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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보자마자 자연스럽게 감탄사가 입 밖으로 튀어나왔다. 기쁨 때문인지, 놀랄 때문인지, 아니면 그 무엇도 아닌 싫음의 의미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렇게 혼자서 한참 결과지를 바라보았다. 자신이 주라고 적힌 글도 믿지 못할 망정인데, 덩달아 옆에 있는 무환, 이 오라버니가 내 종이라니! 음음,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과격한 요괴도 아닐 뿐더러....
저번에는 중심이 되는 여섯 명만 있었기에 나머지 세 명도 추가!카렌의 변신 모습이 왜 저런지는 50화를 참고하기를 바란다.왼쪽부터 Lt. Col. 하워드(파르티타늄)키리가야 카논(멜로디바)사와타리 타쿠토(바하모니→니바데이저)키리가야 료켄(랩소디노)스기하라 켄(쇼크라이어트)아란 발티너스(퍼시벌)신도 나오토(메들리듬)오오니시 카렌(??? 호박)네일 램지(데비 ...
처음부터 이런 말은 뭐하지만 전 리카이씨를 연모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에 존재해서는 안되는 더러움 그자체인 고깃덩이가 신성하고 아름답고 그 누구보다 빛나고 계시는 리카이씨를 사랑한다니 그건 말도 안되고 일어나서는 안되는건 물론 알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죽겠습니다 그렇게 혼자서 이 마음을 품고 있던 연속된 나날중 저에게는 신비하고 환상...
청명 네임리스 드림네임버스구화산부터 진행됩니다.네임에 대한 개인적인 설정이 가미되어있습니다. 청명의 별호 통일 - 매화검존 '초련初戀'에서 이어집니다. https://l-kirby.postype.com/post/15530307 청문은 찻잎을 들고 머리를 싸맸다. 제 수중에 이것 하나뿐이었다면 그저 행복했을 것을. 고개를 돌리자, 포장조차 뜯지 않은 같은 상...
드림주 대신 술 마셔주는 케이아입니다
영원한 여름 글이 턱 막힌 후 간만에 쓰고 싶은 글이 생겼어요. -> 그거슨 바로 백야행! (언젠간 영원한 여름도 반드시 완결 내겠다는 그런 폭룡적 다짐...) 그래서 막 쓰는대로 일단 올리는데 나중에 다 손 봐야할 글이네요. 진짜 세상 유명한 탑배우 양양 보고싶다, 절망적인 비밀을 안고 있는 양샤가 보고싶다, 처연한 덕준이가 보고싶다, 불우한 어린시...
*가비지타임 지상고 성준수 드림 "세상이 망했어." "갑자기?" "좀비 사태가 터진 거야." 뜬금없는 도입부. 모두가 몽조를 돌아보니 몽조는 진지한 얼굴로 준수를 바라보고 있다. 준수는 또 몽조가 이상한 질문을 할 걸 알아서 한숨을 뻑 내쉬었다. 그 망할 놈의 깻잎 가지고도 한창 유행을 타더니, 이번엔 좀비 아포칼립스다. "그래서?" "스타팅 동료로 누굴 ...
물을 바라보면 지구가 생각나 바다가 70%라 푸르게 보이는 행성이 내가 발을 대고 서 있는 고요하게 움직임을 계속하는 잔잔하게 비치는 물비늘과 윤슬이 어떻게 다른지 역사와 예술을 사랑하는 게 멋진 이유를 진지하게 고민하거나 매일 마주치는 풀꽃이 전하는 사소한 아름다움에 대해 내 방식대로 어떻게 표현할지 상상하는 그런 거 사실은 물그림자였던 찻잔 옆 낙엽을 ...
수능도 코앞이고 곧 시험기간이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박병찬] 림주는 일단 고3. 항상 혼자 공부를 해서 내신 따는 학생 1이었음. 이제 얼마 안남았다! 하는 마인드로 매일같이 공부만 했을듯. 준향대를 목표로 잡고있었기 때문에 아지간히 공부하면 절대 안되거든... 그렇게 수월히 내신을 따던 림주는 고삼이 되어 난간에 봉착...
약간의 청문 드림도 살짝 후추치듯 뿌려먹기 가능 화산파 안에 꽤 커다란 연못 있었으면 좋겠다⋯ 이래저래 형형색색의 붕어랑 잉어들 꽤 많이 키우지 않을까. 물고기들 밥주는거 아마 청문이랑 드림주가 유일할듯⋯ 젤 잘 챙겨주거든. 그리고 그 밥주는 시간만을 꼽아 기다릴듯. 둘의 유일한 심리 치료 시간임. 청명한테는 네 얼굴 때문에 홧병나서 이런 여유시간을 갖는 ...
"그래도..더 이상 종소리가 들리지는 않네." 머리 속이 온통 새까맣다. 귓전을 울리던 종소리가 멎고 나니 암전이다. 아까, 누군가가 내 손을 잡았던 것 같기도 한데. 누구지. 나는 왜 여기 서 있는거지. 눈 앞에 보이는 호수는 너무나도 고요해 저기에 숨으면 더 이상 종소리에 시달리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체않고 호수에 몸을 던졌다. 역시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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