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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샘플참고이미지들 :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넘겨볼 수 있습니다. 간략 줄거리: 신령과 신령을 수호하며 일을 도우는 수호룡들의 사랑이야기.
매일 보는 당신이라서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 무언가 내게 마법을 걸어두었어요 따스한 공기가, 싱그러운 바람이, 당신의 속눈썹이, 거리의 자동차가, 커피 한 잔의 향기가, 귓가를 간질인 음악이, 그대 손을 메마르게 한 작은 시집과 펜이, 우리 사이의 숫자가……
임창균은 사랑을 안했다. 정확히 말하면 못했다. 가장 흔한 스며드는 사랑? 그런건 임창균한테 없었다. 그렇게 안 생겨서는 마음이 딱 꽂히는 불같은 사랑을 원했다.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저 혼자. 처음부터 사랑이 아니면 우정, 그것도 아니면 기타 등등의 카테고리로 분류했다. 사랑을 못했다. 가 뭐 그렇다고 연애자체를 안했다는 말은 아니다. 제가 먼저 고...
by 샤쿠 (@shaaaak_) ※ 네임버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약간의 신체 훼손과 불쾌한 묘사가 있으므로 주의 부탁드립니다. ※ 니노미야는 어째 사쿠라이가 싫었다. 뒷목 언저리까지 갈색 머리칼을 기른 것도, 교복을 단정하게 챙겨 입는 것도, 같은 양궁부인 것도, 하물며, 같은 반, 비슷한 학번, 하교 시간이 같은 것도, 전부, 전부, 전부 ...
*S x J *기억상실 If물 에스는 자신이 어떻게 구조되었는지를 유난히 알고 싶어 했다. 보통이라면 트라우마가 되어 남을 수도 있을 큰 상처였고 사건이라 떠올리는 것조차 힘겨워할 법한데 그는 꼭 알아야겠다며 제이를 졸랐다. 치료에 좋지 않다고 고개를 젓던 제이가 결국 붙들려서 어물어물 그 새벽녘의 이야기를 두서없이 풀어내는 걸 집중해서 들을 정도로 궁금해...
*S x J *기억상실 If물 “감사합니다.” 깨어났다는, 의식을 찾았다는 연락에 그대로 택시를 잡아타고 달려갔다. 속으로 믿지도 않던 신에게 감사하다고 수십 아니 수백 번을 중얼거렸다. 동시에 씻고 옷을 갈아입으러 작업실에 들린 이 잠깐의 틈에 홀로 깨어나게 한 게 미안했다. 옆에서 정신이 드냐고 괜찮냐고 해줬어야 하는데. 입술을 잘근거리며 택시를 내리자...
드렉슬러가 로라스를 언제든 놓아줄 준비 하고 있는 것도 좋다. 어차피 이루어지지 않을 거라는 것도 알고, 그가 힘든것도 알고 있어서. 누나가 가문의 후계자이고 자신은 가문에서 제명당했으니까 딱히 결혼압박같은건 없는데 로라스는 그런게 심할테니까. 그리고 드렉슬러도 로라스가 동정심으로 자신을 받아준 거라고 알고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그가 잘해주니까 못 놓아...
이미 마무리 짓지 않은 벌려놓은 글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새로운 글을 들고와서 죄송합니다... 또 생각보다 길어져서 상하로 나뉘어 올리게 되네요. (근데 이게 왜 이렇게 됐지 난 분명 개연성 없는 떡글을 쓰려고 했는데) 하편은 성인공개일 예정입니다. ※ 아직 본편에 나오지 않은 일본 여행 후가 배경이라 날조가 있을 수 있습니다. (245화, 알파의기억(...
제빵소는 사랑을 싣고 - 어, 주인장! 여기 사탕은 다 어디로 갔나? - 그것이... 오늘은 사탕 장사 안합니다! 아니 못합니다!! 제빵소 주인장의 말에 진고개 불란셔제빵소를 찾은 손님들이 모두들 놀랐다. 다들 하나 같이 동그래진 눈으로 제빵소 주인을 보고 있다가 농담하지말라는 듯 웃어 넘기고 손을 뻗는다. 하지만 혼자 웃지못하고 긴장한 듯 있다가 조심스레...
0. 현우는 이 마을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었다. 일 년에 감기 한 번을 안걸린다는 인삼농장집 외동아들이었고. 남들은 도시로 못나가서 안달이라지만 현우는 졸업하면 당연히 고향으로 돌아가겠거니 생각했다. 졸업을 앞두고 동기들이 대학원이며 취업때문에 골머리를 앓으며 ‘현우 너는 뭐하려고?’ 하는 물음에 당연하게 ‘난 농사지어야쥐..’ 하는 대답을 했었다. (그 ...
닉네임 빌려주신 두 분 감사합니다 :) 송태원은 이성적인 사람이다. 그는 상식이라는 걸 아는 인간이었고 그 사실을 당장 증명하라면 앉은 자리에서 숨 한번 고르지 않고 백 가지는 댈 자신이 있었다. 일단 세성 길드장의 지랄맞은 성질 머리를 3년간 묵묵히 받아냈다는 것만으로 다른 설명은 모두 생략할 수 있을 것이다. 굳이 덧붙이지 않아도 송태원이 헌터 협회의 ...
나의 J. 03. 25. 1973 J, 그곳에서는 잘 지내고 있나요? 이곳은 아직 조금 쌀쌀해요. 쌓인 눈도 아직 전부 녹지 않았습니다. 당신도 알다시피 보스톤의 겨울은 정말이지 지독할 정도로 길잖아요. 그래도 가벼워진 사람들의 옷차림이나,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한 푸른 잔디와 꽃망울이 이제 점점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걸 알려주네요. 그곳은 어떤가요? 이곳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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