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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전정국! 정신 차려.” 화재의 열기로 땀을 뻘뻘 흘리고 있던 태형이 정국을 불렀다. 여전히 멍한 표정으로 서 있던 정국을 본 태형의 표정이 사정없이 구겨졌다. 콜록콜록, 무거운 기침까지 해 가면서. 정국은 그런 태형의 부름에 멍했던 시선을 태형에게 옮길 뿐, 미동이 없었다. “잘 들어. 빨리 건물에서 나가.” “...” “나가서 원장...
"경수야. 도경수. 정신 좀 차려봐" 떠지지 않는 눈꺼풀을 힘들게 올리고 나니 세상이 온통 안개 낀 것 만 같은 뿌연 천장이 보였다. 그리고 나를 흔드는 여주은.... 그래 여주은. 너는 왜 여기 있지? "경수야 너 열이 몇 도까지 올랐는줄 알아? 정신 차린 김에 약 먹어. 약먹고 다시 자자. 아니면 지금 병원 갈래? 일어날 수 있겠어?" 마치 메아리처럼 ...
Cherished lover copyright 2020 By JinJinny. All rights reserved. 웃기는 일이지. 80-90년대에나 통할 법한 조폭의 순정이라니. 주인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그, 하정우를 보며 그런 생각을 했다. 하지만 입 밖으로 내뱉을 순 없었다. "가장 예쁜 걸로 고른다고 골라도, 주인씨만큼은 안 예쁘네요." 하정우 짝...
나를 사랑하지 마세요 copyright 2020 By JInJinny. All rights reserved. “농담 아니야. 한 번만 더 딴생각하면, 발목을 부러트릴 거야. 그래도 딴생각하면 목을 부러트릴 거고. 죽여서 박제해놓을 거야. 넌 그래도 예쁠 테니까.” 그 시선에, 그 품에 갇히고 싶지 않았다. 그 사람 곁에 있고 싶지 않았다. "내려놔." "...
로키 오딘슨 copyright 2020 By JinJinny. All rights reserved. "나, 로키. 아스가르드의 왕자, 오딘의 아들, 요툰헤임의 적법한 왕, 장난의 신으ㄹ…." "말 많네." 신이라는 이유로 인간을 열등하게 여기는 로키의 곁엔 내가 있었다. 기본적으로 모든 것을 열등하게 여기는 내가. 그런 나는 ‘감히 지금…, 지금 인간 ...
Uncertainty ; 불확실성 그렇게 해서 네 마음이 조금 편해질 것 같으면. 1. 태형의 생일에, 모든 것이 터져버렸다. 정확하지 않지만 아저씨에겐 다른 여자가 있었고, 태형은 나에게 자신의 비밀을 얘기했다. 동시에 고백이기도 했다. 김태형이 날 좋아한다고? 왜? 이게 말이나 되는 거야? 난 그 자리에서 태형의 목소리를 곱씹다, 내 팔을 잡은 태형의 ...
관계라는 것은 단순하게, 하나의 요인으로 정의되는 것은 아니다. 첫 만남의 이유가 어떻던, 좋지 않았더라도 나중에 좋아질 수도 있고, 좋았다가 싫어질 수도 물론 있다. 그러한 변화는 하나 둘, 쌓여 바뀌어 버릴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아주 미묘한 것에서 시작된다. 그냥, 그 사람과 만났던 계절, 비가 왔다거나 건조했거나 한 날씨 같은 것. 또는 대기의 어떤...
4heads, 08. copyright 2020 By JinJinny. All rights reserved. [덕분에 논문 잘 봤습니다. 정수정씨에게 이번 포럼 총 대표 맡을 수 있겠는지 물어봐 주세요. 답변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보안실에 있기는 아까울 정도로 좋은 실력이었다. 논문을 검토한 뒤 내린 결론이었다. 시험지도 보고 싶은데…. 이번에 신입으로 ...
이봐요 copyright 2020 By JinJinny. All rights reserved. 이봐요. 그따위 지칭으로 폄하될만한 위치에 있지 않은데도, 혹자는 그렇게 부르곤 한다. 더 정확히 말해서는, 머저리 보다 못한 중년의 남성들이. 저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 어린 여자라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머저리들이. 그따위 지칭에 마땅한 분노를 표하...
진짜 이번엔 절대 가만 안 둔다. 또 어디서 고주망태가 되어 진상을 부린다는 소리를 듣고 이를 갈며 슬리퍼를 꿰어 신었다. 이번 학기에 자취를 시작하고부터 유독 술자리에서 나를 찾는 전화가 많이 온다. 편도 한 시간 반을 통학하다 삶의 질 찾겠다고 자취를 시작했더니 취한 남자친구 주우러다니느라 삶의 질은 무슨 시련만 떠안았다. 안주가 싸서 자주가는 포차 앞...
bgm. Agnes Obel - Aventine '꿈 때문에 걱정이에요.' 이 고민을 듣는다면 일반적인 사람들은 꿈을 장래희망으로만 떠올리곤 청소년 기에는 그럴 수 있다고. 너 또래애들 중 꿈이 있는 애들보다 없는 애들이 더 많을 거라고 말할 것이다. 내가 말한 꿈이 무의식 중 꾸는 그 꿈이라는 건 생각치도 못하고 엉뚱한 답변만 흘리는 것인데 충분히 그럴 ...
bgm. Agnes Obel - Fuel to fire '꿈 때문에 걱정이에요.' 이 고민을 듣는다면 일반적인 사람들은 꿈을 장래희망으로만 떠올리곤 청소년 기에는 그럴 수 있다고. 너 또래애들 중 꿈이 있는 애들보다 없는 애들이 더 많을 거라고 말할 것이다. 내가 말한 꿈이 무의식 중 꾸는 그 꿈이라는 건 생각치도 못하고 엉뚱한 답변만 흘리는 것인데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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