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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목 그대로... 2022년 8월 12일에 공개된 인소의 법칙 온리전 [그대로 난] 후기를 간단히 써보고자 합니다. 이는 누구의 요청도 아닌... 그저 쓰고 싶어서... 약간 일기장 같은 느낌으로다가 쓰는거니 별로 궁금하시지 않으면 패스하셔도 무관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6개월 전 인소의 법칙 온리전이 열린다는 소식에 참가를 할까 말까 내...
조이와 챈들러는 보기완 다른 면이 있다. 아니, 이 이야기에 관해서는 정반대일 것이다. 조이와 챈들러가 연애 소식을 공개했을 때 그 플레이보이 조이와 그 숙맥 챈들러가 어떻게 될 지는 안 봐도 비디오였다. 하지만 상황은 다르게 흘러갔다. "얘들아, 혹시 챈들러…" "조이 벌써 5번째야." 친구들은 진정으로 걱정하기 시작했다. 언젠가부터 챈들러가 안 보이기 ...
*Trigger Warning 그렇게 마크는 나와 이동혁 사이의 금기어를 꺼내고 말았다. 어느 덧 우리 사이에 묻어버린 비밀과도 다름없는 그 일을 다시 상기 시키고야 말았다. 순간 쿵, 하고 내려앉은 내 심장. 나도 이런데 이동혁은 오죽했을까. 마크를 노려보던 그의 시선은 어느덧 죄인처럼 바닥으로 떨구어져 있었고, 나와 맞잡았던 따뜻한 손은 차갑게 굳다 못...
파블 씨~ 파블 씨? 주무시는 거에요? 행복하게 살았다~ 그 뒷 이야기는 없는 거에요? 이야기의 시작 첫 도입부부터 알고 있었다. 이 책은... 과거 나의 양육자에게서 들었던 이야기구나. 물론 소문의 소문을 타고 넘어온 이야기였기에 앞부분과 뒷부분이 약간 다르기는 했지만 어쩐지 확신할 수 있었다. 과거 자신이 들었던 이야기 중 행복한 결말로 끝나는 이야기는...
글을 잘 쓰려면 연습을 해야 한다. 글 쓰는 연습은 정말 어렵다. 쓰는 도중에 뭘 쓰고 싶었는지 잊어버려서 흘러가는 대로 쓰기도 하고, 쓰고 싶은 게 있는데 도저히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기도 하고, 어떻게든 써낸 글이 너무 부끄러워서 다시는 이런 짓 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런데도 왜 자꾸 쓰게 되는 걸까? 어디든 어떤 기록이든 남기고 부끄러워 ...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SLEEPGROUND
¹Spider-Man's No.1 Fan “왜 항상 사진을 찍고 있어요?” “헐.” 한국어로 튀어나온 짤막한 감탄사에 난간에 올라탄 채로 웅크려 앉아있던 스파이더맨이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들고 있던 카메라를 그대로 떨어뜨릴 뻔했고, 실제로 떨어뜨렸으나, 마스크를 쓴 영웅은 순식간에 사진기를 허공에서부터 낚아챘다. Nice camera, by the wa...
율강에는 선녀와 나무꾼이 산다. 선녀와 나무꾼 03 여주야, 그러니까 나는 언제나 너였어. 선녀와 나무꾼 - 눈사람은 녹지 않았고, 길고 긴 방학이 끝이 났다. 길고 긴 방학 동안 정우를 괴롭혔던, 정우의 목구멍 속, 깊은 곳에 자리하던 가시 하나가 빠졌다. 꽤 오랜 시간 동안 무언가를 삼킬 때마다 걸리적거렸던 가시가 빠진 자리에는 금세 새살이 차올랐다. ...
자기야 안녕 ♡ 이제는 첫 인사 없어도 굿나잇 인사 하러 왔다는거 알 것 같다ㅠㅠㅠㅋㅋㅋㅋ 오늘은 자기 술도 먹고 피곤해서 일찍 자러 가니깐.. 너무 심심하더라.. 자기도 보고싶고.. 잘 잤어? 좋은 꿈 꾸고 일어난 거였으면 좋겠다. 난 아마 오늘 밖에 나가서 조깅 하다가 아침 식사 간단하게 할 것 같아! 물론 식사 하기 전에 자기한테 연락이 오겠지.. 반...
다정공 X 천방지축수 육아물 퇴근하고 육아 중입니다 EP 06. 처음 뜨거운 태양 빛이 내리쬐는 나날이었다. 열매와 나란히 걷는 찬열은 혹여 이 작은 아이가 더위를 먹진 않을까 걱정하며 연신 손 부채질을 멈추지 않았다. "내가, 내가, 열매가!" 그런 찬열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열매는 걷다 말고 대뜸 큰 소리를 냈다. 안 그래도 요즘 '내가 병'에 걸...
흑과 백, 선과 악, 하늘과 땅, 삶과 죽음, 음과 양, 빛과 그림자, 시작과 끝······. 세상이란 절대 공존할 수 없는 두 가지 사이에서 어느 쪽이 가치 있는가를 저울질하는 논리의 연속이다. 검지만 흴 수도 없고, 착하지만 나쁠 수도 없으며, 살지도 죽지도 않은 상태일 수 없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다. 굳이 가슴으로 믿으려 하지 않아도, 이성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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