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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적막한 새벽이었다. 한겨울이라 새벽에는 찬 기운이 물씬 느껴졌다. 고요한 방안에 유난히 크게만 느껴지는 시계의 초침소리를 멍하니 들으며 누워있던 진이 입술을 꾹 깨물고 몸을 일으켰다. 옆자리에 잠든 단정한 얼굴을 한번 쓱 돌아보고, 떨리는 손을 말아 쥐며 꼴깍 침을 삼킨다. 도무지 떨어지지 않는 엉덩이를 떼는 몸짓 하나하나가 고통에 차있었다. 슬쩍 몸을 틀...
개요 어느 날, 주운 한 장의 종이와 크레파스. 오늘도 친구들과 그림을 그리고 즐겁게 놀았다! 그리고 그날 밤. 여긴 어디야??? 방금까지 집에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눈을 떠보니 낯설면서도 익숙한 곳에 아이들은 서있었다. 설정 마을: 이름은 자유롭게 설정 평온하기만 한 마을 온화하고 평화로운 기후 아이들에게 상냥한 마을 플레이타임 OR 텍스트로 3~4시간 ...
개요 밤하늘에 떨어진 별똥별. 저 별은 어디로 가는걸까? 별님, 제 소원을 들어주세요! 아이들은 별에게 소원을 빌기 위해 하늘에서 떨어진 별똥별을 찾아 모험을 떠납니다. 설정 마을: 이름은 자유롭게 설정 평온하기만 한 마을 온화하고 평화로운 기후 아이들에게 상냥한 마을 플레이타임 OR 텍스트로 3~4시간 주의사항 이 시나리오에는 캐릭터 메이킹에 있어 약간의...
여느 때와 다름없는 일상이었다. 수 없이 반복된 계절의 순환은 다른 이들의 기억 속에서 나를 지우기에 충분하고 남을 시간이었다. 나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몇 남지 않았다. 이젠 그저 다른 사서들과 똑같은 인간으로 보는 이들이 이 도서관의 주인공들이었고 조용히 책을 넘기는 소리가 그들만의 대화로 자리 잡은 지 오래였다. 단 한 순간도 도서관 같지 않았던 ...
흰 색 와이셔츠에 검은색 바지. 검게 빛나는 구두를 신고 깔끔하게 머리를 넘긴 한 사내가 서가를 정리한다. 그는 서양인의 이목구비를 가졌지만 선이 굵직하다기 보다는 날렵함에 가까워서 언듯 보기엔 쉽게 다가가기 힘든 외모를 지니고 있었다. 일개 회원으로서 느끼기에 확실히 유쾌하거나 붙임성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말을 걸어오는 회원들에게는 거리감이 느껴지지 ...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수많은 날들이 지났다. 도서관은 여전했지만, 달라진 점이 있다면 우리는 일과가 끝나면 항상 지하창고에서 술을 마시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아마 이래와 태음성군이 가져다주는 무지막지한 술―대체 그 커플은 둘이 있을 때 얼마나 술을 퍼마신다는 것인가―의 영향이 가장 큰 이유였을 것이다. 그날도 우리는 시답잖은 이야기나 나누며 술잔을 홀짝이고 있었다. "그때,...
또다시 꿈을 꿨다. 내가 카페를 열었고, 회원들이 찾아와 예전의 도서관처럼 왁자지껄 떠들며 놀았고, 느와르는 바리스타, 한미루는 카운터―이 새끼는 라떼를 100원에 파는 만행을 저지르고 앉아있었다―, 한나루는 설거지 담당이었다. 늘 그랬듯 나는 한나루에게 일이나 하라며 타박했고, 그런 나를 보며 한나루는 '오랜만에 봤는데 일 타령입니까?'라며 툴툴댔다. 셰...
이게 무슨 시계지. 나는 손목에 차 있는, 마치 금붙이를 자수로 놓은 것 같은 장식의, 화려한 녹색의 가죽 시계를 바라보았다. 그 시계는 내가 보았던 어떠한 다른 시계보다 아름다웠는데, 금빛은 과하지 않고 수려하게 빛이 났고, 금빛에 견줄 정도로 선명한 녹빛은 나의 시야를 잠식하는 듯 했다. 시계의 정체를 궁금해 하는것도 잊은 채 시계를 구경하고 있는 도중...
원본 아라시 녹즙 영상 https://youtu.be/_Vsv1w6gdus (1) (2) (3) (4)
통화가 끊겼다는 수신음이 삑, 삑 울려대는데도 불구하고 난설은 손에서 휴대폰을 놓지 않았다. 한진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지독하게 미웠다. 혼잡한 의식이 입 밖으로 내뱉을 단어를 조합하고 있을 때, 먼저 통화 연결을 끊어 준 한진에게 고마웠을 정도로 그랬다. 방금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걸려온 전화를 받지 않고 무시했을 텐데. 사늘했던 눈가가 뜨끈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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