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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늦은 시간까지 저드는 도서관에서 눈을 감은 채로 의자에 늘어져 있었다. 베넷이 신나게 늘어놓은 말도 되지 않은 이유를 머릿속에 그리다가 힘없이 눈을 뜨곤 벽에 걸린 시계를 바라보았다. 점호 15분 전, 아직 카터가 올 시간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게다가 오늘 점호는 망할 파울러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잘 알면서도 저드는 급하게 의자에서 일어났다...
11. 아, 그렇다면 맵 여왕이 나타났던 모양이군. 그녀는 산파의 역할을 하는 요정인데 시의원의 집게손가락 위의 마노보다 크지 않은 정도의 몸집을 하고서 눈꼽만 한 짐승들이 이끄는 마차를 타고 잠자는 사람들의 코 위를 지나가지. 그녀는 사람들의 코 위를 지나가지. 그녀의 마차는 속이 텅 빈 개암인데 잊어버린 옛적부터 요정 차 제작자인 가구장이 다람쥐나 땅벌...
09. 베넷은 꼭 셰익스피어 <로미오와 줄리엣>만 자기 키에 맞춰서 넣는다, 그것도 아무 데나. 제발, 베넷! 아무 데나 껴놓지 말아줘. 꺼낼 때마다 저드한테 부탁해야 한다고. 책 읽을 시간에 키를 좀 더 키우지 그래? ……. 나쁜 자식. 10. 서로의 호칭이 바뀌었다. 물론 난 아니고 베넷과 저드 얘기다. 며칠 전, 베넷의 어머니 결혼식 이후로...
05. < Tommy Judd of Think > 셔츠 사이로 드러난 가느다란 손목은 잡으면 끊어질 것 같았다. 평범한 눈동자임에도 불구하고 가까이 다가가면 확신에 가득 찬 게, 한심한 베넷 같기도 하고 그래, 잔 다르크라고 해줄까 그냥. 한 번 크게 일으켜 봐. 마치 신처럼 추앙받는 프리펙트 앞에서 눈을 내리깔거나 잘못했다고 빌빌 울어대는 모습...
* 본 글은 모바일 전용으로 편집이 된 글입니다 *맞춤법과 오타는 살짝쿵 이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본 글은 원작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원작을 충실하게 따랐으나, 캐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설정값은 포터모어에서 가져왔습니다. *해당 글에 관련 된 질문들은 댓글로 남겨 주시면 충실히 답하도록 하겠습니다. Chapter One : 11. Pe...
03. 베넷은 ……. 자유롭고, 늘 사랑을 꿈꾸는 모든 행동이 마치 천진난만하고 그 나이에 맞는 소년이었다. 따사로운 황금빛 햇살에 찰랑거리는 곱슬머리를 바람에 방치하고 어린아이 같은 맑고 투명한 눈동자로 사랑과 새로움을 찾아 달린다. 저드는 못마땅해 하는 식이지만.. 베넷이 속삭이는 사랑은 그저 엉뚱하고 가볍지 않았다. 뭐랄까, 무겁지 않은 매혹적인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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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나보다 한 살 많은 오빠는 구제불능이었다. 카터 가문의 장남으로 갖춰야 할 행동……. 아니, 마음가짐도 없는 인간이었다. 시도 때도 없이 유치한 장난을 치지는 않나, 가정 수업을 빼먹고 몰래 나가질 않나, 입학 기간에 가기 싫다고 난리를 피우질 않나. 결국, 내가 대신 입학을 하게 되었다. 물론 딸 마거릿 카터가 아닌 “아들” 에드워드 카터로서 영국...
00. 안녕, 오랜만이야 저드. 오랫동안 너에게 편지를 쓰지 못했어, 신경 쓰게 했다면 미안해. 내 근황부터 전하자면 난 요즘 작은 혁명을 준비 하고 있어, 거짓말 아니고 정말로. 그래, 네가 말하던 그 혁명. …….네가 답장을 할지 안 할지 모르겠지만, 그냥 적어 볼게. 언제부터 네가 그렇게 될지 알고 있었던 거야.? 응, 천하의 토미 저드라면 다 알고 ...
닷새 뒤에 또 감찰부로 오신 세자빈 자가의 얼굴은 예전처럼 별로 어둡지 않았다. 나는 여느때처럼 덕선이를 시켜 다과상과, 회초리를 내 방으로 들였다. 서로 마음을 어느정도 트게 된 나와 세자빈 자가는 다과상에 마주 앉아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었다. 사내는 열 넷, 계집은 열 여섯이면 혼인을 하는 조선에서 나와 그분의 나이면 거의 한 세대가 차이나는 것과 같...
어느 순간부터 제게 있어 거짓말은 일상이었다. 솔직하게 모든 걸 다 드러내서 좋아질게 없다는걸 진작에 깨달았으니까. 솔직해지면, 힘들었다. 솔직해진다고 해서 좋은 건 없었다. 아주 어린 시절에서부터. 동생에게 가는 관심이며 제 것, 그런 것들이 싫다고 말했으나 돌아오는 건 아무것도 없었듯이. 찬란한 꿈같았던 학창 시절이 끝나고 나니 다시 다가와 나를 집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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