까 나와있어 - 엉 오늘 그거 뿌리고 갈까? - 아.. 응 좋아 - ㅎㅎ 엉. 전화 끊을 거야? - 응 나 오늘은 노래 들을래 - 알겠어 이따 봐 졸지 말고! -뚝- 오늘로 27일째다. 황인준이 내 애인이 된 지.우리가 지금까지 유지한 관...
마계 호아이움 왕국의 여와-, 아니 왕 후보인 진천희는 제게 팔짱을 끼면서 애교를 부리는 소년을 보면서 이렇게 생각했다. '왜 검은색이지?' 그동안, 청년은 더욱더 다가온다. 아예 몸을 밀착시켜 비비는 모양새로 거리를 좁혀온다. 그러나 진천희는 그런 접근을 막는 시늉조차 하지 않는다. 그 접촉이 기껍거나, 당황해서는 아니다. 아니, 확실히 원래라면 학교에선...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첫 시험이 막 끝난 날이었다. 그날 마지막 시험과목은 수학이었고 졸린 정신에 후다닥 풀어서 제출했던 시험은 마지막 문제를 틀렸던 기억이 난다. 4월 하순이었고, 5월을 바라보는 날씨답게 약간은 서늘하고 볕은 따끔했다. 유난히 더 졸렸던 이유는 그날 그의 자리가 창가 자리였고, 희미한 개나리향과 아카시아 꽃향기가 짙게 풍기며 마른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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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트 모드로 감상 후 다크모드로 감상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To. 신재현 안녕 신재현. 뭐... 이 편지가 썩 달갑지는 않겠지만 내가 너에게 남기는 마지막 흔적이니까 한 번만 읽어줘라. 편지는 읽고 버리든지 태우던지 네 마음대로 해. 왜... 마지막이에요... 나도 알아. 우리의 계약 연애는 사적인 감정이 생겨도 계약기간이 끝나면 사라질 것이었다...
*시대적 배경을 과거 조선시대로 하고 있으나 내용의 인물과 사건은 현실과 무관합니다. 따라서 실제와는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체벌, 훈육 등의 소재가 있습니다. 취향이 아니시라면 넘겨주세요.짜아아아아악-짜아아아아악-짜아아아아아악-“…열셋, 흡, 열넷, 열..다섯,”흰 종아리에 붉은 자국이 올라와 4할을 채웠다. 그리고 그 후로도 잔혹한 매질은 멈추...
지난 포스트에서 말했다싶이, 나는 코수술을 두번 실패했어. 실패한 제일 큰 이유는 충분한 공부를 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성형수술을 하기 위해 고민만 한다면 평생 성형수술을 하지 못하고 콤플렉스를 안고 살아가거나 고민을 하지 않고 성형을 했다가 기대치보다 낮은 결과물에 더 큰 콤플렉스가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까 ㅎㅎ.. 그래서 너를 최대한 빨리 예쁘...
*라이트 모드로 감상 후 다크 모드로 감상하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To. 신재현 안녕 신재현. 안녕 문대씨. 내가 설마 너한테 이런 편지를 쓸 줄은 몰라서 그런지... 좀 어색하네... 그러게요... 우리의 처음이 좀 안 좋았으면 이렇게까지 그러진 않을 텐데.. 아, 물론 새로워서 좀 좋은 것 같기도 해. 네가 날 놀릴 때에도 우리 처음 이야기만 나오면 ...
“잠깐만!” 턱과 정수리에 댔던 손을 거뒀다. 그리고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거기에는 녹색 조끼를 입은, 그러니까 큼직한 궁서체로 ‘청소부’라고 적힌 녹색 조끼를 입은 여자가 서 있었다. “......” “......” “당신 누구야.” “아...... 그게 저희는 그, 우주청소분데요......” 꽹가리며 북, 장구, 태평소 소리가 잦아들고 있다. 딱 봐도...
옅은 웃음소리가 공간을 가득 메웠다. 늘 딱딱하고 굳어있던 얼굴이 생기를 되찾는 듯 보였다. 내 칭찬이 그리도 우스웠던가. 그래도 난 진심이었는데. 뭐... 좋아 보이니 됐나. 네 웃음소리를 잠자코 듣고 있다 이내 이어지는 조곤조곤한 칭찬들이 제 귀에 박힌다. 거창하거나 사탕 발림 같은 칭찬이 아닌, 딱 회장 같은 담백한 칭찬들이 말이다. ... 그것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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