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흐흐흥……” - …… 어딥니까, 지금. 전화를 받자마자 말도 없이 그저 실실 웃기만 하는 영우 때문에 선재는 슬그머니 불안해졌다. 오늘은 친구와 약속이 있다기에 지금쯤은 들어갔나 싶어 걸어본 전화였다. 주변이 소란스러운 걸로 봐선 아직 자리가 덜 끝난 듯싶었다. “그게…… 흐흐, 흐흥.” - 왜 이렇게 웃어요, 그렇게 재미있어요? 야, 뭔데. 옆에서 일행...
모든 사건에는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 시작점이 존재한다. 사건이 일어나기 전의 일상을 흰색의 도화지로, 계기가 되는 사건을 검은색 펜으로 찍은 작은 점이라고 한다면 대처 방법에 따라 도화지에는 점묘법으로 그려진 미려한 그림이 되기도 한다. 반대로 잘못된 대처 방법을 고수할 경우 그림도 되지 못한 조화롭지 않은 색으로 뒤덮이고 형태를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되겠...
벌써 사흘 째, 휘는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병원에 있으면 나아질 줄 알았던 솔의 건강이 악화되고 있다는 게 자꾸만 느껴지는 것도 문제였지만, 가장 큰 문제는 따로 있었다. ‘사랑해, 휘야.’ 세 번째 각인 때 카일이 남기고 간 말이 휘의 머릿속과 마음을 완전히 헤집어 놓고 있었다. 사랑이라니. 휘는 지금껏 사랑이란 솔이나 기우 같은 인...
여행자는 일일 퀘스트를 끝내고 오랜만에 간다르바 성곽을 들렀다. 엠버에게서 최근 콜레이의 편지에서 고민이 있어 보인다는 말이 적혀있었다는 말을 들어서도 그런가 콜레이를 한번 보러온 여행자는 친구를 생각한 자기 행동은 좋았지만 조금 더 신중해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 있지 정말 걱정이야...” “응....그...그렇구나” 콜레...
비 오는 날의 도시는 조용하다. 더욱이 저녁이 된 시간이라면 다들 문을 걸어잠그고 자신의 일을 하고, 관광객을 제외한 현지인은 그닥 나돌아다니지 않는 것이 암묵적인 규율이다. 이탈리아 전역이야 그렇겠지만, 괜한 엄한 일에 연루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알아서 그 재앙을 피해가려 발걸음을 바삐한다. 비는 멈추지도 않고 달려, 어느 도시의 교외 지역까지 닿았다. ...
BGM. 문에이드 _ 아라베스크 #1 민낯을 마주한 순간 봄이라 부르긴 살짝 일렀던 어느 날, 의도치 않게 당신의 민낯의 단편을 마주했던 순간이 여전히 머릿속에 선연했다. 벽면에 기대어 두 눈을 감았다. 평소보다도 긴 숨을 들이쉬고, 천천히 뱉어내었다. 보드랍지만 아릿한 향이 날 듯한 바람이 유난히 잦게 부는 저녁, 나 홀로 남은 체육관은 적막에 휩싸여 있...
재원이는 별이 춤을 춘다고 했다. 조현병에 빠진 친구였으므로, 나는 늘 그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재원이는 누가 봐도 조현병이 있다고 생각 못할 친구였다. 별이 춤을 춘다는 말 외에는, 나도 재원이가 조현병이 있다는 사실을 알기 어려웠다. 우리 과에 남자라곤 재원이와 나, 지우뿐이었다. 우리는 하루라도 빠지지 않고 PC방에 가서 게임...
※ 이 글은 펍스테이션을 통해 본 업체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 제공받은 건 있으나 솔직한 마음으로 씁니다. - ⠀ [후기] 나는 하늘을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밤하늘과 달이 좋다. 실제 한자의 의미는 다르지만, 내 이름을 글자 그대로 봤을 때 상현달을 떠올리게 하는 게 있고,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밤하늘은 낮보다 낭만이...
(28) "저하, 익위사(翊衛司)에서 들었나이다." 혜랑의 허리춤을 끌러 풀어낸 후 옷고름을 잡아당기던 우경은 문 밖에서 들려오는 내관의 말에 우뚝 멈추었다. 그리고는 헤벌려놓았던 옷자락을 오므려 흐트러진 허리춤부터 가려 주며 말했다. "내 잔다 해라." "예?" 문 밖에서는 벌써 너댓 번이나 고하고 있었지만 자는 척 눈을 감아버린 우경은 더는 대답하지 않...
달재 술이 약할 것 같은 인상은 아닌데 짱 달달한 술 맛있어서+누가 말해준건진 몰라도 도수 낮다고 들어서 엄청 마신 후에 다음날 필름 끊긴 채로 일어나는 거 보고싶다 자신이 필름 끊긴 거 처음 경험해봐서 척추부터 쫙 소름 끼쳤으면집은 집인데... 핸드폰 키는데 부재중 전화 태섭이한테 다섯개 정도 와있고... 그와중에 전화 받긴 받았나봄... 아니 전화를 받...
* 0313 탄생일 기념으로 스타트 글, (심각히) 느리게 굴러갈 예정 첫만남, 첫인상, 그런 게 뭐가 중요할까? 아니, 중요하다. 지금 제 앞에 있는 이 레서판다는 우로 보든, 좌로 보든, 굴러서 보든, 시건방진 표정을 한 너구리나 다름없었다. 이 만남의 계기라고 한다면 외동인 연준을 위한 부모님의 선물이라고 해야 할까. 저기 대구 어딘가에 위치한 천사원...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