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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정대만과 권준호는 결국 권준호의 집으로 향했다. 둘은 평소처럼 움직였다. 권준호가 요리했고, 정대만은 식사를 했고, 의미 없는 TV 소리를 배경으로 소파에서 몸을 붙이고 있다가 침대로 가서 잠들었다. 평소와 같았다. 둘 중 누구도 쉽게 입을 열지 않았을 뿐. 이제 자기 집만큼 익숙해진 권준호의 침대에 누운 정대만이 조금 망설이다가 권준호 쪽으로 살짝...
평소와 같은 힘차고 강한 아침! 근데 조금 다른 게 있다면 오늘은 내 생일이었다. 평소와 다름없이 식탁에는 수많은 고기반찬들이 올라와 있었지만 한가운데 생크림 케이크가 떡하니 놓였다. 일주일 만에 목걸이를 걸고 식탁 의자에 앉았다. "헤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아가씨~ 생일 축하합니다~ 와아~" 정우성의 축하 노래와 김수겸,...
불의 노래 [명헌태섭] #명헌태섭 #명태 #태섭른 "그러니까 그냥 산속 광인들 아니냐구요.." 태섭은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다는 듯 이마를 연신 문지르며 대꾸했다. "그러니까 왜 정치인을 건드시냐구요" 대만은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태섭의 대답에 재빠르게 응수했다. " 아니 그래도 내가 명색이 시사pd인데 이런걸 주면 어떻게 해여... 그리고 곧 총...
<이 작품은 청서(@Team_Laputa)의 CoC 7th [클리셰 SF 세계관의 크리쳐는 그어그어하고 울지 않는다] 월드세팅을 차용했습니다. https://posty.pe/kmgrrb 크리그어 시리즈 중 N부까지의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16년전 투명한 엘리베이터 안에서 점점 작아지는 사물들을 바라보던 대만은 올라가는 층수만큼 바뀌는 숫자로 ...
컵라면과 치킨을 먹고 쉬다가 명헌이 오빠가 꺼낸 공으로 비치발리볼을 했다. 처음에는 3대 3으로 하다가 내가 빠지고 난 뒤에는 낙수 오빠도 빠져서 2대 2로 진행했다. 농구를 해서 그런지 오빠들은 비치발리볼도 잘했다. 다만 구경하는 여자들이 많아서 싫었다. 명헌이 오빠가 잘 던져서 점수를 얻자 환호했다. 아무도 명헌이 오빠를 안 봤으면 좋겠다. 눈을 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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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안 풀 것 같아서 방생함... 태섭대만 위주 탯댐만 좌우고정 논리버시블이고 나머지는 마음대로 보셔도 상관없답니다 1. 산왕 리부트 트렉au 근데 슬덩 썰인데 첫번째부터 au 써도 되나 좀 민망 단지 옷 찢겨나가는 정우성 보고싶다는 이유 ㅎㅏ나만으로 정우성 함장 시키기 ㅇㅓ오근데 정우성 노란색 왤케 안받는것같지... 상상도 안돼... 의료장교 김낙수 ...
*소장용 결제창입니다 *정우성 원루트 드림 *캐붕, 날조, 오타, 비문 주의 매주 토요일, 점심 시간이 끝나면 오후 훈련 전까지 잠깐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부원들은 이 시간을 이용해 낮잠을 자거나 게임을 하거나, 아니면 허락을 받고 외출을 나가기도 했다. 현철은 달마다 간행되는 농구 잡지를 사러 나가기 위해 외출증을 끊었다. 그날은 명헌도 함께였다. '저...
...의 연구 조사결과, 현 시점(20xx.07.28)에서실험집단 'α'는 평균적으로 연 2~3회 자기통제가 불가능할 정도의 강렬한 성적 충동을 느낀다. 증상이 뚜렷하며 주기가 안정된 일부 참가자들은 사정시 성기가 특정한 형태로 변화하며, 이는 기존의 두 성별 모두 동일한 양상을 띈다. 실험집단 'α'의... (중략) 「진화의학과 특수형질론」에서 발췌 Je...
대만은 가정이 화목했다. 동네에서 알아주는 잉꼬부부의 외동아들로 태어나 모든 사랑을 독차지하며 자랐다. 오죽하며 중학생 때까지 집안에서 통용되는 인사가 '사랑해'였을 정도니까. 아무튼 대만은 사랑이 없는 관계가 존재할 수 있음을 전혀 모르고 있는 우물 안 개구리였다. 그걸 깨달은 건 고등학교 3학년. 뒤늦게 오메가로 발현하고 유독 제멋대로인 호르몬 덕에 죽...
* 다소 기괴하게 느껴지는 내용일 수 있습니다. * 우성과 명헌이 초면으로, 기차에서 만납니다. * 탈고하지 않았습니다. warning Keyword :: (은유적) 살인, 시체 운송 가능성 “아, 광철. 알아서 잘 간다니까.” 내가 애도 아니고. 남자가 역 안으로 들어서며 핸드폰을 제 귀와 어깨 사이에 끼웠다. 사람들이 몇 없는 매표소로 가 선 그가 직원...
똑똑. "헉...!" 싸늘한 대리석 바닥에 기절하듯 쓰러져 있던 백호가 반사적으로 몸을 벌떡 일으켰다. 짧은 노크 소리 직후에 곧바로 방문이 열리고 국왕이 안으로 들어왔다. 그의 노크는 인사치레에도 못 미치는 일방적인 통보였다. "내가 잠을 깨웠나 보군. 미안하네." "당장 이거 풀어! 날 성탑으로 돌려보내란 말이야!!" "이놈이나 저놈이나... 아주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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