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창문을 통해 아침햇살이 침대 위로 쏟아지고 밝아진 기운에 천천히 눈을 뜨자 눈앞에 그의 얼굴이 들어왔다. "잘 잤어요?" "음... 네. 지금 몇 시예요?" "아침 먹을 시간 지났어요. 맛있는 거 해준다더니." 나는 시간을 확인하고 벌떡 일어났다. "아침 얘기하니까 벌떡 일어나네." "많이 배고프죠. 얼른 아침 차려줄게요." 내가 급하게 주방으로 가려 하자...
[두근두근, 열둘] _ 졸면서 운동하다가 다치는 바람에(사실은 덕분에) 효섭의 집을 처음 가보게 된 현성은 그날 이후 온갖 핑계를 대며 그의 집에 놀러 갔다. 엄마가 저 먹으라고 해준 반찬을 바리바리 싸 들고 가서는 엄마가 주래요, 한 적도 있고 일부러 물건 하나를 두고 가 다음 날 다시 간 적도 있었다. "공부하러 오는 거 아님 출입 금지야 이제." "네...
온객행은 들썩이는 주서의 몸을 감싸 안고 그를 달래 보려고 했다. 울다가 혼절이라도 할까 온객행은 계속해서 주서의 귓가에 속삭였다. “아서. 진정해. 괜찮아.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 온객행은 한참을 달래느라 객실의 등롱이 꺼지는 것도 몰랐다. 주서가 조금 진정되었을 때 온객행이 말했다. “아서. 정말 미안해. 내가 너무 무례했지? 미안해.” 주서는 대답...
Le moment by.흭 [Ravel Sonarine] "생일 축하해. 한!"1부를 마치고 들어오니 에바가 축하인사를 건네왔다. 그녀는 오 년전 처음 봤을 때와 거의 달라지지 않은 것 같았다. 그러나 검은 머리칼 사이에 돋아난 몇 가닥의 흰 머리와 잔주름들이 불빛 아래서 지난 시간의 흔적들을 언뜻 언뜻 내보였다. 나는 고맙다고 대꾸했다. 대기실에서는 아는...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2. 오해 처참했다. 아주 처참했다. 암기과목들은 만점에 가까웠지만 국수영은 바닥을 치고 있는 성적표에 승철은 벌써 어머니의 잔소리가 귀에 맴도는 듯 하다. "오, 야 잘봤네" "이게 잘 본거냐 새끼야" "와, 38점이야 한국사. 미쳤나봐 어뜩해?!" "뭘 어떡해. 개쳐맞는거지 뭐" "흐러어ㅓ어어아엉" 옆에서 찡찡대는 김민규도 갈아엎은 모양이다. "정한이한...
미니맵좀봐(아르테미스) : ? 뭐가 명 멸(뷔브르) : 아니 ㅋㅋㅋ 선배 ㅈㄴ 왜케 여자후배대하듯이 말해요 명 멸(뷔브르) : 그래봤자 아래에 실한거 달린 180따리 사내놈일텐데 미니맵좀봐(아르테미스) : ? 나 졸업하고 공학됐냐? 갑자기 뭔 여자후배 명 멸(뷔브르) : 말이 그렇단거져; 수원은 제 키를 정확히 맞춘 ‘명 멸’ 때문에 화들짝 놀라 별조각을 ...
한창 나가 놀고 싶을 나이 열여덟. 오수원은 숙소에 널브러져 있었다. 마침 지나가는 승연에게 “형, 저 너무 심심해요.” 하고 툴툴대 보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그럼 자.”라는 싸늘한 대답이었다. 승연은 수원을 쳐다보지도 않고 방으로 쏙 들어갔다. 침대에 승연이 엎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그룹의 예능 담당 멤버인 승연이형은 스케줄에 다녀오느라 힘든 모양이었...
*포타 기준 4,738자 *댓글, 좋아요, 구독, 후원 모두 감사드려요! "아무래도 내가 친형이다 보니 우리 문대가 더 과하게 경계한 것 같은데, 과잉 보호받는 기분이 썩 나쁘지 않네요." 아니다. 네 자리에 골드 2가 있었더라도 반사적으로 그렇게 행동했을 거라고. "형 얘기 좀 하지 말라고, 이 미... 미숙한 분아. 지금 우밀 촬영하고 있는데 형 이야기...
- .......... 느릿하게 들어올려지는 눈꺼풀 사이 멍한 눈동자가 허공을 응시하고 있었다. 미동도 없이 몇 분을 깜빡이기만 하던 눈에 점점 초점이 맞춰지고 허공만 바라보던 눈동자가 이리저리 또르르 굴렀다. 낮인지 밤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 까만 공간에 느껴지는 향과 익숙한 침구류의 감촉, 어둠에 적응한 눈에 담기는 심플한 구조. 누워있는 곳이 자신의 방...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고 너는 늘 말했었다. 무언가를 하면 늘 실패가 반드시 따라오니깐, 아무것도 하지 않는 편이 편한 것이다. 그렇기에 넌 나와 같이 동거를 하며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저 누워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낼 뿐이었고 가끔가다 내 일을 도와주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 행동했다. 그리고는 이상한 철학을 항상 말했다. 하지만 뒤룩뒤룩 살찌기는커...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