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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A와 B가 서로를 마주 본다. 햇빛은 타는 듯 덥다. 후덥지근한 공기에 살갗이 녹는 것 같다. A의 하얀 살이 녹아내리는 상상을 한다. 나쁘지 않네, 기분이 좀 나아진다. 아카시아 꿀 빛깔의 금발이 흘러내린다. A의 우아한 억양이 B의 귓가에 박힌다. B, 여기는 이렇게 풀어야지. 달싹거리는 입을 찢고 싶다고 B는 생각한다. 죽여버리고 싶다. 별 이유는 아...
장마회상 여름을 좋아한다. 몸 전체를 바싹 익히듯 내리쬐는 햇살도, 귀를 먹먹하게 만드는 매미 울음소리도. 하다못해 습한 공기도 좋아한다. 마치 거대한 수조 안에서 헤엄치는 것 같다. 나는 매 여름, 한 마리 잉어가 되어 작은 어항을 휘젓고 다녔다. 여름을 좋아한다. 이 아름다운 계절이 가진 강렬한 색채감을 사랑한다. 선명한 자연의 색도, 특유의 정감 가는...
연정(蓮亭)에선 연정(戀情)이 피어나고 세넬리티에게 연정(蓮亭): 연꽃을 보기 위해 연못가에 지은 정자 오늘따라 궁녀들이 소란스러웠다. 부스스한 머리를 정리하며 일어난 세넬리티는 곁에 하얀 머리카락의 남자가 없음에 의아했다. 리리는 간밤의 엄청났던 정사를 되새겨주는 허리의 격통을 느끼며 앓는 소리를 하다가, 드르륵 문이 열리는 소리에 고개를 들었다. 제하였...
*다카사 전력 120분 / 주제 : 사진 *한국판 이름으로 작성 *한국을 배경으로 작성 지인은 설레는 마음으로 눈을 떴다. 처음으로 형선이 자신의 집에 지인을 초대해주어 형선의 집에 가는 날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평소보다 몇 시간 더 일찍 눈을 뜨고 화장에 더 신경을 썼다. 괜히 빗질을 더 오래 하고 옷매무새만 정리하는데 십여 분이 걸렸다. 집을 나서기...
오랜만에 만난 로스쿨즈는 맥주를 계속해서 넘겼다 어느새 모두의 잔은 비워져가기 시작했고 그 비워진 잔들은 또다시 채워져 서로 부딫히고 챙- 하는 소리와 함께 또다시 비워지기 시작했다 한준휘와 강솔에이도 로스쿨즈의 속도에 맞춰 술을 들이켰다. 그들은 못본 사이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공유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보니 해는 떨어진지 오래였고 다들 많이 취한 상태...
그날의 달은 유난히 밝았다. 소녀가 산속 깊이 들어갈 수 있었던 까닭은 그것이었다. 산속에는 소녀가 좋아하는 작은 옹달샘이 하나 있었는데, 낮에는 해가, 밤에는 달이 몸을 담그는 곳이었다. 물이 아니라 빛이 차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오늘처럼 달이 밝은 날은 흔치 않았다. 소녀는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다. 바람에 풀잎이 스치는 소리와 소녀가 나뭇가지를 밟...
쇼팽의 시간 “하늘아, 소연이는? 소연이 내일 생일이잖아. 생일선물은 샀어?” “아... 네. 책 좋아하니까 소설로 골랐어요. 걔가 안 읽어봤을 장르의 소설로.” “소꿉친구가 이럴 때 좋다니까. 취향을 다 파악하고 있어서 선물해주기는 편하겠어.” “네, 뭐. 그렇죠.” 식탁 쪽이 아니라 바깥인 거실 쪽을 향해 덩그러니 놓인 부엌 의자. 그 위에 앉은 소녀가...
[S01E25] 月刊더큰돌 [제一호] Monthly DUCKnDOLL Magazine No.1 ● 특집 : 조선 블루스의 뿌리를 찾아서 ● 특종 : 주상전하 鄕樂을 創曲하시엇다 ● 취재 : 평양기생 연습생 선발 과정에 金品 수수 의혹 ● 기사 : 팔도노랫가락 반주기 倭國 수출 물꼬 트여 ● 대담 : 과학기술과 音樂 장르는 상호 보완재이다 ● 탐방 : 청계천...
자. 미치미야와 히토카는 각각 다이치 히나타를 짝사랑 하고있는거야. 이유는 스파이크칠때나 리시브할때 웃는 모습과 챙겨주는게 설레는거야. 근데 둘다 수줍은 성격과 걱정이 많잖아? 그래서 채육관앞에서 미치미야- 사와무라군에게 고백 언제 하지... 야치- 히나타에게 고백 언제하지... 이러고 있다가 옆에서 지하고 똑같은 고민을 하는거지. 이제 둘다 착한데다가 남...
프롤로그 나는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을 죽여왔다. 셀 수도 없이 많은 사람을 가슴 속에서, 그리고 기억 속에서. 내게 또 다른 이름을 붙인다면 학살자가 될 것이다. 그도 그럴게, 나는 여태껏 수많은 ‘나’들을 죽여왔으니까. 변명을 하나 하자면 나는 내 마음의 목소리를 따랐을 뿐이었다. 그 결과 어떤 자아는 자살하고,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자아는 살해당했다. 어...
W_Leina *두 사람이 사귄 시점은 20대, 90년대 입니다. 쏴아아- 장미철을 맞은 한 여름날은 장댓비가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 낮인데 불도 켜지 않아 어두컴컴한 방안, 강민은 침대에 쓰러지듯이 누워있었다. 바닥에는 아무렇게나 옷가지들이 널브러져 있고, 물건들도 몇 개 팽개쳐져 있었다. 세나가 사준 향수, 같이 찍은 사진, 시계 등 사랑하는 여자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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