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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봄이 오면 대가야로 가자 플리 들으면서 삘받아서 숙제도 던져놓고 씀 "이번 계절이 지나면 나와 함께 떠나자," 윤은 생각을 읽을 수 없는 그얼굴로 나를 봐라보며 말했다. 무언가 얼기설기 얽혀서 복잡한듯한 얼굴에 나는 기꺼이 대답을 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나는 너와 언제든지 떠날 수 생각하고 있다. 이렇게 복받쳐 오르는 감정을 억누른 체로 너에게 당연하지란 ...
글 말미에 사담 넣는단 걸 고대~ 로 잊고 올렸지 뭐예요. 그래서 그냥 따로 올리려고요... 저 이번에 단편이 거의 처음이에요!! 저번 단편은 이미 있는 글을 요약하는 식의 팬메이드고, 언보있도 나름 단편의... 탈을... 쓰긴 했다만, 그건 4편짜리 단편이고. 하나로 끝나는 단편은 정말 이게 처음이에요...... 유튜브에 Don't를 쳤는데, 와... 돈...
안녕이라며 흔들던 당신의 손. 그 손의 파란 혈관들. 안녕이라고 말하는 당신의 목소리는 신경질적인 외침이었습니다. /오스카 와일드, 장미와 후회 처음에 그렇게나 웃어주시더니...왜 지금와서는 울상을 짓고있는건지,저는 아직도 영문을 모르겠습니다.제가 알고있던 당신이 맞는지도요.왜 제게 구원의 손길을 건네어주신 겁니까? 제가 금방 시들기 전에,당신에게 제 세상...
다자이가 문득 눈을 떴을 때는 아직 새벽이었다. 고질적인 불면증은 그를 떠날 줄을 몰랐고, 겨우 잠에 들어도 금세 깨기 일쑤인 몸은 푹신한 침대 위에서도 똑같았다. 손으로 머리맡을 더듬어 휴대전화를 손에 쥐었다. 밝은 빛에 눈을 찡그리며 확인한 시각, 4시 32분. 탐정사 사원 기숙사의 다다미 위가 아닌 푹신한 매트리스 위, 춥지 않게 난방이 되는 방. 나...
"생각해보니…" "생각?" 숟가락을 입에 문 채 입술만 달싹거리며 운을 띄우자 '숟가락은 빼고 말하세요.' 한숨 쉬는 말이 따라왔다. 나름 진지한 생각 끝에 말을 꺼낸건데, 꿋꿋한 잔소리라니 너무하네. 괜히 심통이 나 물고 있던 숟가락을 빼 들고 릭을 향해 흔들었다. "그래. 생각. 릭이랑 사귄 지 한참 지났잖아?" "...그렇죠." "릭을 가만히 보면 참...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어딘가에서부터 시작된건지 모를, 한 소문이 있다. 언젠가 제국에 일어났던 한 혁명의 이야기들을 매우 사실 같이 얘기하는 사람이 여기저기에서 나타난다고. 집단이라 하기엔 그들 전부가 같은 복장을 하고 있으며, 같은 체형을 하고 있고, 이야기를 들은 자들이 말하는 목소리도, 말투도 그 전부가 같다고. 어떤 자들은 혁명에서 살아남은 누군가 라고도 하고, 또 어떤...
*음악을 튼 뒤 프로필 정독을 권장합니다.* *PC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메시지가 있습니다.* [아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반드시 곁에 있을 든든한 버팀목이자 지원군.] . . . “…무슨 일이지.” 이름: 전 진탐. 進 나아갈 진, 黮 어두울 탐. 어둠 속을 나아가다. 아버지께서 지어주셨습니다. 나이: 33세. 주민등록번호: 891103 - ...
"저기.. 이런 말은 좀 그렇지만, 용병님은 어쩌다가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나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험한 산길을 헤치며 걷고 있었다. "돈 때문입니다." "그렇군요." 불어오는 바람은 서늘했고, 내리쬐는 햇빛은 따뜻했다. 그저 그런 가을이었다. "용병 일은 힘들겠죠? 몬스터도 잡아야 하고 수입도 일정하지 않고, 목숨까지 걸어야 하는 의뢰도 많이 들어오...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를 읽고 보고 싶어진 20세기 AU 설정: 파리의 <잃어버린 세대> 중 하나, 전후세대의 상실과 삶의 허무함을 향락으로 지우려 하루하루를 의미 없이 술집에서 보낸다. 살리에리는 30대 초반의 작곡가로 파리 콩세르바투아르에서 유학 중이며, 로마 대상에 최연소로 수상자로 지정되었으나 그 이후 10년 동안 유명세에 걸...
"오늘 점심 너무 맛 없어서 먹은 것 같지도 않아." "살면서 저렇게 맛없는 돈가스 처음 먹어봐." "차라리 피카츄 돈가스가 낫겠다." "난 콜팝." "급식에 콜팝이 왜 나와 미친놈아." "나오는데도 있어 미친놈아." 영양가라고는 부실 급식보다도 한참 떨어지는 남고생 3명의 대화였다. 유난히 좁은 복도를 나란히 걸으면 누구 하나 더 지나갈 틈도 없어, 간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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