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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승겸아, 잠깐 들를 데가 있으니까 자고 있어. 금방 올게.” “네….” 승겸은 비몽사몽간에도 최은호의 말에 재빠르게 대답했다. 퇴원하고 그의 차에 타고 오는 동안 승겸은 내내 수면과 현실의 경계를 오갔다. 깨어있으려고 갖은 애를 썼는데도 소용이 없었다. 아마도 발현 때문이거나 주사약에 수면제가 들어있었던 모양이었다. 중간에 형과 통화한 기억이 어렴풋이 떠...
*본 작품은 만화와 소설이 번갈아 나오는 형식의 작품입니다. 이 점 유의하시고 감상해 주세요. *소설 앞부분의 side 표시는 그 인물의 시점이란 뜻입니다. *그럼 단 200P으로 만화와 소설을 동시에 즐겨보세요!
자컾 판타지 AU입니다. 일반 실드와는 달리 접촉을 감지만 하는 실드가 진동하는 것이 느껴졌다. 이내 가까운 곳에서 마나가 유동하는 것이 피부에 와 닿았다. 검은 청년이 고대 서적의 비틀린 글자에 눈을 고정시키고 있다 고개를 들자 흐릿한 윤곽이 비쳤다. 그가 눈을 살짝 치켜떴다. "...내 레어 맘대로 들락거리지 마." "다른 방은 궁금하지도 않아." 순식...
- 이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펨투펨이에요! 아주아주 소프트합니당! 이상하게 좀 길어졌어욬ㅋㅋㅋㅋ - 에스크 언제든 놀러오셔요!! 심심하신 분들? 저랑 놀자요 >_< https://asked.kr/Namemuu #1. 세레나는 포도주를 벌컥벌컥 들이켰다. 그리고는 고개를 푸욱 숙였다. 숙인 고개는 들지 않았다. 그 모습을 본 에런이 의아하게 생각하여...
자컾 판타지 AU입니다. 휙. 무언가가 검은 숲을 지나쳤다. 이리저리 얽힌 나뭇가지들이 꽤 익숙한 듯 막힘없이 그 위를 건너뛰는 폼이 흡사 엘프다. 빠르게 몇 개인가의 굵은 가지를 지나던 인영이 문득 움직임을 멈췄다. 빽빽한 나무들이 바람에 일순 움직여 아주 작은 틈새를 만들어낸다. 그 틈을 새어든 밝은 햇빛이 그의 얼굴을 한 번 훑고는 사라져 버린다. 짧...
자컾 판타지 AU입니다. "알아들었어?" "..." 주위에 나무가 빽빽한데 이 부근만은 텅 비어 있었다. 직사광선이 그대로 땅바닥 위에 내리꽂힌다. 잔디나 이끼 같은 작은 식물들이 한쪽에 있는 큰 바위를 중심으로 예쁘게 깔려 있다. 레어와 마찬가지로 인공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자연 그대로의 풍광은 결코 아닌, 위화감 드는 배경이었다. 레몬은 녹색 눈동자를 굴...
탄력 넘치는 회초리가 종아리에 완전히 둘 러 싸듯이 휘감기면 이소연의 입술이 터질 듯이 벌어 졌다.뜨거운 입김이 끔찍한 비명 소리가 함께 터져 나왔다.고통스러운지 당 장에라도 무릎이 꺾일 듯이 휘청거렸다. “아흑 일곱 아흑 여덟.”
월아. 사계절이 어떻게 다른 줄 아느냐? 사계절은 다 다르게 아름답단다. 해가 있을 때, 계절은 자신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만 보여주길 원해서, 봄에는 아름드리 나무 아래 가득 핀 꽃을, 여름엔 싱그럽게 울리는 자연의 소리를, 가을엔 찬란한 햇빛을, 겨울엔 아름답게 새하얀 세상, 홀로 핀 빨간 꽃이 자신이 여기 있다고 세상 모두에게 알리지. 허면, 달이 있을...
“으아아악!!” 사람 모습을 한 악귀의 시체는 많은 피를 뿜어냈다. 그 모습에, 겁에 질린 촌장이 비명을 질렀다. 촌장의 얼굴이 한순간에 창백해졌다. 창백해진 건 나도 마찬가지였다. 강한 악귀가 사람과 똑같은 모양새를 한다고 듣긴 들었다만 이렇게까지 닮을 줄 몰랐다. 그러나 악귀는 악귀이다. 시체와 분수처럼 튀어나오는 피는 곧 사라졌다. 소멸한 시체와 피...
* 작품 속에 등장하는 모든 지명, 단체, 인물 등은 현실과 무관한 가상의 설정입니다* 본 작품은 순수한 1차 창작물입니다 * 이번 시리즈도 끝까지 함께 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1화의 작중 배경은 2월 말입니다. 윤세운 (29) 윤승연 (18) 윤승연은 초조했다. ...라고 시작했더라면 좀 나았을까? 그래, 승연은 그때라도 좀 초조했어야 했다. 불안해...
흐릿하게, 마치 착각이 아닌가 싶을 만큼 실낱처럼 매콤한 찌개 냄새가 났다. 김치찌개 냄새였다. 아침일까, 점심일까, 아니면 저녁일까? 어쨌든 딱히 배가 고프진 않았다. 명치 부근이 조금 쓰리고 울렁일 정도로 위는 텅 비어 있었지만, 고프지 않았다. 사훈은 눈을 떴다. 하루의 시작에서 매일같이 마주해왔던 낯익은 천장이 보였다. 침대의 촉감, 방 안의 공기,...
자컾 판타지 AU입니다. “얍.” 가벼운 기합 비슷한 소리를 내며 청록색이 낭떠러지 위로 나타났다. 바닥이 간신히 보일 정도의 거리를 가볍게 뛰어오른 듯한 느낌으로 착지한 네스는 잠깐 사이에 흐트러진 긴 머리를 매만지며 눈앞을 잠시 둘러본다. 자연치고는 돌 위가 너무 매끈하다. 마치 잘 지어진 성의 홀 같은 모양새였다. 그러나 그 크기나 잘려나간 듯한 낭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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