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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선영은 추위와 맞서며 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다. 퇴근시간대라 그런지 거리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그날은 웬일로 일이 일찍 끝나서, 평소에 퇴근하던 시간보다 훨씬 이른 시간이었다. 지금부터 뭘 해야 할지, 갑자기 생겨난 시간의 공백을 메우는 방법에 대해서 그녀는 알지 못했다. 딱히 불러낼 만큼 친한 친구도 없었고, 별다른 취미도 없었던 탓이었다. 그 때,...
*2018년에 발간했던 모브리츠 회지 웹판매 합니다. *R-15 / 폭력, 살인, 유혈 소재 多 *모브와 리츠가 빈민가 출신이라는 AU *전체 108page/샘플 25page / 11000원 (웹 구매 콘탠츠의 편의성, 인쇄비용, 포스타입 플랫폼의 안정성 등을 고려해 서적판 보다 가격을 낮게 책정했습니다.)
조그만 쪽방에서 잠이 든 세 명의 실험체를 뒤로 하고 다섯 실험체는 차가운 도시로 향했다. 그들이 위치한 제 11에리어는 그리 넓지 않은 구역 중 하나로, EN EV ER 세 개의 섹터로 나뉘어져 있었다. 굳이 따지면 빈민가에 가까운 이 구역에는 빽빽히 밀집한 60층짜리 검은색 콘도미니엄들이 가득했다. 000이 준비한 아지트 역시 평범한 상가동에 위치한 반...
핀치는 그가 지금 들이켰다 내쉬는 공기의 온도와 습도가 얼마나 높은지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제법 쌀쌀한 날씨도 그가 누운 침대 주변의 온도를 떨어뜨리진 않았다. 그는 다시 끈적하고 따끈따끈한 공기를 깊이 들이켰다. 공기과 함께 낯익은 체취도 섞여들어왔다. 옅게 감도는 단내와 스산한 도시냄새. 처음에 그는 그 도시냄새가 리스가 밖에서 묻혀오는 냄새인 줄 ...
“맷, 우리는 뭐라고 했지?” “둘이서 하나.” “절대 떨어질 수 없는…….” “절대 떨어질 수 없는 사랑.” 몸을 일으켰더니 머리를 울리는 두통이 전해진다. 숨을 헐떡이다가 갑자기 전해지는 한기에 몸을 떨며 이불을 끌어안았다. 이불에 머리를 박고 한기나 헐떡임이 진정되어 사라질 때까지 기다렸다. 희미하게 물비린내가 났다. 어울리지 않게 꽃향기도 섞여 더욱...
몇 년 동안 살던 집에서 소년이 챙겨야 하는 짐은 많지 않았다. 지훈의 짐은 겨우 낡은 짐 가방 3개가 전부였다. 전과는 다르게 허둥거리는 듯한 소년의 움직임에 천천히 해라, 토닥여주며 의건은 재촉하지 않고 가만히 기다려주었다. 아이에게는 단순히 사는 거처를 옮기는, 그 단순한 의미 이상임을 잘 알기 때문이었다. 지훈과 인사를 나누는 주인 할머니를 보며 의...
커튼을 내린 창문 틈새로 선체가 흔들릴 때마다 빛이 새어들어왔다. 얼마나 남았더라. 비스듬히 앉은 몸을 제대로 일으켜 세워 앉았다. 휴대폰을 켜 시간을 확인하고 다시 눈을 감았다. 정말이지 익숙해지지 않는 곳이다. 도착했다는 안내의 말이 들릴 때까지 줄곧 눈을 감고있었다. 흔들림이 잦아지고 배를 고정하느라 분주한 사람들의 손길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천천히 발...
"형.. 좋아해요." "..!" "형 제가.. 제가 진짜 많이 좋아해요... 정말로.." 그 날 취기가 가득 찬 포차 밖은 그들만의 고립 된 공간이 되었다. 그 고립에선 오직 서로만이 서로의 눈에서 서로를 찾을 수 있었다. 은은하게 내려오는 달빛은 마치 스포트라잇이 극의 주인공들을 비추 듯 어렴풋한 두 인영을 감싸며 밝혔다. 시간은 멈춰버린 듯 했고 시선은...
갖고 싶다 여긴 것은 모두 내 손을 떠나갔다. 그게 무엇이었든. 사람이 태어나 처음으로 갖고 싶은 것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엄마? 혹은 돌잡이 물건?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애정을 가장 갖고 싶어 하며, 지속적으로 소유하고 싶어한다 생각했다. 그것이 어머니의 것이든, 부모의 것이든, 그 무엇이든. 첫 애정은 어머니가 아닌, 형이었다. 불의의 사고로 죽은 엄...
원나잇 이었다. 그저 외로웠던 여자와 외로웠던 여자가 만나, 홧김에 저질렀던 행위. 아무런 의미도 없었고, 그저 한번 있었던 해프닝일 뿐 이었다. 특별할 것 따위는 없었고, 그저 다시 스쳐갈일 없을 가벼운 인연 이었다. 서로의 이름을 알아낼 필요도 없었고, 차라리 잊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 적어도, 김혜나는 그렇게 생각했었다. "다음에 또 오렴." 모든 ...
내가 진정으로 무서운것은, 아이야, 네가 나의 전철을 밟는것이란다. 서럽도록 차갑고 무기질적인 것이 피부에 와 닿는다. 품에 끌어안고 있던 아이를 조금 더 감싸듯 끌어안았다, 이내 놓아 시트를 끌어당겨 마치 무언가에게서 가리듯 그렇게 덮어둔다. 곤히 자던 아이가 깨어나 울음 울고, 그 위로 다시금 다정한 손길이 내려 앉으면 금새 잠이 든다. 그는 아이를 뒤...
"A Midsummer Night's Dream" "한여름밤의 꿈" ※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 ※ ▶ '어느 날 눈을 떠보니 히로미츠가 있었습니다.' ▶ 그 날의 추억은 정말로 존재했던 한 순간이었을까요, 아니면 레이의 상상이었을까요? “…로,” 햇빛조차 들지 않는 방. “제로,” 이제는 잊고 싶지 않아도 잊혀 가던 누군가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았다.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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